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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말이 나를 깨우쳐 주다

글/ 칭다오 대법제자 푸이신(複一新)

[밍후이왕] 최근 남편의 말이 나를 일깨워 주었다. 그는 나에게 “당신은 온종일 수련, 수련, 수련하지만 무엇 때문에 제고하지 못하는지 알아? 바로 일이 있으면 먼저 자신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부족함만 주시하고 안으로 찾지 않기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그렇다. 17년간 수련을 했지만 무엇 때문에 아직도 잘하지 못하는가? 왜 다른 사람의 부족함만 보는가? 장기적으로 집, 직장, 사회를 막론하고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족함만 보는가? 모순을 만나면 자신을 보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찾지 않았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수련생이 한 것이 자신의 뜻과 다른 것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동료와 수련생이 내 앞에서 듣기 좋은 말을 하면 늘 기쁘다.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고 마치 이 세상에 나보다 좋은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표현이 아닌가? 구세력의 구체적인 표현은 오직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 하고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양해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집착과 문제를 덮어 감추려 하고 표면만 수련하고 마음을 수련하지 않는다.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고명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사부님은 남편의 입을 통해 나의 관건 문제를 지적하셨다. 나는 철저히 인식했고 더는 그것을 방종하지 않겠다. 나는 그것을 폭로하고 그것을 해체하겠다. 지금부터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일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고 절대로 더는 이전처럼 다른 사람의 부족함만 보고 자신의 부족함을 보지 않으며 수련생과 대조해 부족함을 찾겠다. 나는 또 많은 부족함을 찾았다. 사례를 들면 강렬한 과시심, 쟁투심, 살생, 안일을 추구하고 정(情) 등 각종 사람마음이다.

찾은 후 나는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했을 때 자신에게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평할 때 나는 자신에게 쟁투심이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를 외웠다. 집에 손님이 오면 되도록 살아있는 물고기와 새우를 사지 않고 살생해 업을 빚는 문제를 피했다. 정신이 부진하면 나는 법공부 혹은 연공을 강화하고 안일한 마음이 움트지 못하게 한다. 가족이 고통 받는 것을 보면 나는 법리로 해결하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하고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한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지금 가족들은 모두 대법을 믿으며 몇몇은 책을 보고 연공을 시작했다. 지금 남편도 내가 많이 변한 것을 인정한다. 문제에 부딪치면 먼저 자신을 찾게 됐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다. 우리 수련은 자신만이 원만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 중요한 것은 구도중생을 하는 것이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의 수요를 생각하고 해야 한다.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을 자신의 관점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의 실제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 한마디로 시시각각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자신을 찾고 대법의 표준으로 엄격히 요구하며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내심 깊은 곳의 그런 일에 부딪히면 밖을 보고 자신을 찾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결점만 보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자기 하던 방식대로 하는 나쁜 것을 진정으로 수련해야 한다.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문장발표: 2015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8/314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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