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옌추 보도) 폴란드에서 온 리사 루덱은 현재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2014년 말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깨끗함과 지혜’다.
리사 루덱(좌)
리사는 시력 향상법을 찾다가 파룬따파를 찾게 됐다. 그녀 왼쪽 눈은 녹내장에 걸려 약을 써도 시력악화 속도를 늦출 뿐이었다. 2014년 11월 중순에 그녀는 새 안경을 맞춰야 했었다.
“이 녹내장 때문에 저는 어느 날인가 실명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아주 두려웠습니다. 녹내장을 철저하게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안과 의사에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안과 의사의 대답은 라사에게 희망과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었다. 의사는 그녀의 어머니도 녹내장을 앓고 있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해 시력이 지금 아주 좋아져 전혀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의사는 리사에게 ‘전법륜’을 주었다. “의사는 나에게 이 책을 보고 싶으면 가져가도 되지만 반드시 이 책을 공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저는 새로운 정보에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격동되어 마치 깊은 잠에서 금방 깨어난 것 같았고 제 눈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딸 니콜도 리사의 직감을 긍정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와 ‘전법륜’을 본 후 니콜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저는 파룬따파를 찾았어요!” 니콜은 뉴저지 뉴욕 일대에서 10년 동안 살았는데 현지에서 파룬따파 전단지 한 장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녀도 ‘전법륜’을 가져다 보기 시작했다.
리사가 파룬따파 2장 공법 파룬좡파를 연마하고 있다.
폴란드어로 된 ‘전법륜’을 기다리는 사이에 리사는 주말에 단체 연공장에 가 연공했다. 연공할 때의 아름다운 감각은 그녀에게 파룬따파에 더욱 호기심을 갖게 했다.
폴란드어 ‘전법륜’ 제1강 첫 단락을 보고 그녀는 파룬따파의 ‘힘과 중요성’을 의식했다. “저는 이 책을 내려놓은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꾸 더 많이 읽고 싶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은 그렇게 흡인력이 있었습니다.”
첫 단락이 리사에게 준 감각은 맑고 투명했고 또렷함이었다. “어떻게 선악을 분별해야 하는지와 상응한 행동을 했을 때의 위력을 알았습니다.” 이런 또렷함으로 그녀 생활이 근본적으로 개선됐다
당시 그녀는 87세 할머니를 돌봤다. 할머니는 치매에 걸렸는데 2주 전에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를 돌보는 일은 아주 힘든 일이다. 기저귀를 바꿔주는 일을 포함해 자주 간호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할머니는 리사에게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늘 욕하거나 물고 꼬집고 때리기도 했다. 이럴 때마다 리사는 아주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주 분노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리사는 이는 그녀가 할머니를 돌보는데 보답을 받고 감격할 것을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바라던 바와 달랐기 때문에불공평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녀는 수련인은 마땅히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리라 결심했다.
리사는 회상했다. “할머니에 대한 제 태도가 변하자저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가 좋아졌습니다. 정말 너무나 묘했습니다!”
리사의 선악을 또렷하게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는 그녀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었다. 한 친구가 어머니와 거의 3년 동안 왕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후 리사는 그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친구에게 해석했다. “어머니 때문에 아주 화가 났을 때 너의 사상은 좋지 않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있어. 선량함을 품고 상응한 행동을 한다면 적극적인 개변을 체험할 수 있지.”
이튿날 리사는 이 친구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아들이 어제 저녁에 전화로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면서 아들이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아들이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리사는 이 말을 듣고 아주 기뻤다.
“저는 이는 파룬따파가 저에게 준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수련 전에 제 사유는친구를 도와 그의 상황을 분석할 만큼 명석하지 않았습니다. 제 말로 이렇게 다른 사람을 감동시켜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리사의 왼쪽 눈의 안압은 이미 안정됐다. 올 5월 뉴욕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서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듣는 행운을 가졌으며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직접 감수했다. “법회 중에 사부님께서는제 천목을 열어주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건상상이며 환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눈을 떴다가 감았습니다. 제가 청중석과 주위 사람을 봤을 때 모든 것이 다 정상이었지만 눈을 감으면 똑똑하게 층층 계단이 무대 위의 강단과 통한 것을 보았고 위에는 황색 도포를 입고 결가부좌하신 부처님께서 앉아계셨으며 부처님 주위는 눈부시게 빛났습니다.강단 위쪽은 아름다운 푸른색이었습니다. 온 회의장은 화려하고 장엄했는데 언어로 완벽히 묘사할 수 없습니다.”
리사는 이렇게 그녀 지금 마음을 표현했다. “저는 대법 서적을 볼 때 늘 눈물을 흘립니다. 59세에 파룬따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운입니다. 저는 이제 제 녹내장을 근심하지 않습니다. 어른이 된 후 처음으로 생명 깊은 곳에서 온 보호를 느낍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5/315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