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거침없이 진상을 알리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곧 졸업하게 될 대학생이다. 2011년에법을 얻은 후 기쁨과 즐거움이 넘쳤다. 심신의 거대한 변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대법은 나를 변화시켰고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나는 법 중에서 성장했고 대법은 지혜 등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내가 막 고등학교에 올라간 어느 날 아침에 부모님 차가 고장 나 나는 혼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다. 당시 그 장면은 나에게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았다. 차에 금방 오른 한 중년여성이 갑자기 남자 기사에게 큰 소리로 욕하기 시작했고 기사도 받아쳤다. 이어서 쥐어뜯고 때리며 서로 양보하지 않았다. 승객들도 냉정하게 보고 있을 뿐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싸우다가 그 여자가 입에 거품을 물고 경기를 일으키며 쓰러졌고 기사는 온 얼굴에 피를 흘렸다. 소식을 듣고 경찰이 왔을 때 그 여자승객이 뜻밖에 죽은 것을 발견했다. 구경꾼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각자가 자기 주장을 말하면서 현장이 떠들썩했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알겠지만 이 비극의 원인은 동전 1위안 때문이었다.

이 광경을 보고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는 흐느끼며 속으로 생각했다. ‘중생이 만약 법을 얻었다면,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았다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하교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모님께 이 일에 대해 말씀드렸다. 수련하는 아버지는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지금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몰라. 어떤 사람은 ‘분노’를 위해 살고 어떤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이익을 위해 살며 어떤 사람은 재물을 위해 사람을 죽이지. ‘새는 먹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어. 사람이 법을 얻지 못하니 도덕의 구속을 받지 않아 이렇게 변한 거야.”

아버지의 이 말씀은 나에게 깊은 사색에 잠기게 했다. 창밖에 북적거리며 분주한 사람들을 보면서 내 마음은 사색에 빠졌다. ‘대법이 전해진지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당신들은 왜 법을 얻지 않는가?’ 낮에 그 장면이 계속 내 머리에 떠올라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버지의 불같고 이를 갈며 눈을 부라리던 성격이 대법을 수련하면서 변한 것을 회상했고 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 받은 후에도 여전히 안위를 상관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 등등을 연상하면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대법제자의 선량하고 위대함에 감동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처럼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널리 알려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몰래 다짐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는 외, 교정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장소가 됐다. 줄곧 말재주가 없다고 여겼던 나는 자신의 변화에 놀랐다. 진상을 알리면 말이 샘솟듯 술술 나왔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는 지혜를 열어준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루는 하교 길에 같은 반의 한 여학생이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나에게 어머니가 집에서 날마다 약을 먹고 탕약도 꾸러미로 먹는데 효과가 없어 온 가족이 아주 걱정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중의사도 전부 사기꾼이고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어쩔 바를 몰라 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고대 중의사는 진짜로 약으로 병을 치료했는데 현재 양의학은 더 과학적이지만 중의학의 정화적인 것을 중국공산당이 봉건미신이라며 비판했기에 현재 중의사 대부분이 양의 출신이고 중의와 양의학이 결합됐다고 말했다. 또 과거 중의사들은 의덕(醫德)을 이야기했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만이 높은 의술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흥미진진하게 말했고 그녀는 조용히 들으며 가끔씩 찬성하는 눈빛을 보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이렇게 오래 동안 박해를 받는데도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 아냐고 물었다. 그녀는 머리를 가로저으며 모른다고 했다. 그때 나는 바로 대법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고 무엇이 파룬궁이며 수련한 다음 심신의 변화를 체험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들으면서 그녀는 흥미를 느꼈고 가끔씩 감탄했다. 우리는 길게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에 나는 그녀와 그녀의 모친에게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를 염하라고 했다. 그녀는 꼭 하겠다며 기꺼이 대답했다.

약 한 달 후 이 여학생이 나에게 어머니가 어디에서 찾아왔는지 대법서적을 가져와 매일 손에 ‘전법륜’을 들고 집에서 공부해 심신이 많이 좋아졌다며 기뻐했다. 그녀도 수련하려 한다면서 그녀 어머니가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나는 고마워하려면 대법에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나는 세인들이 갈수록 대법 진상을 듣기 좋아하고 간격이 창호지 한 장이어서 찌르기만 하면 뚫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알리는 진상은 모두 대법에서 온 것이지만 내 입을 통해 세인들에게 알리고 중생을 구도한다. 나는 이것은 법의 지혜와 힘이고 법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법에 동화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법을 실천하고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각양각색 중생 앞에서 우리는 사람 마음으로 표면만 볼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만나고 마주친 사람들이 어쩌면 구도해야할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도 보아야 한다.

한 번은 수업시간에 줄곧 태도가 온화하고 행동이 우아한 역사 선생님이 갑자기 말을 돌려 매섭게 말씀하셨다. “나는 우리 학급에 파룬궁을 선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다. 정부는 이미 분명히 했고 봉건 미신에 대해 친구들이 저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눈을 부릅뜨고 나를 노려보았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한 남학생이 갑자기 “나는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느끼는데 왜 우리보고 저지하라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맞아요, 그렇게 많은 탐관오리는 상관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박해했어요.” “파룬궁이 어디가 잘못된 건가요?” 수업시간에 학우들은 저마다 의견이 분분했고 단번에 시끌벅적해졌다. 선생님은 상황이 이상해지자 수업을 앞당겨 마치고 가버리셨다.

