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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뇌종양 환자의 새로운 삶

글/ 중국 대법제자 친몐(勤勉)

[밍후이왕] 나는 의료 종사자다. 2005년 3월 초 신체가 이상해 점심 휴식 시간을 이용해 MRI를 찍어보았다. 찍은 후 간호사는 한참 분주하다가 결과를 나에게 알려주지 않고 먼저 돌아가라고 했다. 오후 2시에 나는 알게 됐다. 내 사진은 핵자기공명과 주임, 뇌과 주임의 등이 진찰했으며 신경교종(악성 뇌종양 중 하나)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원장은 즉시 뇌과 주임에게 나를 베이징 톈탄(天壇) 병원의 유명한 장(江) 교수와 연결해 주도록 했다.

다음날 나와 남편은 베이징에 갔다. 온 김에 몇 개 병원에 더 가보자고 했다. 먼저 301병원에서 일반 진찰을 한 후 전문 진찰을 받았는데 모두 나에게 톈탄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다. 월요일에 장 교수가 내 사진을 보고 말했다. “당신도 의학을 배우는 사람이라 분명히 말해주겠습니다. 종양 위치가 좋지 않아 수술이 어렵고 재발률이 높으며 감마나이프 수술을 해도 어려우니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때 나와 남편의 심정은 말이 아니었다. 이것은 끝이라는 뜻이 아닌가? 장 교수와 상의하고 입원해 다시 한 번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각종 검사를 한 후 기타 가능성을 제외하고 일주일 입원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승리욕이 강한 사람이다. 이렇게 병가를 내며 살고 싶지 않고 계속 의료직에 종사하면서 살고 싶었다. 도서관에 가서 관련 서적을 구매하고 각종 약, 건강식품 등을 사용했지만, 증세는 갈수록 심해졌다. 2006년 4월 초 좌측 사지를 잘 사용할 수 없게 됐고 병원에서 일주일 입원하고 약을 썼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으며 거의 마비 상태가 됐다. 나는 자신이 넘어질까 봐 억지로 참고 버텼다. 동료, 상사, 친구들은 나를 동정하고 애를 태웠다!

남편은 파룬궁이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해 보라고 권했다. 사실 나도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병원에 흉부외과 가오(高) 간호사도 이런 병에 걸렸는데 그녀의 종양은 수술할 수 있는 부위였지만 몇 번 수술하더니 3년 후 사망했다. ‘나는 40세이고 아이는 중학교에 다니기에 살고 싶다. 한번 파룬궁을 시도해보자!’

나는 파룬궁 주요 저작 ‘전법륜’을 보았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가르치는 내용이었다. 나는 매일 연공을 배웠다. 처음에는 몇 개 동작밖에 못 했는데 계속 견지했다. 일주일 후 기적이 발생했다. 나는 걸을 수 있고 5층 아파트에서 내려올 수 있었으며 홀로 외출해 활동할 수 있다. 나는 다시 살아났다. 그날 오후에 주치의 원장과 몇몇 동료들이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이 내가 좋아진 모습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한 달 후 나는 출근할 수 있었고 나를 알고 있는 동료는 모두 기뻐했다. 당시 그들은 내가 어떻게 나았는지 몰랐지만 물론 지금은 모두 알고 있다.

그 후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 원칙에 따라 했으며 진심, 선량, 관용, 인내로 사람을 대했다.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모순이 생기면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펴보며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켰는지 생각한다. 만약 자신의 문제라면 즉시 고치고 체면을 따지지 않았으며 혹은 다음에는 꼭 잘한다. 병원 과(科)에서 물건을 나누면 되도록 늦게 가져가고 자신의 몫 일부분을 청소부에게 나눠준다. 그들의 고달픔을 존중하고 이해해주었다. 나는 아래 직원들이 준 돈과 물건을 받지 않았고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잘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물론 동료는 내가 확실히 변한 것을 발견했다. 내가 처음에 올 때는 다른 사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훈육만 했다. 지금은 나와 교류하고 친근해졌다. 지금 과 사무실(科室)을 떠난 지 10년이 됐는데 아직 나와 좋은 친구다. 내 아래 직원이 나의 업무를 넘겨받았는데 그들은 일이 있으면 나에게 하소연하러 온다. 나는 선념으로 그들에게 처지를 바꿔 생각하라고 말한다. 새 상사를 위해 생각하고 배역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이 다르니 마땅히 그녀를 지지해야 하며 그녀를 생각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통한다. 매번 갈 때 그들은 말한다.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면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아요.”

