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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학습반에 참가해 대법의 자비를 목격

글/ 우한(武漢)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3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제자다. 사존께서 우리 시에 몸소 오셔서 법을 전할 때 나는 기공 애호가였다. 파룬궁 사부님이 우리 시에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신다는 소식이 기공계에 자자했다. 이 공법은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고 효과가 아주 좋다고들 했다.

언니의 고난

당시 큰언니는 신체가 아주 나빴다. 둘째로 태어난 언니는 어릴 때 오빠가 부대에 있었고 어린 동생들이 여러 명 있는 데다 집이 가난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온몸에 병이 생겼다. 가장 심한 것은 위장병이었다. 의사는 천표성위염이란 진단을 내리고 더 발전하면 암으로 된다고 했다. 천표성위염은 위 표면이 썩어들어가는 것이다.

또 유문동염[위전정부(胃前庭部)에 국한해 특히 강한 만성위염]이 있었다.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 매일 빵, 찐빵, 발효한 떡과 같은 발효 음식을 조금씩만 먹을 수 있었고 그것도 물에 묻혀 먹어야 했다.

언니 집엔 늘 귀신이 나타났다. 형부는 직업 관계로 일주일에 집에 한 번밖에 오지 못했다. 형부가 집에 없는 날이면 언니와 아이는 집에서 자지 못했다. 내 기억에 그때면 내가 언니네 집에 가서 언니와 같이 있었다. 내가 가지 않으면 언니는 집에서 자지 못했다. 언니네 모기장엔 늘 천으로 만든 원숭이를 걸어놓고 그것을 액막이로 삼았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는 그때 늘 울면서 부모가 자식을 먼저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사존께서 우한에서 설법하시다

1993년 사존께서 우리 시에 와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셨다. 나는 이 좋은 소식을 언니에게 알려줬다. 언니는 기공이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녀는 수입약을 많이 먹어도 낫지 않는다고 말했다(오빠가 부대에서 보낸 것임. 부대에서는 수입약을 쉽게 살 수 있고 지방보다 싸기 때문임). 나는 ‘파룬궁’이라는 책이 있으니(당시 이 책밖에 없었음) 관심이 있으면 보라고 말했다.

언니는 아마 사존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당일 저녁 우리 집에 와서 이 책을 가져가고 그날 저녁에 다 보고 아주 격동해 이튿날 아침 일찍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사부님 학습반 입장권 2장을 끊어달라고 부탁했다. (신수련생은 1장에 50위안임) 학습반 장소는 우창(武昌) 재경대학이었고 총 9일이었다.

9일 학습반에서 그녀는 정신상태가 아주 좋았다. 이어서 열린 한커우(漢口)시 시위예당(市委禮堂) 학습반(노수련생의 입장권은 1장에 25위안)에서 모두 9일 강의하셨다. 학습반에서 사존께서 수련생에게 직접 신체를 조정해주셨다. 사존께서는 수련생에게 한 가지 병을 생각하라 하시고 병이 없는 사람은 가족의 한 가지 병을 생각하라 하시고 함께 발을 굴렀다. 그 후부터 언니 위장병은 모두 나았고 집에서도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담도 커졌다. 지금까지 21년이 됐는데 병이 도지지 않았으며 무엇이나 다 먹을 수 있다. 지금 69세인데 신체는 아주 좋다.

우한 법회

나는 촬영 일을 했다. 우리 시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해마다 음력 4월 8일과 양력 5월 13일이면 사존의 생일을 경축하는 대형 법회를 열었다. 1996년부터 1999년 해마다 퍼포먼스 활동을 하고 수련생들이 단체로 글자 혹은 파룬 도형을 새겼다. 직업과 취미 때문에 나는 해마다 대형 법회에 참여해 사진을 찍어 대법 역사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담아두었다.

수련 전에 나에겐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법회의 퍼포먼스 활동에서 나는 30m 되는 크레인에 서서 촬영했는데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이후 나는 천목이 열린 수련생과 이 말을 했는데 수련생은 “노란빛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데 당신이 어떻게 두려울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신 것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법회 온 회의장에 모두 파룬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하늘에서 가부좌한 부처님들이 줄줄이 날아 내려왔고 사부님께서 태양에서 나오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회의장에 있던 많은 수련생이 다 보았다. 당시 우리가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회의장에 있던 수련생들이 모두 태양을 향해 박수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무슨 좋은 것을 보았을 것으로 생각했다. 수련생은 또 말했다. 온 회의장에 아주 강한 붉은빛과 노란빛이 비추었으며 관중석에도 파룬이 있었고 나뭇가지에도 모두 조롱조롱 빛이 있었다. 이후에 수련생이 법회 동영상을 볼 때도 현장에서 본 것과 같다고 했다.

