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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달력은 병원보다 낫다

글/ 랴오닝 선양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 해 전 선양시 한 공원에는 늘 삼륜인력거를 밀고 다니는 고독한 노인 한분이 있었다. 그의 얼굴엔 온통 작은 혹이 퍼졌고, 머리엔 부스럼이 나서 머리카락은 마치 양이 뜯어먹은 풀밭처럼 엉성했다. 그는 늘 한 번에 가지 못하고 가다가 쉬곤 했다. 삼륜인력거는 그의 지팡이이자 휴식하는 의자이기도 했다.

하루는 내가 그 노인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렸는데 처음엔 반발했다. 그는 “중공이 자신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아 미워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치하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또 지역사회에서는 그나마 최저생활보장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중공의 주시를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나는 그가 지식인이라는 걸 알고 사부님의 경문 ‘부이유덕(富而有德)-깨달음(悟), 인류를 다시 만들다(再造人類)’ 등을 들려줬다. 노인은 듣고 나서 “당신의 사부님은 참으로 대단하시다. 정말 옳은 말씀이시다!”며 감격스럽게 말했다.

1년 후 다시 그를 만났을 때 그의 모습은 크게 달라져 있었다. 얼굴의 혹들은 거의 없어졌고 머리카락도 가지런히 자랐는데 안면에는 광택이 돌고 눈에는 정기가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그전에 여러 사람이 나를 보고 ‘당신의 수명은 72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71세인 작년에 이미 몸이 쇠약해져 완전히 못쓰게 됐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금년에 정말 죽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는 그냥 다리를 놓았을 뿐입니다. 전부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신 겁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 후 해마다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달력을 주었다. 그럴 적마다 매번 기뻐하며 말했다. “또 한 해를 평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네. 당신들의 달력을 받고 나서부터 병이 없어졌네. 몸이 불편하면 달력에 씌어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고 파룬궁(法輪功)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빈다네. 그럼 몸이 좋아져. 달력 뒤에 있는 이야기들은 정말 좋아.”

지금 노인은 이미 77세다. 그는 진상달력을 보기 좋아하며, 달력에 씌어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운다. 그는 “젊음을 되찾은 것 같다며,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장 발표: 2015년 9월 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4/315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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