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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사람에게 진상 알림에 대해 토론

글/ 심명(心明)

[밍후이왕] 중국 각지에는 주민위원회, 파출소 경찰이 고소장 혹은 상부에서 준 명단에 근거해 전화하거나 직접 수련생 집에 와 ‘조사 확인’을 한다. 고소장은 본인이 쓴 것인지, 서명과 지장은 본인의 것인지 등등을 물어본다. 방문 조사하는 사람은 대부분 태도가 괜찮고 상황을 물어보고 진상을 듣고 간다.

그러나 집을 방문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수련생들 사이에 토론이 있었다. 많은 수련생은 마땅히 대면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우리는 마땅히 그들이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것을 저지해야 하며 대답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한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가족을 두려워하게 하며 이것도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인식한다.

구체적인 상황과 매 개인이 부딪힌 것은 같지 않으며 대응하는 방식도 다르다. 하지만 수련생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나는 ‘박해를 부정’하는 이해에 대해 일부 관념의 장애, 편파적으로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를 들면 “그들이 집을 방문할 때 ‘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면 안 되고 그들이 갈 때 다시 쫓아가 ‘주동적’으로 진상을 말해야 한다. 이것은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다”라는 것은 사실 매우 모순되는 생각이다.

나는 소위 주역은 바로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주역이라고 인식한다. 관련자가 주동적으로 집을 방문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주동적으로 그들을 찾든지, 피동적인지 주동적인지 막론하고 모두 중생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다. 그들을 중생으로 여기고 ‘박해자’로 여기지 않는다. 기왕 우리가 고소했으니 말할 담력이 있어야 하며 어느 사람에게나 다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구세력을 부정’, ‘박해를 부정’하는 것은 마음으로 부정하는 것이지 그들이 방문하면서 상황을 알려는 것이 무슨 박해인가? 대법이 그들에게 진상을 이해할 기회를 준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특수인물로 생각하고 특수 신분으로 대할수록 명백히 말하기 어렵고 그를 구하기가 갈수록 쉽지 않다. 자신의 심태가 더욱 순정하면 효과도 더욱 좋다.

현재 다른 공간의 사악 요소는 적어지고 적어졌다. 큰 환경의 변화로 집에 방문해 상황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모두 안절부절못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못하며 에돌아 말한다. 수련생이 “나는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라고 알려줘야 그들은 비로소 단도직입적으로 원래는 이 일 때문에 물어보러 왔다고 말한다.

당연히 무지막지한 사람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사악을 내버려두지 말아야 한다. 문을 열지 않을 수 있고 대답할 필요가 없다. 또 그들에게 이렇게 하면 법률적 책임을 치러야 한다고 엄숙하게 알려줄 수 있다. 나는 상대방이 과분한 언행이 없는 대다수 상황에서 우리는 마땅히 자비롭게, 호의로 정정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생은 그러한 분위기에서 더욱 쉽게 진상을 알 수 있다.

만약 자신 혹은 주위 수련생들에게 파동이 일어나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수련해야 할 부분이다.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는가? 만약 가족이 두려워하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족과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며 동시에 마땅히 자신의 상태가 주위 환경에 영향 주었는지 안으로 찾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을 말씀하셨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전반 세간을 포용하고 있으며, 사람마다 하나의 범위가 있다. 당신이 마주친 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당신 이 범위 중의 요소이다. 당신이 정념이 족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당신의 범위 중에서 높고 크게 될 수 있고, 당신의 범위 중에서 좋지 못한 그런 것들을 내리누를 수 있을 것이다. 매 한 대법제자가 모두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모두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상에서 당신들 매 한 사람이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1]

대법제자는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해야 하는가? 이 일을 하는 목적 중 하나는 이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 박해에 참여한 사람도 포함해 진상을 이해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수련에서 더욱 성숙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문장발표: 2015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2/314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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