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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는 마음을 다해 경건히 해야 하고 자세에 주의해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과 법공부 형식이다. 만약 우리가 법공부를 할 때 몸을 이리저리 비틀거나 앉았다 섰다 하며 산만하게 법공부를 한다면되겠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아마 자신에게 있지 말아야할 상태와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이 우한(武漢)에서 와서 그 지역 수련생들의 좋은 법공부 상태를 우리에게 소개해주었다. 그 지역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할 때 모두들 제고하려는 마음으로 매우 진지하게 임하며 두 손은 책을 받쳐 들고(우리에게 두 손을 들어 시범을 보여줬는데 두 손을 펴고는 높이 들어 책을 가슴 앞에 놓았다) 가부좌를 하며 또한 허리를 반드시 세우고 사상을 집중해 법공부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렇게 하면 경사경법(敬師敬法)하고 법을 공손히 모셔 대법과 법공부의 엄숙함과 신성함을 체현해 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의 건의는 내 마음에 큰 진동을 가져왔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중국 고인들의 모습을 설명하시며 말씀하셨다. “ 그때에 배우러 다니는 사람은 모두 가부좌를 중시했으며, 앉음에는 자세를 중시했고, 붓을 잡는 데는 기를 운행하여 호흡함을 중시했으며, 각 업종은 모두 마음을 깨끗이(淨心) 하고, 호흡 조절(調息)을 중시했는데 전반 사회는 모두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4/315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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