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제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EMS로 부쳤는데 어제 최고 검찰원으로부터 받았다는 문자를 받았다. 자신도 이 한 걸음 내디딘 심득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18년 동안 수련한 대법제자다. 사는 곳은 경제가 발달한 남방 지역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평소 교류가 많지 않았다. 최근 대법제자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이다. 처음 밍후이왕에서 대륙 수련생이 진짜 이름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놀랐다. ‘정말로 위대하다!’라고 생각했다. 갈수록 많은 수련생이 이 한 걸음 내디딘 것을 보자 긴박함이 들었으나 어떻게 이 한걸음을 내디뎌야 할 줄 몰랐다. 한 노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는 우리가 먼저 준비했다가 필요할 때 부치자고 했다. 그 말을 듣자 이해가 되지 않았고 곤혹스러워 줄곧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1999년부터 오늘까지 돌이켜보면 수많은 대법제자는 진리를 견지하기 위해, 반(反)박해를 위해 생사를 내려놓고 톈안문으로 갔고 수많은 속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마난을 겪은 것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이번 ‘장쩌민 고소’의 열조는 절대 우연한 것이 아니라 명백하게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다.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전 인류가 모두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중국인을 해쳤고 그것은 또 많은 세상 사람들을 해쳤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그것의 거짓말 때문에 장차 지옥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1]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엔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 아닌가?’라는 사람의 마음이 솟아올라 왔다. 평소에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과 달리 이것은 실명으로 자신이 직접 겪은 사실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여전히 근본적으로 이번 박해를 부정하지 못하고 여전히 대법제자는 당연히 박해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박해받았던 것은 흔적이 있는데 박해를 부정하지 않고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으며 자신을 역사의 주역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사실, ‘정쩌민 고소’ 열조 초기, 어느 날 저녁에 나는 매우 생생한 꿈을 꿨다. 꿈에서 이전에 매우 권력이 있는 사람이 권력을 잃었는데 나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것의 옆으로 갔다. 이튿날 깨어난 후 좀 궁금했다. 첫째, 꿈을 매우 적게 꾼다. 둘째, 이 꿈은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었다. 당시 마음속으로 어렴풋이 ‘장쩌민 고소’와 연관시켰으나 또 그렇게 확신할 수 는 없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의 정법형세는 벌써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순식간에 천변만화해 시간이 긴박하고 심지어 속인 중의 형세도 급속하게 바른 한편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을 매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어찌 과거의 매일, 매초의 인식 속에 머물러 사람의 마음을 위해 사부님의 말씀으로 핑계 댈 수 있겠는가?
이런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한 긴박함은 오직 2000년에 톈안먼에 가기 전에 나타난 적이 있다. 마치 생명 중 하나의 관건적인 절차처럼 시작됐고 마음이 내게 법을 실증하라고 알려줬다. 줄곧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해외 대법제자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들이 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이고 국내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대법제자가 감당할 박해는 매우 참혹하다는 것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대륙 대법제자가 이렇게 대규모로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오고 자신도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와 그것을 고소하고 그것을 정의의 역사 심판대에 세우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매우 자연스럽게 머리에 사부님의 두 단락 설법이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천상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사회에 어떤 상태도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 할 수도 없다.” [2] “당신들은 늘 나에게 위로 이끌게만 하고 당신들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를 수련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를 따라오지 않는데,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갈수록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지만, 당신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길은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3]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한걸음의 역사적인 의의를 깨닫게 되었다. 즉 이것이 바로 모든 진수 제자의 역사적 사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우리부터 시작해 우리가 결속 지어야 하고 우리야말로 이 한차례 역사 대극의 주역인데 어찌 피동적으로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겠는가? 그런 관망, 그런 배회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의 정념인가?