학우들의 대법에 대한 정념을 보고 나는 속으로 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생명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동시에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려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하교 후 나는 교문 앞에서 선생님이 나오시기를 기다렸다.

한 시간 후 선생님이 걸어오셨다. 나는 웃으며 “선생님, 선생님께 문의할 일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깜짝 놀라시면서 파룬궁에 대한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좋다며 말하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은 역사를 배우고 연구하는 분이여서 존중합니다. 그러면 역사 사실을 대할 때 우리는 반드시 먼저 이해하고 다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좋다, 사실을 존중해야만 평가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나는 화제를 돌려 “선생님은 파룬궁 서적을 보셨습니까? 파룬궁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니 잘 모른다고 답했다. 나는 또 “선생님은 중국공산당이 왜 파룬궁 서적을 불태우고 선량한 수련자들을 박해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잠깐 깊게 생각하더니 “중국공산당은 거짓말 조작을 좋아하고 운동을 일으키기 좋아하며 무뢰한의 수법으로 사람을 골탕 먹이기를 좋아하지”라고 말했다.

나는 “맞습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수법은 이보다 더 비열합니다. 선생님께서 대법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의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장단을 맞추고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선생님은 약간 난처해보였다.

한번 이야기를 나눈 후 선생님은 “내가 진짜로 꼭 파룬궁을 알아봐야겠구나”라고 하셨고 나는 “좋습니다. 내일 ‘전법륜’을 갖다드릴 테니 보세요, 선생님은 역사를 연구하니 ‘9평공산당’도 갖다 드릴 테니 연구해보세요”라고 말했고 선생님은 머리를 끄떡이며 좋다고 말씀하셨다.

헤어질 때 나는 유머로 “보고나서 돌려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빌리고 돌려주지 않을 리 없다며 나를 너무 깍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약속을 어기고 두 권의 책을 아직도 돌려주지 않으셨다. 선생님은 변했다. 수업시간에 강의할 때 언제나 학생들이 듣기 좋아하는 내용을 강의하셨다. 예를 들면 중국공산당이 민족문화를 파괴한 것에 대한 것, 파룬궁 박해 및 중국공산당의 포악한 정치 등등.나는 선생님이 강의하신 내용은 모두 그 두 권의 책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속으로 그를 위해 기뻐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 내가 미국으로 유학 온지 4년이 됐다. 대학 캠퍼스에는 백인, 흑인, 황인 여러 나라 유학생들이 모인다. 이것은 나에게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해주었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부하며 공개적으로 연공했는데 내 생활은 매일 즐겁고 유쾌함으로 충실하다. 막 학교에 왔을 때 나와 광저우의 학우가 한 숙소 건물에 살았다. 어느 날 저녁에 학우들은 거실에서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했으나 나는 침실에서 MP3를 켜고 연공했다. 연공음악이 울리자 거실에 있던 학우들이 점점 모이기 시작했다. 내가 침대에 단정하게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한 학우가 나를 밀면서 뭘 하냐고 물었고 어떤 학우는 그렇게 앉아있으니 정말 부처 같다고 말했다. 학우들이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웃으면서 “너희들은 견식이 좁구나. 전 세계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연공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모르니?”라고 물었다. “아 파룬궁이구나.” 학우들은 문득 크게 깨달았다. 어떤 학우는 파룬궁이 정말 대단하다며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수련한다고 했고 어떤 학우는 친척이 연공하고 있는데 원래 방탕한 생활을 하던 그가 지금은 완전히 바뀌어 사람이 아주 좋아졌다고 말했다. 어떤 학우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법을 짓밟고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우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감탄했다. 정법 형세가 추진됨에 따라 인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명백해지고 있다. 중생이 깨어나고 있다. 연공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학우들도 연공음악에 익숙해졌고 내가 그 자리에 서고 연공음악이 울리면 학우들은 따라 낭송한다. “썬썬허이, 뚱찡쑤이지. 딩톈두쭌, 첸써우퍼리.” 어떤 학우는 늘 ‘제세’, ‘보도’ 대법음악을 흥얼거리고 어떤 학우는 아예 나를 따라 5장 공법을 연마하고 함께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제자가 법공부를 잘하고 법 중에 있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법 중에 있고 법의 한 입자가 되어야만 법의 무소불위의 위력을 구비할 수 있다. 또,무한한 지혜를 구비해 정정당당하고 거침없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할 수 있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전파할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너무너무 많고 ‘전법륜’은우리가 정과를 수련할 수 있게 하고 ‘9평공산당’은 곧 마를 없애고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꼈다. 학우들이여, 우리 함께 정진해 사부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잘 배우고 잘 활용해 사전의 약속을 지키고 대법제자의 기적이 인간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펼쳐보이자.

문장발표: 2015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8/3153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