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이곳에 후난(湖南)과 후베이(湖北)의 접경지역에 있는 현급의 시가 하나 있는데 인구가 4~50만이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하기 시작한 후부터 현지 수련생 몇 명은 박해를 받아 타향에서 떠돌았다. 몇 년 전에 진상자료를 만들던 현지의 두 신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박해를 받았는데, 지금은 또 감시당하고 있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기본상 멈추고 있다.
얼마 전에 밍후이왕에 발표된 ‘지급시 수련생은 광범위한 시골지역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길 건의한다’라는 문장 중에 보면, 수련생들이 차를 몰고 몇 백리 밖에 있는 둥팅후(洞庭湖) 핑위안(平原)의 어느 한 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고 하는데 아마 우리 이곳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벌써부터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자신을 대조해 검사해보면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이 한 것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잘한 지역과 비교해보면, 밍후이왕에서 소개한 어떤 현시는 거의 모든 백성들이 다 진상을 알았고 ‘삼퇴율’이 거의 90%에 달했다. 어느 정도에서 말하면 우리와 같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잘하지 못한 지역은 정법노정을 가로 막은 것으로서, 이 최후 극히 제한되어 있는 시간에 우리는 응당 진상이 결핍한 지역을 중점으로 삼아야 하고 모든 방면, 많은 경로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전에 우리가 이 현에 대해 일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것을 한 번 총괄하는 건 다른 수련생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일뿐이다.
몇 년 전에 이 현에 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도 많았는데, 최근 2, 3년에 진상전화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면대면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다. 우리는 다급히 이런 정황을 개변해야 한다. 진상전화를 잘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면대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는 것도 중시해야 한다.
이 현을 놓고 말하자면 매개 향진(20여 개 향진이 있음)에 대체로 한번 혹은 여러 번 진상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으나 개별적인 외딴 산간지역에 배포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후베이 퉁청(通城)등 접경지역의 몇 개 향진에는 대법 진상자료가 비교적 많고 사람들의 반응도 있다. 청관지역과 몇 개 큰 향진에도 진장자료가 비교적 많지만 먼 외딴 산간지역의 향진에는 진상자료가 비교적 적거나 없다. 사실 우리 시에서 인구가 백만을 넘는 다른 한 큰 현에도 이런 정황이 존재하고 있다. 시골 수련생의 분포가 불균형하기 때문이다. 큰 향진에는 심지어 수련생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산이 높고 길이 멀어 진상자료가 결핍하다. 이 몇 년 동안 우리는 대체로 이렇게 했다.
1. 우리는 이 현의 전화번호와 핸드폰 전화번호를 수집해 수련생이 적은 지역이라고 표기해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통해 해외 수련생에게 보내고 진상을 알리라고 해외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한다.
2. 나는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이 현의 사람이면 특별히 신경 써서 그들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고 될수록 그들과 장기적인 연락을 취하며 그곳의 세인이 대법진상을 아는 정도를 알아보고 그곳에서 수련생의 활동정황을 물어본다. 3년 전에 알게 된 동북지역에서 박해당한 이 현의 정치법률계 신수련생의 정황은 바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알아낸 것이다. 진상을 명백하게 안 사람도 정황에 따라 소량의 진상자료를 가져가 친구 혹은 이웃에게 나눠주려고 했다.
3. 자동차를 교통도구로 할 때 우리는 대략 수련생 4명이 가는데, 둘씩 한조로 나누고 메인도로와 향진 간선도로에 따라 대량적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하루 저녁에 몇 개 향, 진에 배포할 수 있다. 진상자료와 CD는 모두 방수 비닐지퍼로 포장했고 될수록 세인의 문과 창문 안에 넣어놓았다. 그러면 집주인이 집으로 돌아오면 진상자료를 볼 수 있다.
4. 오토바이를 탄 수련생 혹은 진상을 안 세인과 협조할 때 우리는 주요로 마을길을 따라 가며 양쪽에서 배포했다. 밝은 달빛아래, 불빛이 반짝이는 마을의 한 갈래 또 한 갈래 시멘트 길에서 여러 해의 그믐날 밤에 우리는 모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바빴다. 이 현에 대략 몇 십 번 배포했다. 전번에 수련생이 상세하게 논술한 것처럼 향촌급은 우리가 진상자료를 가장 부족하게 배포한 부분이기 때문에 수련생들이 중시하길 바란다.
5. 친척을 방문하는 형식 혹은 차를 타고 단독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외지에서 생활하는 이 현의 수련생은 계획 있게 범위를 나누고 각자 능력에 따라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작년 한번은 수련생은 장례식에 참가하는 기회를 빌어 저녁에 포장한 진상자료를 크고 작은 차에 배포했는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람들이 모두 가져갔다. 세인이 대법 진상자료에 대한 갈망을 충분히 알 수 있다. 한 번은 저녁에 청관 지역에서 집집마다 다니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속인에게 발견됐는데, 그 사람은 멀리서 “파룬따파 자료죠?”라고 크게 외쳤다. 또 한 번은 깊은 밤에 수련생과 함께 향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어떤 사람에게 발견됐는데, 수련생이 몇 마디 말해주자 그 사람은 “파룬궁,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해요.”라고 외쳤다. 수련생이 적은 지역에 대해서 우리는 정말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게 할 기회를 많이 주지 못했다.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가지만 ‘삼퇴’하고 구도된 세인은 아직 많지 않다. 측정해보면 ‘삼퇴’할 세인은 10억 이상 되어야 하는데 아직 많은 세인이 구도되지 않았고,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와는 아직 너무 멀다. 특히 잘하지 못한 우리 지역들, 최후의 시각에 우리는 더욱 용맹정진하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며 서로 협력하고 진상자료가 결핍한 지역을 기본적으로 다 배포해내야 한다. 그래야만이 정체상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와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문장발표: 2015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8/3153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