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쩌민 고소붐이 일어남에 따라 나는 자신에게 일부 새로운 집착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아마 많은 수련생도 나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써내어 수련생들에게 일깨워 준다.
첫째는 정치뉴스를 본다. 장쩌민을 고소한 이래 항상 일반 뉴스를 보면서 어떤 고위 관계자가 낙마했는지, 어떤 고위 관계자가 선고받았는지를 본다. 동태망(動態網)의 정치뉴스도 보기 좋아하는데 무슨 몇 월에 장 악마를 처벌한다든가, 쩡(쩡칭훙) 악마를 건너뛰고 직접 장 악마를 붙잡지 않을까 등이다. 이전에 나는 이런 것들을 잘 보지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박해 정지에 대한 희망을 일반인에게 두었다.
두 번째는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의 숫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었다. 이번 주에 사람이 얼마나 되고 다음 주에 얼마나 되는지 보았다. 사람이 많으면 사회세력이 형성되어 가능한 한 빨리 박해를 정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사람들이 모두 장쩌민을 고소하면 사건도 종결되리라 생각했다. 또 내년 몇 월달이면 종결된다고 전하기도 전하는 수련생도 있었다. 이것은 모두 시간에 대한 집착이다. 대법제자는 많은 것을 경험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이런 마음은 더욱 없어야 한다.
정법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지금 시각도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꿔오신 것으로서 중생을 구도하시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시간에 집착해서 일찍 종결될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나 자신에게 이런 마음이 있다면 나 자신의 문제이고 만약 아주 많은 제자가 모두 이런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한 가지 큰 누락으로서 구세력이 빈틈을 탈 것이며 장쩌민 고소 진행 속도를 저애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 정법수련마당 > 수련체험 >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4/315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