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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료 인쇄, 배포하는 수련생들은 밍후이 간행물을 상세히 파악해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몇몇 수련생들과 진상 자료에 대해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선택할 때 반드시 사회계층과 학식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은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정념으로 말하면 신이 중생에게 보여주는 것이니 괜찮다고 했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편리한 것을 인쇄하면 된다고 했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면 그것을 배포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저마다 걸맞은 자료를 배포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게 교류한 지 이틀 후, 나는 밍후이 기간 ‘희망’ 11기(2011년 8월), 12기(2011년 12월), 13기(2012년 4월)를 출력했더니, 한 수련생이 아주 좋다면서 회사 동료들에게 보여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희망’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게 도리어 이상했다.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없는 수련생은 대부분 밍후이 주간을 통해서만 밍후이를 알게 되는 데 그 숫자는 아주 많다. 더구나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 중 이런 경우가 많다. 만약 밍후이 주간에 이런 교류문장이 실리면 여러분을 일깨워 줄 수 있기에 나는 이 교류문장을 쓴다. 밍후이가 많은 간행물을 출간하는 것은 다양한 계층의 독자를 겨냥한 것으로, 저마다 반드시 효능이 있다.

밍후이 간행물의 종류 중 하나는 직접 대법 진상을 증명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진상’, ‘알다.’ 등이다. 다른 한 가지는 일정하게 다른 문장들로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아침이 밝다.’ ‘희망’ ‘혜성’ 등이다. ‘밍후이 화보’는 사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주간마다 각각의 특성과 독자를 겨냥한 내용이 실려 있다.

밍후이 2014년 10월 16일 문장 ‘진상 자료가 버려진 원인을 천목으로 본 것과 법리에 관한 토론 연구’ 중에서 자료 인쇄자와 배포자, 편집자, 글쓰기, 지은이의 심태가 순정한 정도, 심혈을 기울인 정도에 따라 진상 자료가 발휘하는 작용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중국의 수많은 자료점은 대량 제작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중임을 감당하는 건 쉽지 않은 것으로 정말 대단하다. 그래도 만약 조건이 허락된다면 각종 간행물을 몇 부씩 프린트해서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에게 보여준 뒤, 제일선 수련생들의 건의를 받아 가장 효율적인 자료를 선택한다면, 대법 자원(인력, 물력, 재력)이 중생을 구도하는 데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만약 독자와 가까이 접촉하는 수련생들이 그들의 반응을 밍후이왕에 올리면 편집하는 수련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인 체험으로 깨달은 것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수정해 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각지설법 5에서중 한 단락으로 수련생들을 격려하고자 한다.

제자: 중국내 민중들에게 대규모로 진상을 알리는 자료에 대해, 어떤 수련생들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내용을 선택하든지 결코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부: 그건 바로 또 다른 하나의 극단으로 간 것이다. 당신들은 법을 실증할 때 이지적으로 해야 하는데, 당신들이 어떻게 선택하고 더욱 잘하는가 하는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는가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다 내가 한다면, 당신은 바로 타자기가 되어 버리는데, 그럼 나는 또 당신더러 무슨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겠는가? 타자기로 전생하면 되지 않겠는가? (뭇 사람들이 웃음)

문장발표: 2015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3/3118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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