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7월 15일] 장쩌민을 고소하는 큰 물결이 인 이후,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지켜만 보다가점차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장쩌민 고소장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7월 10일까지 260여 명이 고소장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일부 고소장은 이미 최고검찰원에 접수된 상태다. 고소 과정에서 수련생 2명에 대해 사부님께서 고무 격려해주신 이야기를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노년 여 수련생은 장쩌민 고소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다. ‘장쩌민은 수년간 내 수련환경을 박탈했다. 그런 이유로 우리 가족은 늘 나를 걱정하고 감시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해.’ 그녀는 집으로 와서 어린 손녀에게 부탁해서 간단하게 작성한 고소장을 들고 다른 수련생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가는 동안 몸이 하늘로 날아오르듯 가벼웠다. 그녀가 그 수련생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대로 말했더니, 그 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하려는 당신의 순수한 마음을 보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나 보네요.”라고 했다. 그녀는 평소에 몸이 무거워서 천천히 걷는 편이었는데 그 수련생의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하늘의 뜻인가 보다.
한 교사 수련생은 밍후이왕에서 장쩌민 고소 기사를 보고 본인도 고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수련생 중에는 고소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었고, 두려움으로 인해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는 6월 들어 더는 기다리지 못해 밍후이왕에 올려 진 고소장 표본을 참고해 스스로 고소장을 작성해 바로 우편으로 발송했고, 그 다음 날 최고검찰원은 고소장을 접수했다.
밍후이왕 통계에 의하면 7월 9일까지 6만여 명이 고소장을 발송했다. 실제 발송된 우편은 이보다 훨씬 많다. 우리 지역에서 고소장 발송자가 260여 명이지만, 실제 밍후이왕에 등록된 것은 몇 십 명뿐이다. 고소장 작성은 계속 이어진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앞길을 펼쳐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데 아직도 고소장을 작성하지 않은 수련생들은 무엇을 더 기다리는가? 시간은 긴박하고 기회는 한 번 뿐이다. 동수들이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겼으면 한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5/312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