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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정진하는 법공부팀

글/ 중국 대법제자 메이신(美心)

[밍후이왕] 우리 현지는 수련생 100%가 여러 해 전부터 법공부팀에 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동시에 또 각자 자기 집에 작은 꽃을 피웠다. 법공부를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상자료를 배포해 길에 향기를 남겼다. 우리 법공부팀은 6명으로 구성되었고 연령이 가장 많은 수련생은 80세이고 가장 젊은 수련생은 40세다. 중노년 팀에 속하며 조직된 지 이미 2년이 넘었다. 이 2년 동안 은사께서 세워주신 단체 법공부 수련의 길을 갈수록 명백히 알게 됐는데, 제자들이 정법 노정을 따라잡고 배우는 것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比學比修) 공동 정진하는 길이었다.

1. 다시 세운 법공부팀

이 팀을 만들기 전, 우리 팀 수련생은 각자 자신의 법공부팀이 있었기에 2년 전에 이 팀을 구성한 것은 완전히 우연이었다.

나와 Z수련생은 ‘7.20’ 이전에 한 법공부팀에 있었다. ‘7.20’ 이후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로 팀은 해체되고 더 이상 만나지 못했다. 2년 전 어느 날 나는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그녀의 상점을 찾았을 때 마침 그녀는 상점에 있었다. 그녀는 첫마디로 “언니, 잘 왔어요. 나는 어디에 가서 언니를 찾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빨리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언니는 제 어머니가 노제자이며 ‘7.20’ 이후 대법을 떠난 것을 알 거예요. 최근 마침내 대법으로 돌아오는 것에 동의하셨어요. 80여세의 나이에 외출해 법공부팀에 참가하는 것은 불편해요. 주위 수련생은 모두 자신의 법공부팀이 있는데 누가 어머니를 데려다 법공부를 할 수 있겠어요? 부득이하게 저는 사부님께 요청드렸어요.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어머니 수련생이 떨어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요.”

그녀는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서는 정말 제자를 도와주셨어요. 우리는 10여 년 만나지 못했어요. 제가 사부님께 구하자 언니가 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당신을 찾고 싶어 서둘러 왔어요. 모두 사부님의 배치죠!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1]이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한 제자도 떨어뜨리지 말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날 점심에 나는 Z와 함께 그녀 모친 집에 갔다. 노인에게 말씀드리고 즉시 세 사람이 한 법공부팀을 구성하고 매일 점심 노년 수련생 집에서 함께 법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틀 동안 법공부를 한 후 나는 내 한계를 느꼈다. 노년수련생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법공부를 할 때 거의 매 구절마다 틀리게 읽고 글자를 빠뜨려 매번 시정해야 했다. 나는 또 성격이 급해 빨리 말하고 일 처리가 매우 빨랐다. 이것은 나에게는엄청난 고험이었다. 매번 극한까지 감당했을 때 나는 ‘상대 수련생의 상태는 나의 조급한 마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이며 소중히 여기고 참아야 한다. 참자, 참자’고 생각했다. 그러자 참음이 조급한 마음을 대체했다.

우리 세 사람은 매일 정오에 법공부를 했다. 한 달이 넘은 후 나는 조급한 마음을 닦았다. 노년수련생의 법을 읽는 능력도 향상됐다. 속도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틀리거나 빠뜨리는 글자도 적어졌다. 단체 법공부는 정말 사람을 단련시킨다!

하루는 노년수련생이 기뻐하며 우리 두 사람에게 지금 매일 저녁 혼자 법공부를 할 때 매 글자마다 금빛이 나며 연공할 때 연공음악을 틀어놓은 의자에 모두 금빛 콩이 뛴다고 말했다. 또 기제를 따라 내려갈 때 두 손에 모두 금빛 띠를 지닌 것을 보았다고 알려주었다. 또 “대법을 배우는 것이 너무 미묘하네요. 정말 ‘7.20’부터 이렇게 장시간 떨어진 것을 후회해요.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배치해 저를 도와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연이어 수련생 3명이 우리 법공부팀에 참가했다.

2. 심성을 제고하는 법공부팀

노년수련생과 심성관을 넘는 일도 잇따라 왔다.