동시에 이전에 갖지 말아야 할 3천 위안(약 600만 원)을 병원에 입원한 시골 아이에게 줬고 이름도 남기지 않았다. 1년 후 업무량이 많아 업무 질이 떨어진다는 핑계로, 사실 많은 돈과 수수료를 받지 않기 위해 새로 생긴 보조과로 전근했다. 규정과 제도를 제정하고 업무를 모두 바로 잡았다. 3개월 후 다른 진료과에서 불러 오랫동안 생각하고 갔다. 세 명의 상사는 모두 자기 생각이 있었다. 나는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 얼마 후 모두 소통할 수 있고 환경도 바로 잡혔다. 모두 묵묵히 기뻐했다.

진료 창구에서 일하며 나는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착실히 일하고 명예와 이익을 따지지 않았다. 한번은 판매상이 물건이 합격하지 않자 나에게 2만 위안을 주며 합격 서명을 부탁했다. 나는 명확히 그에게 말했다. “그럼 안 되며 물건을 바꿔주세요.” 나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는 믿음이 있고 파룬궁을 수련해요. 파룬궁은 불가(佛家) 공법이고 ‘진선인’에 따라 하며 물욕이 흘러넘치고 도덕이 타락하며 사람마다 자신을 위하는 사회이지만 나는 따라가지 않아요. 당신도 장사할 때 신용을 중시해야 해요. 그래야 당신의 장사도 잘 되요.” 이후에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장사를 물려받아 했는데 모두 좋게 왕래했다. 물론 기타 상가도 내가 수수료를 받지 않는 원인을 알고 나를 존중했으며 대법제자가 진정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후에 인기 있는 진료실로 갔는데 그곳 상사는 퇴직했다. 몇몇 사람이 그 자리를 탐내 상사를 찾아갔다고 한다. 누구도 내가 갈지 몰랐으며 많은 사람이 내가 인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도 놀랐다. 나는 단지 웃으며 어디에서 일하든 상사가 신임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자신의 신념을 지니고 갔다. 직원들은 나이가 좀 많으나 일마다 적극적이고 협조를 잘한다. 나의 선도로 대다수는 뇌물을 받지 않고 때로 본원에서 과일과 음료수를 억지로 놔두고 가도 동료들은 건드리지 않고 사람을 찾아 되돌려준다.

친척 친구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생명을 구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진선인’에 따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자주 나를 찾아 치료하고 사람을 데리고 치료하러 온다. 되도록 나는 도와주고 해결해주고 배치해 준다. 선물을 주고 밥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지만 모두 거절한다. 동창의 친구가 치료하러 왔다. 그녀는 악성 종양에 걸려 기분이 우울했다. 그녀를 도와 진찰한 후 다른 상급병원으로 옮겨 주고 그녀에게 나의 사례를 들어 대법이 좋고 병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을 믿어요.” 명절 즈음 그녀가 왔는데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자신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아주 기뻐하며 특히 나에게 감사했다. 나는 말했다.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이니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또 나에게도 감사를 표시한다며 닭 몇 마리를 받으라고 했다. 멀리서 닭을 가져오느라고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녀와 상의해 대신 돈을 주겠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녀도 동의하고 기쁘게 떠났다. 이후에 그녀는 내 동창을 보고 말했다. “당신 그 친구는 아주 좋아. 나를 많이 도와줘서 닭 몇 마리를 줬는데 돈까지 줬어.”

우리 과에 물건들이 있는 것을 알고 병원 동료와 친척 친구들은 때로 나에게 물건을 달라고 한다. 나는 그들이 물건을 가져가면 나는 비용을 보충해 놓는다. 지금 친구 친척들은 얻으면 잃는다는 이치를 알고 있어 모두 자발적으로 비용을 낸다. 2013년 집안 어른이 신체가 좋지 않아 한동안 누워계셨다. 방석 등이 필요하지만, 병원에서 가져가지 않고 시장과 마트에서 구매했다. 어떤 사람은 내가 바보라고 한다. 하지만 사는 것이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다! 동시에 주변에 건강하고 향상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다.

작년 봄에 올케가 나에게 기뻐하며 알려줬다. “언니, 대법은 정말로 신기해요. 너무 신기해요!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아빠가 입이 삐뚤어져 놀랐어요. 형님이 말한 것이 생각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어요. 아빠에게 마음속으로 빨리 염하라고 했어요. 몇 분 후 아빠는 나아졌어요. 대법은 너무 신기해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해 신경교종, 경추병, 오십견, 생리불순, 뇌혈부족, 고혈압 등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지금 온몸이 가볍고 건강하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물욕이 넘치는 사회에서, 도덕이 극도로 타락하는 환경에서 나는 탐욕을 부리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으며 수수료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건강한 좋은 사람이다. 정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 구도에 감사드린다!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야만 재난이 올 때 목숨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9/3153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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