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며칠째 허베이 성 리(蠡)현의 일부 마을의 경찰과 공무원이 대법제자들의 집에 불쑥 뛰어들어 위협하고 방해하는 일이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당신이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혹은 “당신이 서명했어요?” “장쩌민을 고소하지 않았다고 하고 여기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면 돼요.” 등등이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손에 녹음기를 들고 다녔다.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은 여러 해 동안 비바람을 맞았지만 모두 이겨냈다. 대법제자들은 이미 모두 성숙했다. 우리는 지금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시기임을 인정하기에, 오늘날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박해를 저지하는데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절대 장쩌민을 고소하는 역사적 책임과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우리가 실명으로 지장을 찍고 신분증 복사본과 함께 이치에 맞게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이미 생사와 인간 세상의 일체를 내려놓은 것이다.
그러나 불법 행위자들도 속임수를 다 동원한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이 속지 않자 바로 사적으로 대법제자의 가족, 촌 책임자 등에게 압력을 넣는다. 아래는 몇몇 수련생과의 대화와 교류 내용이다.
아무런 두려움 없이 정정당당한 A수련생
A수련생: 우리와 이들 경찰과 각급 관리들의 관계는 박해와 피박해의 관계가 아니라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다. 평소 그들을 찾아가면 듣지 않는데, 지금 그들이 온 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에 딱 좋은 기회다. 대법제자들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일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날 마을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묻기에 고소했다고 했다. 장쩌민은 국토를 팔아먹은 매국노이고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했는데 반드시 고소해야 하지 않겠냐고 되물었다. 그다음 그녀(A수련생)는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그 경찰은 “드디어 알았네요.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거였네요. 저를 탈당시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그 경찰에게 “우리 마을에 있는 파룬궁 표어를 당신이 다 찢은 거지요? 다음부터는 제발 찢지 마세요. 응보를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간 후 A수련생은 일하러 갔다. 그 경찰은 A수련생의 아들을 찾았는데, 잠시 후 그녀 아들에게서 전화가 와서 “엄마 무슨 일을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밭에서 일하고 있어”라고 하자 “엄마, 누구를 고소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나는 장쩌민을 고소했어. 왜 그들이 너에게 무슨 말을 했니?”라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사악한 것이 틈을 타지 못하게 정정당당하게 말했다. 그녀의 아들은 더는 말하지 않았다.
그 다음 날 경찰이 또 마을 서기 집에 왔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서기네 집에 가서 경찰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서기는 그들을 만나 뭐하냐며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대법제자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법에 따라 자신의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고 합법적인 것이기에 정정당당하고 아무런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한다.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한 것들이다.
B수련생이 경찰을 쫓아다니며 진상을 알리다
2015년 7월 14일 아침, 경찰복장의 경찰과 사복경찰 3명이 B수련생 집에 와서 OO 씨가 맞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니 장쩌민을 욕하고 서명했냐고 물었다. B수련생은 장쩌민을 욕한 것이 아니라 고소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B수련생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고소장도 B수련생의 것인지, 본인이 서명한 것인지 물었다. B수련생은 당연히 본인의 지장이고 본인이 서명했으며 신분증 번호도 있다며 이런 것이 없으면 입안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B수련생은 또 “당신들은 아직도 장마두(江魔頭)의 뒤를 이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나요? 당신들은 공무원인가요? 올해 7월 1일에 사당(邪黨)은 경축활동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주석에서 하급공무원까지 모두 재직하는 동안에 헌법에 선언하기를, 국민에게 충성하고 나라에 충성할 것을 선서한다고 헌법에 규정했으나 사악한 공산당에 충성한다는 항목은 없지 않았나요? 이전에는 무엇을 하든 모두 사악한 공산당을 나라와 국민의 앞에 놓고 매년 ‘7월 1일’ 활동을 크게 벌였지요? 올해는 변화가 크지 않나요? 이후에는 더 클 겁니다. 현재는 집권자가 헌법으로 나라를 다스릴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나요? 헌법에는 국민이 고소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장쩌민이 법을 어긴 것은 법을 어긴 게 아닌가요? 고소할 수 없는 건가요? 왜 자신이 빠져나갈 길을 생각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우리는 빠져나갈 길이 없어요. 우리는 공산당의 월급을 받고 있어서 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공산당이 주는 월급이 아니라 국민이 주는 월급이지요. 서민들이 세금을 내어 당신들을 먹여 살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경찰 4명은 집안에 들어오지도 않고 마당에 4, 5분 정도 서서 B수련생이 큰소리로 알리는 진상을 듣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견디지 못해 재빨리 도망갔다.
B수련생은 대문 밖까지 쫓아가며 큰 소리로 “당신들은 장마두의 길을 걷지 말고 빠져나갈 길을 남기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재빨리 “우리는 장쩌민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구경하던 이웃들에게 큰소리로 “장쩌민이 16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해서 현재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사악을 겁먹게 하고 중생을 구도했다. 그러나 그가 전반과정을 돌이켜보았을 때 부족한 부분은 현재 수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이다. 또한, 그들의 신분을 확인하지 못하고 그들의 물음에 일부 대답한 것이다. 반드시 먼저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먼저 주민등록증과 신분증을 제시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대화의 전제 조건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물음에 일체 답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이것을 거울로 삼고 경찰과 관리들이 묻는다고 반드시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가 주역의 위치에 서서 온 사람들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원래 경찰의 일 처리 규정이고 그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만 몇 년 동안 경찰이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겼고 가택수색이나 사람을 붙잡을 때 신분을 밝히지 않고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 중에서 우리는 당하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부터 반드시 마음을 바로잡아 경찰은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묻거나 우리 집에 들어올 때 먼저 그들의 신분과 의도를 밝혀야 한다. 그다음에 어떻게 말할지 생각해야 한다.
대법제자들은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오는데 쉽지 않았다. 우리는 최후의 고험 중에서 매 한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역사적 기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없애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0/312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