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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마음으로 법을 읽자

[밍후이왕] 대법책을 두손으로 받쳐 들고 법을 똑똑히 보면서 마음을 집중해 한 글자 한 구절을 온화하게 소리내어 읽으면 귀에 속속 들어와 자신에게 진정한 법학습이 된다. 특히 법학습 소조에서 이렇게 학습하면 얼마나 좋은가!

글자를 모르는 한 노년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대법책 전체를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꿈속에서 그녀는 책 전체를 전부 배 안에 삼켜 버렸다) 침착하고 정확하게 읽는데 모든 글자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아 매우 똑똑했다. 나는 몇 년 전에 그녀와 법학습을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읽는 법을 들으면 일종 자비의 힘을 느끼게 되는데 지금까지 그런 상태를 잊지 못한다.

수련생들이여, 층층공간의 우리 자신이 모두 우리가 읽는 법을 들으면 모든 글자가 모두 정확하게 나타나 층층공간의 내가 모두 법에 동화되는데 좀 천천히 느껴보자.

나도 안 좋은 법학습 상태로부터 조금씩 개변됐는데 그때는 400도 돋보기를 끼고도 틀리게 읽었다. 그래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으면서 내 법학습을 교란하는 나쁜 물질, 나쁜 신(神), 구신(舊神) 등을 부정하고 제거했다. 따라서 지금은 돋보기를 끼지 않아도 똑똑히 법을 볼 수 있다.

개인 건의: 책을 두 손으로 가슴 앞에 가지런히 받쳐 들면 졸리지도 않고 책을 바닥에 떨어뜨리지도 않는다. 어떤 심태로 법학습을 하는가에 따라서 법도 펼쳐질 수 있는데 선택은 모든 사람 자신에게 달렸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일 뿐이다. 만약 인식이 틀리거나 법에 맞지 않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9/3136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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