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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 아들이 중점 대학에 붙다

글/ 중국 교포 대법제자 산즈

[밍후이왕] 2006년 2월,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말하는 대법의 진상을 이해하고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우리 가족에게는 좋은 일만 가득했는데 아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아들이 5살 때 (2001년 9월 14일) 우리 모자는 가스중독에서 겨우 살아났다. 그 후부터 아들은 지능이 저하되어 입학한 후에도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선생님과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았다. 아들이 4학년 때 우리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다른 곳으로 이사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아들은 환영받지 못했다.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교사경력 20년이지만 이토록 둔한 아이는 처음 봅니다.’ 나는 괴로운 마음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중학교에 가서도 아들의 담임선생님 또한 비슷한 말을 했다. ‘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기술을 배우는 건 어떨까요?’

나는 아들에게 차라리 학교를 그만두는 게 어떠냐고 물었지만, 아들은 기어이 중학교는 졸업하고 싶어 했다. 나는 아들에게 “지금부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매일 묵상하도록 하여라. 그러면 성적은 오를 것이고, 우리도 함께 대법수련을 잘하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아들은 대법과 인연 있는 아이였다. ‘9평’ 비디오와 ‘밍후이 주간’을 즐겨보고 대법음악도 즐겨듣는다. 집에 손님이 방문하면 나는 진상을 말하고 아들은 MP3로 ‘9평’을 켜서 들려준다. 내가 사부님께 향을 피우면 아들은 절을 올린다. 아들의 친구들에게 내가 진상을 말할 때도 아들은 조용히 협조하고, 스스로 진상지폐를 쓰기도 한다.

아들의 노력은 그의 운명을 바꿨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드님의 성적이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단 한 학기 만에 늘 꼴찌였던 아들은 좋은 성적으로 중점 고등학교에 붙었다.

아들의 성적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기회를 타서 파룬궁이 기적을 만들어 줬다고 진상을 말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아들의 성적은 반에서 몇 등 안에 들었고, 올해 대학 입학시험에서도 560점을 맞아 전국 중점대학에 붙었다.

십여 년간의 대법 수련을 하면서 나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정말로 수련만 잘한다면 모든 것이 나의 수련으로 인해 좋은 변화를 가져올수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 우리 세 가족은 사부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문장발표: 2015년 0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9/3148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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