사진 제작 후기 작업에서 남편은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용을 받는 문제에서 나와 논쟁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 일을 상관하지 않았다. 이후에 사존께서 아주 많은 신기한 일을 그에게 보여주셨다. 남편은 어떤 때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 거실에 있으면 거실 벽 높은 곳에서 어떤 때는 나한을 보고 어떤 때는 곱슬머리 부처님이 줄줄이 벽에 계신 것을 보거나 어떤 때는 집에 아주 두꺼운 파란 구름을 보기도 했다. 어떤 때 나를 깨워 보여주려 하면 사라졌다. 그때 나는 늘 남편에게 함께 수련하자고 권했지만, 그는 항상 대법을 더럽힐까 두렵다고 말했다. 나는 남편이 대법과 인연이 있지만, 오성이 좋지 않아 사부님께서 남편을 빼놓지 않으려고 줄곧 그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발정념은 정말 작용을 일으킨다

나는 닫힌 상태에서 수련했기 때문에 다른 공간의 것을 보지 못했으며 신체에 무슨 큰 병이 없었다. 2005년 일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해 알면서도 범했다고 할 수 있다. 사악한 것들에게 빈틈을 보였다. 하루는 내가 출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팠지만, 사장님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사장님이 오해할까 우려해 말하지 않고 남몰래 파스 2장을 붙였다. 붙이지 않았으면 괜찮았을 텐데 붙였더니 더 아팠다. 나는 얼른 파스를 떼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파 앉았다가 일어서기도 힘들었고 서 있다 앉기도 힘들었다. 너무 갑자기 닥쳐 자신도 어떻게 할지 몰랐다. 퇴근 시간이 됐을 때 사장님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나는 고통을 참고 천천히 입구에 걸어가 사장님이 나오길 기다렸다. 서서 몸을 꼿꼿이 하고 걸으면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잠자고 휴식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아팠고 움직이는 쪽으로 아팠다.

나는 마음을 다잡고 자지 않고 일어나 발정념을 했다. 얼마를 발정념했는지 몰라 시간을 보니 30분이었다. 나는 허리를 굽혀 보고 발차기를 해보았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다 나았다. 이는 내가 처음 발정념 효과를 본 것이며 대법의 초범성을 본 것이다. 이번에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했다. 이번 발정념을 통해 나는 대법을 더욱 굳게 믿게 됐다. 발정념은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작용이 있다.

또 한 번은 내가 음료수 공장에서 일할 때였다. 나는 기계가 망가지면 수리했기 때문에 기술자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소홀한 탓에 기계를 조작할 때 손가락이 말려들어 갔다. 당시 나는 뼈가 눌리는 소리를 들었으며 얼른 손을 꺼내고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외쳤다. 동료들은 얼른 뛰어왔다. 동료가내 손가락을 꺼냈을 때 흰 힘줄이 다 보였다. 나는 손가락을 꽉 잡고 피가 나오지 않게 하고 속으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외쳤다. 동료들이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상처를 깨끗하게 씻고 꿰매주려 했지만 나는 꿰매지 않겠다고 해서 간호사는 어쩔 수 없이 의사에게 보고하러 갔다. 의사는 힘줄이 다 나왔으니 꼭 꿰매야 한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의사도 아주 책임감이 있었다. 꿰맨 후 또 파상풍 주사, 소염주사를 맞고 소염제를 먹으라고 했다. 나는 단호하게 주사를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이기 때문에 아무 일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공장에 돌아온 후 내가 웃고 있자 동료들은 속담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지금은 멍해서 모르지만 이후 몹시 아플 것이라면서 집에 가면 울 것이라고 했다. 사장님은 내가 주사를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몹시 화를 냈으며 이후에 책임을 질까 봐 근심했다.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니 시름을 놓으라고 했지만, 그는 시름 놓지 못하고 나에게 무슨 일이 있든 사장과 관계없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정말 아플 것으로 생각하고 손을 베개 위에 올려놓고 아프길 기다렸다. 그런데 줄곧 이튿날 아침 일어날 때까지 전혀 아프지 않았다. 상처가 너무 크고 깊어 보름이 돼서야 실을 뽑을 수 있었고 일주일 후 재검할 때 의사는 회복이 아주 잘 됐다고 했다.

이 일에서 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줄곧 사부님에게 빌었기 때문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감당하신 것이다. 여기에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가 잘하지 못해 사부님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3/2909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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