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모두 정법을 추진하면서 장쩌민 두목을 고소하고 있다. 우리 법 공부 팀 수련생 몇 명의 태도도 그랬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로 향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망설였고, 또 어떤 수련생은 두려워서 고소장을 쓰려고도 하지 않았다. 나 역시 비록 고소장을 쓰기는 했지만 역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며칠 전 청소를 하면서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박해가 두려워서 세 가지 일을 몰래 은밀하게 했을 뿐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고소장을 쓸 때는 실제의 주소와 성명은 물론 직장까지 적었다. 만약……, ’ 여기까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고약금탕(固若金湯)’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그러나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이 네 글자는 도대체 무슨 뜻이란 말인가?’ 나는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으므로 이 단어를 정확히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그만뒀다. 내가 그 단어를 물어 보면 남편은 틀림없이 “그것도 모르느냐?”며 비웃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고약금탕(固若金湯)’, 이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른 후부터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 마음이 가볍고 잡념도 들지 않았다. 곧 이어서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 일념이 강해졌다.
일주 정도 지난 후 단체 법 공부에 참석했을 때, 그동안 그 두려운 마음을 가장 크게 가졌던 수련생도 갑자기 깨달아 고소장을 썼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그동안 겪고 깨달았던 일과 또 그 단어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러자 한 수련생이 휴대폰으로 ‘고약금탕(固若金湯)’의 뜻을 찾아보고 “‘철벽 같이 견고하다’는 뜻인데, 원래는 성벽이나 진지를 견고하게 구축해서, 적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뚫리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했다. 우리는 모두 감격스러웠다. 어떤 수련생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수련생을 격려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길을 모두 깔아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가를 지켜보고 계시니,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이여, 빨리 걸어 나오라!”
문장발표: 2015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2/3128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