이렇게 묵묵히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물었다. 사부님의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4]는 말씀이 머리에 갑자기 나타났다. 그리고 그날 저녁 법을 외울 때 마침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말해 보자. 우리 이 한 법문을 수련함에,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파악할 수만 있으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은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2]라는 법을 외웠다. 이번엔 확실히 알았다!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걸으라는 길이고 더욱이 철저히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극히 중대한 관건적인 길이다! ‘장쩌민 고소’는 바로 사부님께서 박해를 결속 짓는 주동적인 역할을 대법제자에게 준 것이라는 것을 매우 명확하게 깨달았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법을 실증하는 기회를 모든 대법제자에게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만약 이번 박해를 사람에게 결속 짓게 한다면 대법제자들은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우리는 법을 실증하지 않았고 박해 속에서 위덕을 수립하지 못했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우리의 길을 걸어내지 못했다.” [5]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나 전 세계 대법제자, 특히 대륙 대법제자를 주체로 하는 ‘장쩌민 고소’의 열조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정정당당하게 인간 세상에서 이번 박해를 결속 짓는 가장 좋은 방법과 기회가 아닌가?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릴 것인가? 진상이 모두 밝혀질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속인이 우리에게 누명을 벗겨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전하니 마음 놓고 걸어 나오라고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그러면 우리의 기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대법제자가 필요하겠는가?
고소장을 쓰려는 준비 과정 중 갑자기 2002년에 발생한 일이 생각났다. (수련이래 매우 많은 일을 회상하지 않기에 거의 자신도 잊었다.) 그때 나는 결혼 2주차였다. 2000년 톈안먼에 도착하자마자 불법 체포당해 마음속으로 줄곧 톈안먼에서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진정으로 일으키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갔다 오고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벌벌 떨게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작은 플래카드를 준비해 톈안먼 정 중앙에 붙이려고 했다. 이 사건을 회상하는 것은 그때 매우 신기한 사건이 하나 있었다. 내가 택시에 타면서 공항으로 가겠다고 하자 기사는 “돌아옵니까?”라고 물었다. 마음속으로 흠칫 놀랐다. 그리고 즉시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에게 진정으로 법에 서서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있는지 내 마음에 물어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흥분되어 “돌아옵니다! 꼭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때 나는 두려움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순조롭게 많은 사람 앞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플래카드를 톈안먼 문의 정 중앙의 동 현판 아래 붙여놓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갑자기 오래된 일이 생각난 것은 사부님께서 정념정행하고 사악을 부정하라고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모든 것, 우리의 생명, 우리의 미래,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 만드신 것이 아닌가? 다만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는 모든 생명에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준 것이다. 이는 사실, 대법에 동화하고 신사신법 하는 것이다! 수련 중 사람의 어떤 관념, 집착으로 대법제자가 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극히 위험한 것으로 법에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사부님의 법을 깨달은 나는 이틀 만에 고소장을 쓰고 부쳐 이튿날 최고 검찰원으로부터 받았다는 문자를 순조롭게 받았다! 이 과정 중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고소장을 쓸 때 내가 고소인 : ○○, 피고소인: 장쩌민이라고 썼을 때 그 꿈이 또 머리에 떠올랐다. 나, 정정당당한 평범한 대법제자가 중공의 최고의 사악한 두목을 고소했다! 이것이 바로 그 꿈의 뜻이 아닌가!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함께 가장 어려운 날을 걸어왔다. 지금 전반 정법형세가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은 급속히 사악한 우두머리를 소멸하는 방향으로 돌파하고 있는데 사부님의 진수 제자로서 아직도 무슨 사람의 마음을 남기려고 하는가, 돌파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아직도 무슨 두려운 마음을 마지막까지 남기고 후회막급하려고 하는가? 더욱 많은 대법제자, 억 만 대법제자들이 다 걸어 나와 우리 진짜 이름으로 ‘장쩌민 사악한 두목’을 고소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인류에게, 중생에게 이번 박해를 결속 짓게 하는 역사의 기회가 아닌가?
그리고 지금 세상의 법률도 우리에게 정당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틀어쥐고 정정당당하게 장쩌민을 정의와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역사적 사명으로 이 잔혹한 박해를 결속 짓고 인류에게 영원히 파괴할 수 없는 역사적 증거와 영광을 남겨줘야 한다! 이것은 법의 위대함과 자비로움을 실증해 대법이 우주의 가장 높은 곳에서 부터 인간세상의 가장 낮은 곳까지 원용되고 관통된 표현이다! 세상에서의 반 박해는 오직 우리 대법제자가 결속 지을 수밖에 없다! 이것도 우리 대법제자의 역사의 부름이고 역사적 사명이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4]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두려울 것 뭐냐’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3- 2003 미국중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2/3122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