하루는 노년수련생이 나에게 “제 MP3가 고장 났어요. 수리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수리한 후 그에게 돌려준 이튿날에 Z수련생은 전화로 “언니, 오늘 점심에 올 때 언니 MP3도 갖고 오세요. 어머니가 언니가 언니 것을 자기 MP3와 바꿨다고 고집을 피우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들은 후 우스웠다. ‘나와 노년 수련생의 MP3는 케이스 색상도 차이 나고 다운로드 받은 내용도 다르지. 만나서 설명하면 그녀도 알 거야.’ 이 일념이 나오자 틀린 것을 느꼈다. ‘설명’의 목적은 누가 옳고 그른지 다투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2]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법공부를 하기 전에 MP3를 갖고 노년수련생에게 주었다. “아주머니 두 개를 대조해 보세요, 보고 어느 것이 아주머니 것이면 가지시고 아닌 것은 내일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Z수련생은 내 MP3를 들고 “어머니, 언니 것은 케이스에 글자가 없어요. 우리 두 사람의 것은 함께 산 것이고 케이스에 알파벳이 있잖아요. 어머니 MP3는 바뀌지 않았어요. 어제 한밤중에 저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가 억울하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야. 내가 80세라고 MP3를 수리해주고 바꿔버렸어’라고 하셨어요. 저에게 이렇게 말했을 뿐만 아니라 또 C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머니,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Z수련생이 법공부팀 수련생들 앞에서 말하자 노년수련생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을 느껴 Z수련생에게 “그만 하세요. 이것은 아주머니가 저를 억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우리에게 간격을 조성하려는 것입니다. 아주머니, 우리 둘은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간격이 있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노년수련생은 나에게 “힘들게 MP3를 수리해주셨는데 나는 고맙게 여기지 않고 또 당신을 억울하게 했어요. 화내지 말아요! 당시 나는 어떻게 보아도 내 MP3 같지 않았어요. 지금은 볼수록 내 MP3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노년수련생에게 “모두 구세력이 지시한 흑수(黑手), 난귀(爛鬼)가 우리에게 간격을 만들려는 가상이에요. 이것도 저에게 억울함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을 닦아버리라고 한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팀의 다른 수련생도 노년수련생을 도와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을 여러 개 찾아주었다.

그때부터 우리 법공부팀의 수련생은 어떤 번거로운 일을 만나도 법리에서 문제를 보며 사물의 표면에 빠지지 않고 가상에 이끌리지 않아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없었다. 여러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하니 제고가 매우 빠르고 폭로된 사람 마음도 즉시 닦을 수 있는 것을 느꼈다. 특히 발정념을 하면 에너지가 강하고 악을 제거하는 위력이 크다!

3. 비학비수(比学比修), 사람을 구하는 팀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현재 가장 큰 한 가지 일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많이 구원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악한 공산당은 사실을 왜곡하고 불법(佛法)을 비방해 적지 않은 사람이 속임수에 빠졌다. 소통을 거쳐 여러 수련생은 인식했다. 서방에서 온 사악한 당, 유령은 이미 붕괴 직전이다. 지금 천상의 변화는 대법을 박해한 악인(惡人)이 응보를 받은 것이다. 구이저우(貴州) ‘장자석(藏字石)’의 출현은 이 점을 설명한다. 누가 만약 진상을 명백히 모르면 사악한 당의 순장품이 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여러 수련생은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다. 사람들이 일찍 진상을 알고 평안을 보장 받게 해야 한다. 매일 정오에 법공부를 마친 후 여러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러 갔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수련생, 면전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및 그 부속조직인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권하는 수련생이 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간혹 순리로울 때도 있고 위험할 때도 있었다.

Z수련생이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릴 때 기사는 수련생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파출소에 데려가려 했다. 수련생은 평온하게 “나는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원수진 적도 없고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참을성 있게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마침내 운전기사는 목적지에 수련생을 내려놓았다.

S수련생은 70여세다. 그녀는 평일에 큰 슈퍼마켓 및 길에서 진상을 알린다. 장날이 돌아오면 또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려 매번 10여명에서 몇 십 명까지 탈퇴시킨다. 한 번은 연말에 외지에 있는 자녀 집에 설날을 보내기 위해 떠나기 전, 저녁에 자료를 반드시 현지에 배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해 그녀는 길거리에 스티커를 붙였다. 수련하지 않은 딸은 “어머니, 이 가방 몇 개를 온 밤 배포해야겠어요.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모녀 두 사람은 길을 따라가면서 배포했다. 갑자기 뒤에서 어떤 사람이 미행하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은 갈라져 배포했다. S수련생은 배포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길에 행인이 많으니 많이 붙이고 배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골목 하나도 빠뜨리기 아쉽다고 생각했다. 큰 호텔 앞까지 붙였을 때 불이 밝아지면서 문 양쪽에 승용차들이 멈춰 섰다. 그녀가 한창 전신주에 스티커를 붙일 때 눈앞에 있던 승용차 문이 열렸고 동시에 경찰 두 명이 나왔다. 뒤에서 미행하던 사람도 나타나 S수련생의 옷을 붙잡고 “당신은 담이 너무 크군. 경찰차 앞까지 붙이다니.내가 당신을 장시간 따라왔는데 내가 미행한다는 것을 알면서 멈추지 않다니”라고 말했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도 “파출소에 갑시다”라고 말하면서 수련생을 차에 끌었다. 길에서 S수련생은 세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노년수련생은 정념으로 현장에 있는 경찰과 소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소장은 이미 여러 차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고 이미 잘 알고 있었다. S수련생은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 번은 외출해 현수막을 걸게 됐다.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아 길에 물이 깊어 자전거 타는 것이 아주 힘들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 위해 S수련생은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여전히 자전거를 급히 타고 가다가 여러 번 넘어졌다. 70여세 노인이 넘어질 때 지나가던 행인들은 모두 그녀에게 “물이 깊으니 자전거를 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안돼요. 급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마침내 시간에 맞춰 집합 장소에 도착했다.

그러나 오늘까지 많고 많은 사람들은 대법제자들이 매일 자신을 잊고 동분서주하고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는 것이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모른다.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에 자비를 품고 단지 당신들이 일찍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해 자신을 구하고 중국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것은 당신들의 장래를 위해서가 아닌가!? 깨어나라!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문장발표: 2015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5/3135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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