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무술 연마하기를 좋아했다. 1992년 5월, 나는 매형과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그의 손에 쥔 칼을 빼앗아 그의 가슴을 찔렀다. 그는 피를 많이 흘려 사망했다. 이 사건은 처음에는 과실상해죄로 결정이 났다가 나중에 중급법원으로 넘겨져 상해로 심사받았다. 검찰원은 재심사를 요구했으며, 나는 132조에 따라 사형을 선고받았다. 내게는 상소할 기일 3일이 주어졌다. 상소하여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헤이룽장(黑龍江) 신자오(新肇) 감옥에서 징역을 살았다. 나는 사건이 공정하게 처리되지 않아 법률을 믿지 않았다. 법률이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법이 있어도 준수하지 않는다는 공포가 있었다. 관리는 법 위에 군림할 수 있었고 백성은 억울해도 하소연할 곳이 없었다.
나는 15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면서 26살의 젊은이에서 거의 40세의 중늙은이로 변했다. 나는 암흑 같은 감옥생활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나는 그곳에서 인생의 희망을 보지 못했다. 게다가 기나긴 감옥 생활 때문에 아내와의 이혼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나는 오직 보복하려고만 했을 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마음으로 원망하였으며, 모든 의욕을 잃고 자포자기했다. 싸우고 규율을 위반하였으며 나쁜 습관을 양성했다. 싸움을 잘해야만 남자라고 착각하였으며,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가득 품고는 출옥한 후 나를 해친 사람에게 보복하려고 준비했다.
내가 점점 심연으로 미끄러져 내려갈 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나를 구해주었다. 나는 더 미끄러져 내려간다면 자신을 망칠 것이며, 오직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제고해야만 도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선하게 사는 것을 선택했다.
1999년 7월의 어느 날, 나는 감옥에서 귀중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보았다. 이 책은 나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철저히 바꾸어 놓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알았다. 마음속에서 진선인의 표준으로 선악정사(善惡正邪)을 분명히 했다. 고생을 겪고 괴로움을 견디면 업력이 줄어들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감당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때 혼자서 7명의 일을 했으며, 늘 교도관에게서 이유 없는 욕설을 들었지만, 앙심을 품지 않았다.
이전에 감옥의 화장실은 300여 명이 사용했지만, 청소하는 사람이 없었다. 수감자 일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화장실은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깨끗이 청소했다. 교도관들은 “당신들이 모두 파룬궁을 배운다면 당신들을 관리하기 쉬울 것이다. 대문을 열고 도망가라고 해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감옥은 어떤 곳인가? 감금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파룬궁은 사람들이 이처럼 철저하게 변하게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파룬따파는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유력하게 실증한다.
나는 감옥에서 흉부에 물이 차고 치루가 생겨 병세가 아주 중했다. 흉강에서 물을 2kg이나 빼냈으며, 치루는 3곳이나 생겨 대변도 새어 나왔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 두 가지 큰 병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졌다. 흉강이 아프지 않았으며, 치루도 딱지가 보이지 않았다. 교도관도 내 병이 나은 것은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한번은 대법음악 ‘보도(普度)’를 들으면서 가부좌하고 결인했는데, 10여 분이 지나자 인중에 시계 방향으로 도는 한 줄기 강한 흐름이 나타났으며, ‘솨솨’ 하는 소리도 들렸다. 나는 두려워서 일어났다. 몸을 좀 움직인 후 다시 해보자고 생각하고 가부좌하였더니 결인도 하지 않았는데 돌기 시작했다. 나는 ‘대체 이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했다. 2, 3분 돈 다음 나는 또 일어나 다른 곳으로 걸어갔다. 30분 후, 서서 해보자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서서 두 팔을 수평으로 뻗은 다음 둥글게 하자 더욱 크게 회전하면서 몸 전체가 움직였다. 나는 매우 기뻐서 담장 밖에 나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나는 그 후부터 무술을 연마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진정한 불법이라고 알려 주었다. 수련한 후 흡연과 음주 등 나쁜 습관을 홀가분하게 끊었으며, 환골탈태의 변화가 왔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파룬따파는 내게 새 생명을 주었다. 이 세상에는 부처 수련을 하는 대법제자 한 사람이 늘었고 죄인 한 사람이 줄었다.
이렇게 좋은 파룬따파는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으며, 위험과 재난에서 사람을 구하시던 대법 사부님께서 모함을 받았다. 오직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많은 수련자는 감금되어 맞아 죽거나 장애인이 되는 박해를 받았으며, 심지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적출을 당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전혀 없었던 박해로,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연출했다. 정신병자의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를 이용해 파룬따파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전국의 무수한 사람을 묶어서 파룬궁 사부님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하고는 지옥으로 끌고 가서 그것의 순장품이 되게 했다. 양심이 남아있는 중국인이라면 누가 좌시할 수 있겠는가?
진상을 아는 사람은 모두 장쩌민을 고발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2/312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