글/ 창춘 지역 대법수련생
[밍후이왕] 2008년, 90여 세 어머니가 우리 집에 사셨다. 어머니는 글자를 모르지만 수련해 몸이 아주 건강하셨다. 내가 일하러 간 다음 어머니가 혼자 집에서 답답할까 봐 TV를 켜놓고 보게 했으며 저녁에 나도 어머니와 함께 보았다.
그 후 나는 심장이 아픈 것을 느꼈다. 어느 날 저녁 아주 심하게 아파서 눕지도 못하고 똑바로 앉지도 못했다. 나는 무슨 일을 잘못했는지 무엇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지 조용히 생각하려고 침대에 기대고 눈을 감자 단번에 TV 속의 세 주인공을 보았다. 그중 두 남자가 한쪽에 한 명씩 내 팔을 누르고 여자는 아주 긴 주사기를 들고 있었는데 그 주사기에는 아주 깊고 검은 곳에 박힌, 끝이 보이지 않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었으며 내 심장에 바늘을 꽂았다. 바늘을 밀 때 나는 너무 아파서 움츠렸고 입가에 거품이 나왔으며 놀라서 다 잊어버리고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만 외쳤다.
그 남자 주인공은 말했다. “소리는 왜 질러, 소리 질러도 소용없어. 네 사부께서 너를 상관하지 않아. 네가 불이법문을 했기에 그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이 아니냐? 우리가 나쁜 것을 뻔히 알면서 여전히 보았고 네가 구했기에 우리가 온 거야. 너는 또 사악한 공산당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사악한 공산당과 일당이며 사악한 공산당의 말을 듣고 이렇게 하는 것이며 목적은 인류를 소멸시키는 것이지. 무슨 심장병, 뇌출혈, 뇌혈전 등등은 모두 우리가 한 것이야.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또 알 수도 없지. 오늘 내가 주의하지 않아 너에게 발견된 것이야.”
그가 뭐라고 말하든지 나는 “파쩡첸쿤, 셰어쵄몌!”를 그들이 없어질 때까지 외치고 한숨 돌리며 눈을 떴다. 내가 만약 이렇게 죽었다면 대법에 먹칠하고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몹시 후회했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은 아주 잘하고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부하는 것도 아주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들은 연속 세상을 떠난다. 한 수련생은 길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길에 넘어졌는데 사망했다. 내가 알기로는 먼저 돌아가신 많은 분이 모두 TV를 보았다고 들었다. 그들은 그렇게 얼떨떨하게 갔다.
수련생들은 나를 격려해 문장을 쓰게 했고 나도 내 경험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비록 우리는 구세력의 이 안배를 인정하지 않지만,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사존의 “불이법문” [1]의 가르침을 받들어야 하며, “사악한 사이트에 대해 듣지 말고, 믿지 말며, 보지 말라고 한다.” [2] 사부님께서는 “어떤 것이든 사람의 사상 속으로 주입되면 곧 거기에 존재하게 된다. 사람은 기억력이 있다. 기억이라 말하지만, 이를 말하자면 마치 모두 관념에 불과한 것 같은데, 사실 그것은 실재적이고 실재적인 물질이다. 사람이 말을 할 때, 당신에 대해 한 가지 어떤 이치를 말할 때, 혹은 당신을 설득하려고 할 때, ‘왕왕’하며 줄기차게 당신 머릿속으로 주입하는데, 정말로 당신에게 물건을 던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몹시 화가 나서 끊임없이 반대하는데, 바로 끊임없이 배척하고 있다. 당연히 대법제자는 사람에게 유익하여 우리가 말을 할 때는 정념에 따라 하므로 말을 함에 따라 나가는 것은 연꽃이다. 그러나 속인 사회 중에서 형성된 것에는 무슨 그리 좋은 것이 없어 인체로 진입하면 그것이 사람을 조종하려 할 것이다. 사람은 눈으로 무엇을 보든지 상관없다고 하며,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당신이 보았다면 들어갔다. 왜냐하면, 어떠한 것도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모두 분체(分體)할 수 있기 때문이며, 본 시간이 길수록 들어간 것이 더욱 많다. 텔레비전을 보고 컴퓨터를 보는데, 어쨌든 어떤 것이든 당신이 보았다면 바로 들어간 것이다. 사람 머릿속에, 신체 속에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담았다면, 당신의 행위는 그것의 통제를 받게 마련이다. 당신이 하는 말, 당신의 사유방식, 당신이 사물을 인식하는 태도는 모두 그것의 영향을 받게 된다.” [3], 라고 훈계하셨다. 수련생들이 꼭 기억하기를 간청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무엇이 조사정법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4/315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