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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한 번 보고 대법 찾아 십여 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노년 대법제자가 션윈CD를 한 중년 여성에게 내밀었을 때 그녀는 CD를 받으면서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드디어 당신들을 만났군요! 대법을 찾았다!”고 소리쳤다. 그녀는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02년 무렵 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중국 도처에는 대법에 대한 유언비어가 날조되고 있었다. 당시 우연한 기회에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됐는데 당시 남편은 정부기관 지도자인 동시에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에게서 그녀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고 운 좋게 ‘전법륜’을 한 번 보게 됐다.

다 보고 나서 그녀는 매우 기뻤고 자신이 행운아라고 느꼈으며 가족들에게 천서를 읽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하려 했다. 당시는 ‘9평 공산당’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전법륜’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남자친구(지금의 남편)가 그녀에게 “나는 이 사악한 당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여전히 당의 한 사람이라면 당을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고 선량한 사람을 진압하는 졸개가 아닌가요? 나는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하면 반드시 직업을 잃을 것이고 심지어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이래도 나와 결혼하기를 원하나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이 이렇게 선량한 사람이고 동시에 당신과 함께 수련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어요.”라고 말했고 이렇게 그들은 결혼하게 됐다.

그녀의 남편은 정부 기관의 서기 입후보자 중 제1인자로서 승진 준비를 하다가 공개적으로 탈당했고 게다가 사회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당의 거짓말을 믿었기에 결과가 어떨지 뻔했다. 그의 직장이나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가 파룬궁을 연마해 주화입마(走火入魔)가 됐고 정신이 나갔다고 했으며 당연히 직장에서도 그를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녀의 시아버지와 사촌 형 등이 그들을 혹독하게 때렸고 시 정신병원에 납치해 박해했으며 강제로 정신 약물을 주사했다. 동시에 그들 집을 수색해 컴퓨터와 인터넷 선을 포함해 일체 대법 물건을 소각했다. 결국, 그녀는 남편을 따라 파룬궁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공하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대법 책도 보지 못하고 공을 어떻게 연마하는지 배우지도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속인이 견디기 힘든 고통과 압력을 견뎌야 했다.

시아버지와 사촌 형은 24시간 그들을 죄인 취급하며 따라다녔고 수시로 그들을 폭행하며 대법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원래 대법을 수련했었는데 장시간 시아버지의 잔혹한 폭행을 견디지 못해 끝내 수련을 포기했다. 주변 절대다수 사람은 진상을 알지 못했고 심지어 시아버지와 사촌 형의 행위를 그들을 위해 잘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오직 그녀만 속으로 남편이 정신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후 8년 동안 남편은 수차례 정신병원에 납치됐고 8년 동안 대부분 시간을 정신병원에서 보냈다. 매번 돌아온 후 약물의 작용으로 정신이 흐리멍덩했고 걸음도 온전하지 못했다. 속인으로 말하면 결혼은 행복한 생활의 시작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시달림의 시작이었다. 그들의 수입은 거의 전부 시아버지와 사촌 형이 가져가 정신병 치료비로 병원에 냈고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다. 정신적으로는 양가 친척과 주변 사람들의 압력을 받았고 특히 대법 책이 없었고 그녀에게 연공을 가르칠 사람이 없었으며 외부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녀를 특히 고통스럽게 했다.

이후 그녀는 밍후이왕에 접속하려고 몰래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에 연결하고 그녀 남편에게 컴퓨터와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남편은 박해를 받은 후 대법을 이탈했고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으며 그녀가 박해를 받을까 봐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녀는 분개했고 실망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집을 떠나기로 하고 남편에게 집을 떠나 타지에서 일하면서 연공하자고 했지만,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다. 남편은 밖에 나가도 붉은 악마의 천하인데 어느 곳이든 같다면서 집에서 견디지 못하면 어디에 가서도 견디지 못한다며 거절했다. 남편은 법리가 확실하지 못했기에 참고 견디려고만 했으며 결국, 사악에 더욱 박해받았다.

이후에 그녀는 견디다 못해 결혼 8년 만에 집을 떠나 대법과 대법제자를 찾기로 했다. 집을 떠나기 전날 저녁 남편에게 “나는 꼭 수련생을 찾을 수 있고 대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외롭게 혼자 집을 나와 셋집에 살면서 한 점포를 세 맡아 장사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이 박해받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장사에서 번 돈을 쓸 때면 돈 위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써서 냈다. 몇 년 사이 그녀가 쓴 돈은 아주 많았다. 동시에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러나 그녀가 기다리는 수련생은 줄곧 나타나지 않았고 대법 책도 여전히 얻지 못했기에 매번 일을 마친 저녁이면 특별히 고통스러웠다. 몇 개월 전에 수련생이 나타나기 전까지 5년은 고독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그녀는 진정하게 수련을 시작할 수 있기에 지금이 그녀 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아주 기뻤다.

그녀 집의 환경도 천천히 개선됐고 남편의 사촌 형은 응보를 받아 후두암으로 사망했고 시아버지도 심장병에 걸려 남편을 박해할 힘이 없어졌다. 사촌 형 임종 시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자비롭게 파룬따파는 좋으니 대법을 반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파룬따파를 반대하지 않는 것엔 좋은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중독이 너무 심해 사촌 형은 임종까지도 깨닫지 못했다. 또 하나의 비참한 생명이 중국공산당의 순장품이 됐다. 그녀는 머지않아 그녀 남편도 대법수련의 길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0/3138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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