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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알았어요’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신명(心明)

[밍후이왕] 내가 베이징 집에 전화를 걸자 손녀가 받았다. 나는 말했다. “평소 돈을 함부로 쓰지 마라. 그런 습관은 나쁜 습관이야. 돈을 아껴야 해.” 손녀는 말했다. “할머니, 알았어요.”

손녀는 올해 10살이고 초등학교 4학년이며 남편이 베이징에서 키웠다. 2살 반에 나는 손녀에게 ‘전법륜’을 읽어주고 초등학교에 다닐 때 손녀를 집에 데려와 먼저 법공부를 시키고 ‘홍음’을 외우게 하며 매일 같이 연공했다. 그런 후 손녀는 숙제했다. 손녀는 대법을 배운 후 이로움이 많다. 학습 성적이 우수하고 건강하고 활발하다.

평소 나는 손녀에게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셨고 생활을 아주 간단히 하셨지.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해. ‘전법륜’에 쓴 그대로 해야 한단다.” 매번 말할 때 손녀는 조용히 내 말을 들었고 감동적인 표정을 지었다. 한번은 학교에서 베이징 영화 박물관 참관을 조직했는데 박물관 안에 상품이 많았다. 손녀는 단지 10위안(약 2천원)을 써 작은 해적모형을 하나 사고 23위안(약 4천원)을 나에게 돌려줬다.

평소 손녀에게 알려준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고 고생스럽게 우리를 구하고 전 세계 사람을 구하고 계셔. 아낀 돈으로 조사정법을 해야 하며 진상 자료를 만들고 CD를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주고 그들이 파룬따파 진상을 알게 하고 구도되게 해야지.”

아이의 조사정법의 마음은 우리 어른도 따라 배워야 한다. 손녀는 매번 준 돈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623.6위안(약 123만원),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 418.8위안(약 83만원), 2015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85.6위원(약 19만원)이다. 3년간 1128위안(약224만원)이 된다. 손녀가 아낀 돈은 모두 자료점 수련생에게 줬다.

우주 대법 ‘진선인’은 어린 마음에 뿌리를 내렸으며 영원히 지울 수 없게 됐다. 그러므로 나는 자주 전화를 걸어 손녀를 일깨워준다. “돈을 함부로 쓰지 말고 아껴 쓰렴.” 매번 손녀는 답한다. “할머니, 알았어요.”

문장발표: 201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마당>어린이의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5/3149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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