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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 교류한 장쩌민 고소장 발송 상황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발송한 장쩌민 고소장이심각하게 교란 당했다. 인터넷에 조회해 보니 ‘베이징 우편물처리센터(항공)’에서 최고 검찰원과 최고법원으로 배달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6월 30일 발송한 대부분 우편물이 배달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다. 특히 7월 1~3일간 대량 발송한 장쩌민 고소장 중 극히 일부 수련생만 배송완료 회신을 받았다. 나를 포함한 수련생들은이런 현상을 보고 낙심해 장쩌민 고소장을 작성하고발송하길 꺼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우리 모두 장쩌민 고소장 발송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사령과 난귀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는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긴 것이다.

7월 3일 저녁, 한 수련생이 발정념을 할 때 천목으로 보았다. 다른 공간 상공에 검은큰 그물이 씌워져 있었고, 그 그물 안에 갇힌 수많은 비둘기 떼가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뚫고 나갔다. 그 비둘기 털 색깔은 거무스름했는데, 순간 밝은 흰색으로 변하면서 눈부신 빛을 뿌렸다. 7월 4일 저녁 발정념 때 천목으로 본 것 역시 3일에 본 것과 같은 현상이었다.

그런데 7월 5일 낮 발정념 때 천목으로 본 것은, 거무스름한 비둘기가 아직도 그 곳에 갇혀 있었는데 어떤 것은 기운이 없고, 어떤 것은대가리를 늘어뜨린 채 숙이고있었는데 부상을 입은 것 같았다. 저녁에 또 발정념을 했을 때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큰 그물 위 상공에 앉아수인을 하고 계셨다. 수련생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지만, ‘비둘기를 가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비둘기들은 모두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7월 6일 저녁 발정념 때 사부님께서 또 검은 그물 상공에서 수인을 하고 계셨다. 그런데 검은 그물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러자 대부분의 거무스럼한 비둘기들이 날아가면서 모두 흰색으로 변하고는 반짝이는 빛을 뿌리는 신선 비둘기로 변했다. 7월 7일 오전 3명의 수련생 핸드폰에 7월 3일 발송한 장쩌민 고소장 모두 최고 검찰원에 배달했다는 회신을 받았다. 7월 7일 오후 4시경, 수련생에게서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이 내용을 써 내어 수련생들이 알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직 우리가 사존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따라 가기만 하면 구세력은 막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부님께서 사전에 펴 놓으신 이 길을 걸어가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보살펴 주시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가는 길의장애를 제거해 주신다.

나는 왜 방해 받는지 여러 수련생과 의견 교환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찾아보았다. 천상변화의 추진에 참여함으로써, 대법을 박해한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역사의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수많은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기관과 그 종사자들의 거짓말에 깊이 독해된 수많은 인민과 군중에게, 그렇게 여러 해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고 죄를 지은 것임을 알도록 하여, 그들이 빠른 시일 내 깨우쳐 속죄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는 대법제자의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그러나 전체가 협력하여 수련생을 도우고 있는데 나는 선심(善心)과 책임감이 모두 부족했고, 또한 우려와 원망,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다. 어떤 것이 사람 마음이고, 어떤 것이 구세력이 뚫고 들어와 교란하는 것인지 분별하면서, 일일이 발정념으로 전부 제거했다. 우리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게, 도대체 왜 하고 있는지 자신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나는 이러한 수련생을 많이 발견했다. 사람 마음의 작용으로 자신이 사악에게 당한 박해 내용을 쓸 때 심한 것은 쓰지 않고 약한 것만 골라 쓰면서, 정작 심각하게 박해당한 내용은 쓰지 않았다. 단지 임무만 완성한다는 식으로 간단히 몇 마디 써서 고소장을 작성한 것이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그들이 나를 잡아다 가두어 놓았지만, 때리지도 박해하지도 않았다.”고 썼고, 또 어떤 수련생은, “고소장은 다른 수련생이 대신 작성하여 정리해 주었다.”면서, 무슨 내용인지 읽어보지도 않은 채 발송했다. 방해도 받지 않았으니 만사여일하다고 여겨 그와 관련된 정념도 발하지 않았다. 더욱 한심한 수련생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가, 우체국과 경찰서에서 고소장 발송을 방해한다는 말을 듣고는 다 써놓은 고소장을 온갖 핑계를대며 발송하지 않은 채 다른 수련생에게까지 “고소장을 발송하지 말고 천천히 지켜보자.”고했다. 그런 등등의 각종 사람마음이 일체를 이루어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이 길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찍이 깔아주신 것이다. 그러므로우리는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법에서 걸어가야 하고, 가서 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신사신법인 것이다.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5년 7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4/312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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