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에 대한 교류 –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알려진 대로, 7월부터 베이징으로 발송한 속달우편물인 장쩌민 고소장이 이른바 ‘안전검사’라는 이유로 배달되지 않고 있고, 심지어 일부 고소장은 불법적으로 차단되어 발송한 대법제자에게 반송되고 있다. 그러므로 아직 고소장을 발송하지 않은 일부 대법제자들은 이런 난관에 부딪히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고소장을 발송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게 되었다. 법 공부 팀에서 수련생들은 이에 관한 토론을 함께했다.
1. 사악은 수시로 대법제자 관념의 빈틈을 파고든다
사부님께서는, 장쩌민 고소를 긍정적으로 인정하셨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각종 사람 마음과 장애물을 제거하며 착오 없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5월 말부터 6월까지 대법제자가 연이어 장쩌민 고소장을 속달로 발송했으나, 아직도 많은 대법제자는 각종 사람 마음의 장애를 받아 제때에 참여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세간에서 장쩌민을 고소할 때는, 다른 공간에서도 역시 전면적으로 사악을 청리하는 과정이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들은 각종 가상을 만들어 대법제자의 장쩌민 고소를 방해하며 장애를 조성했다.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작성하려고 하자, 나 역시 한 장애에 부딪혔다. 먼 타지에서 사는 친척이 우리 집에 한 동안 머물 예정이라며, 나에게 일을 좀 처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장쩌민 고소장 작성과 발송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음에 하기로 하고, 우선 급한 일부터 먼저 하자.’고 생각했다. 더구나 ‘고소는 일정한 법률지식이 필요하므로 시간을 내어 알아본 다음 완벽하게 작성 하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그러므로 수련생이 나에게 “여유를 부리지 말고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라”는 충고를 했을 때 “급하게 서둘지 마라. 나도 작성 할 것이니… ”하고 오히려 되받아쳤다. 이런 심태로 고소장 작성에 대한 일은 뒤로 미뤄 놓다보니, 어느덧 2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의 생각이 표면적으로 볼 때는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한 것 같았지만, 사실은 사악이 그 가운데서 나의 빈틈을 탔던 것이다. 즉 ‘그 일을 잘 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 기점에서부터 나의 그런 생각을 확대시키는 동시에 하나의 장애를 만들어 의지력을 분산시켰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볼 때, 나는 여전히 사부님의 요구에 착오를 범한 것이다. 그래서 사악에게 관념상의 틈을 타게 했던 것이다.
2. 중생을 구도하는 절호의 기회
지금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법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하여 기소하게 됐다. 갈수록 많은대법제자가 고소장을 발송할 때, 장쩌민 고소 열풍은 커질 것이고, 천상은 반드시 거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진상을 모르는 사람도, 광범위하게 사회에 알려지는 장 고소 소식으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며, 사악의 거짓말과 기만에서 철저히 벗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른바 “상부의 명령을 집행한다.”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 공, 검, 법, 사 기관원(대부분은 아직 양심의 본성이 존재하므로 일면은 모두 대법의 구도를 초조히 기다리고 있다)은 장쩌민이 고소당하는 형세에서 역시 놀랄 것이기 때문에 각종 방식으로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런 불법적인 지령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할 것이다. 자신에게 살 길을 남겨 놓아 장래에 추궁당하는 것을 피하려고 할 것이고, 결국엔 사당의 파룬궁박해 명령은 집행되지 않을 것이다.
원흉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국제법과 중국 형법에 위배되는 엄중한 범죄사실임이 천하에 폭로되면, 국내외에서 정의로운 힘으로 반드시 심판대에 오를 것이다. 대법제자의 장쩌민 고소는 역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주인이 되어 박해를 종식하고 중생을구도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3. 순정한 심태로 더욱 큰 범위에서 진상을 알려 영향을 확대
한 수련생은 지금의 장쩌민 고소에서 나타난 사악의 방해에 대해 비유적으로 설명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대법제자의 천군만마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선두부대는 이미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악은 장쩌민을 보호하려고 결사적으로 일정한 장애물을 진군하는 길에 설치하여 고소 대군의 진군속도를 막으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그것들의 장애를 분명히 보면서 그것을 청리하고, 신속히 뛰어넘어 파죽지세로 쳐들어가야 한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인정하셨으니, 이 일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서도 우리의 길을 다져주신 후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추진하기를 기다리신다. 사악은 사부님의 정법진행을 막아보려고 시도하지만, 그것들은 당연히 청리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사악은 장애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대법제자의 심성에서 빈틈을 탈 수 있다. 오직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한다는 순정한 마음으로 일을 추진할 때만 사악이 틈탈 기회가 없는 것이다.
사악이 장쩌민의 고소를 막으려고 하는 행위 역시, 우리가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며, 전체사회에서 장쩌민 고소의 열풍을 고조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민중에게 “전국의 대법제자가 모두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쩌민을 고소하는 속달 우편발송에 대해 오직 고위 검찰원과 법원의 기관원들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장쩌민에 대한 고소사건을 정식 수사하기 전에 더욱 많은 사람이 확실하게 모르고 있다면, 거짓말에 기만당한 민중과 박해정책을 수행하는 하부의 공, 검, 법, 사 기관원들을 어떻게 구도 하겠는가?
우리는 민중과 가족에게 모두 이 사실을 알려, 그들의 두려워하는 마음의 그림자를 벗을 수 있도록해야 하며, 정(正)과 사(邪)를 구분하게 하여 천하에 진상을 밝혀지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법제자의 장쩌민 고소를 방해하고 있는 하부 집행자들에게 말할 수 있다. “집행자인 당신들은,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고, 대법제자의 장쩌민 고소를 가로막는다면 그것은 위법행위다.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장쩌민을 법에 따라 징벌하려는 것이며, 또한 피동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의 테두리 안에서 당신들을 해방하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장쩌민 고소라는 이 일에서 마땅히 일체를 이루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길이니,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단지 순정한 마음으로 중생구도를 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할 뿐이다. 그 과정에서 반영된 정확하지 못한 관념적 장애 역시 대법제자가 수련으로 제고해야 하고 돌파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면 모든 장애의 가상 역시 모두 대법제자의 정념 가운데서 철저히 타파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15년 7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7/312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