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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 ‘몸과 마음을 다해 진상을 알리다’

글/ 지린 대법제자 진진(進進)

[밍후이왕] 나는 청년 대법제자다. 대법의 길을 걸어온 지 이미 16년이 넘었다. 과거에 나는 많은 어린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혼자서 고향을 떠나 수련 환경이 없는 곳에서 서로 교류할 수련생도 없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10여 년을 걸어왔다. 아득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서 ‘함께 수련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혼자였다. 수련의 길은 자신이 걷는 것이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 하에, 또 새로운 환경에서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사존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나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99년 7.20 이후 중국공산당의 광적인 박해는 온 하늘을 뒤덮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따돌림 당하고 오해와 불만을 받았던 것을 기억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사부님과 대법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을 때 나는 수수방관할 수 없고 반드시 나서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해야 한다.

14살 때 어머니(수련생)와 나는 천안문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 이후에 어머니는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하고 나는 어리기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어머니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가정을 돌봐야 했다. 나는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지혜롭게 대법을 실증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주위 친척,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자신의 언행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으며 학교에 돌아온 후에는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고등학교 때에는 체육시간에 교정에 나오거나 걸어 다니면서 사회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때도 전혀 두렵지 않았다.

이전에는 진상을 알릴 때 거의 일대일로 알렸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수중에 진상자료가 없어 다만 입으로 말했다. 운전기사와 행인, 장사를 하는 사람이나 길가는 사람을 막론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원해주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항상 아주 즐거웠고 이것 또한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 가장 잡념 없이 잘하는 일이었다.

가장 최근에 진상을 알리는 몇 차례 중에서 어떤 중생은 신분증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삼퇴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매우 감동했다. 만약 우리가 각종 사람 마음이 있어 나올 수 없다면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중생들에게 어찌 떳떳할 수 있겠는가?

이 과정에서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바로 서로 입장을 바꿔 그가 어디가 잘못됐는가? 그의 의혹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이론을 갖고 진상을 알리지 않고 오히려 중생의 반응을 보고 천천히 그들의 본성을 일깨운다. 한번은 내가 야채를 파는 할아버지께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전혀 이해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의 마음이 움직이고 몸속의 전류가 강렬하게 그를 억제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삼퇴를 하겠다고 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는 자비의 힘을 느꼈다. 오직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람을 구하는데 매진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사명을 알 수 있고 중생의 영원한 염원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사람을 구함에 허세는 필요 없다는 이치를 알게 됐다. 당신이 5명을 구했는데 다른 수련생이 2명을 구했다 해서 자신이 다른 수련생보다 낫다고 생각해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명이 같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는 것이지 절대 자신이 사람을 많이 구했다고 해서 우쭐대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정체(整體)로서, 마치 나의 공(功)과 같다. 물론 당신들과 공은 같은 것이 아니지만, 나는 예를 들었을 뿐이다. 마치 나의 공과 같이, 동시에 모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1]고 말씀하셨다.

올해에 나는 이미 일이 안정됐다. 비교적 고정된 작업과 휴식시간이 있기에 나는 처음에 새롭게 사람을 구하는 방식을 찾았는데 이후에 나는 인터넷을 돌파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이번 한 해 여정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며칠 전 나는 매일 동영상 CD 백여 장을 메고 폭염이나 비가 오나, 낮이나 저녁이나 각 대학을 돌아다니며 구원의 희망을 나 같은 젊은 학생들에게 주고 그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나 혼자 땀이 등에 배어 대학교 식당에 앉아 점심을 해결할 때 나는 “신은 사람 속에 있다.”[2]라는 말이 생각났다. 나는 내 사명이 중대함을 더욱 느꼈다. 혹은 중생을 구하는 희망이 이곳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도항-워싱턴 DC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유럽 스톡홀름 법회에’

문장발표: 2015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0/312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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