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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사악한 영체를 제거한 한 차례 경험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3월 어느 날 점심에, 나와 남편(수련생)은 평소대로 마주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입장을 한지 약 5분이 되어 나의 자아의식 중에 아주 분명하게 남편의 심장 부위에서 검은 물체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 보였고 또 ’철썩‘ 하고 바닥 타일에 떨어지는 소리마저 들렸다.

순간, 이 검은 물체가 나에게 절을 하였다. 내 머리가 아직 반응을 보이기도 전에 그 검은 물체는 왼쪽으로 돌았다. 자세히 보니 그건 작은 원숭이 얼굴이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 하고 외쳤다. 이와 동시에 사부님께 “강대한 화공으로 그것을 녹여 주세요!” 하고 가지를 청했다. 잠시 후에 작은 검은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동시에 또 황갈색 긴 털의 늙은 원숭이가 나타났는데 몸에 황갈색 코트 하나를 걸쳤고, 옷 뒤에는 작은 뱀 두 마리가 엎드려 있었다. 늙은 원숭이는 살금살금 나에게로 기어왔다, 나는 그것이 나를 해치고자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한 편 “사부님!” 하고 외쳤다. 나는 내가 유아독존의 신이고 신체가 비할 바 없이 거대함을 느꼈다.

하나의 강대한 ‘멸(滅)’자가 늙은 원숭이를 해골로 변하게 했다. 그런데 이 해골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나의 남편을 덮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남편에게 소리쳤다. “어서 그놈을 소멸해요! 그놈을 죽게 해요!” 내가 이렇게 외치자 해골은 또 나를 덮치려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을 불러 가지를 청했다.

대략 한 시간 정도 발정념으로 제거한 후 그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정신을 집중하여 발정념으로 일체 사악한 영을 제거했다. 나는 꼬박 두 시간 남짓 발정념을 했다. 말하자면 이상하기도 했다. 나는 단지 정공을 할 때라야 겨우 한 시간 반 가부좌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두 시간이나 앉아 발정념을 했지만 다리도 아프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자기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여러 해 동안 심장 주동맥 종양으로 곤혹에 시달리던 고통이 사라졌고 모든 감각은 젊었을 때와 다를 바 없었다. 이는 우리를 더욱 더 확고하고 참답게 발정념하도록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것을 말하자면,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고, 어디에 염증이 생겼으며,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는데,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1]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린 후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한다. 무슨 요추추간판탈출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場)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1]

이번 발정념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에게는 회천력이 있노라.”[2]라고 하신 함의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너무나도 많이 감당하시고 계신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전법륜》[2] 리훙쯔사부님시사:《홍음2》〈사도은〉

문장발표 : 2015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7/314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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