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70대 노인 제자다. 2013년 11월 1일 아침, 알람은 3시 30분 제때에 나를 깨웠다. 내가 일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극심하게 아파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두 손으로 발을 감싸 쥐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남편에게 연공하자고 불렀다. 나는 mp3를 켜고 침대에 기대어 연공했다. 4장을 하느라 두 손이 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갈 때 다리를 굽힐 수 없었고 아프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견지했다. 정공을 할 때 오른쪽 다리는 아무리 해도 가부좌를 틀 수 없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 오늘 나가지 말고 누워서 쉬어요.” 나는 말했다. “이런 일이 나타났으니 더욱 쉴 수 없어요, 구세력은 나에게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데 내가 정말로 누워 있다면 그것들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게 아닌가요? 아무튼 나는 나가서 사람을 구할 거예요. 나는 사부님 안배하신 길로만 걸을 거구요. 나는 진수 대법제자로서 몸은 진작 사부님께서 청리해 주셨으므로 병이 없어요. 이건 가상이고 이 고통을 갖지 않겠어요. 나는 많은 사람마음을 아직 닦아 버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사악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아요. 나를 오직 사부님께서만 상관하시고 일체는 사부님 결정에 맡기겠어요.”
그날 나는 한 발짝 한 발짝 층계를 내려왔고 걷다가 쉬다가 하면서 집에서 어느 병원까지 약 2백 미터 거리를 걸었는데 평소에는 5분이면 가던 길을 그 날은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다. 병원 입구에 환자와 간호사가 휴식하는 긴 의자가 있었는데 나는 거기까지 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서 진상을 알려 주었고 그들은 모두 나를 몹시 동정하고 지지했다. 나중에 그들의 낙인을 지워주었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나는 진상 알릴 때 효과를 중시하고 수량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반드시 진상을 철저히 알려 진정으로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했다.
이튿날 구세력은 박해를 가중해 나는 걸을 수 없었으므로 집에서 나무 몽둥이를 찾아내 짚고서 층계를 내려왔다. 그러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나는 너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너의 수작은 나에게 소용없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그것을 부정하며 예전대로 세 가지 일을 하면서 구세력이 나에게 강요한 교란과 박해를 해체했다.
사흘 째, 작은 아들이 와서 내가 몹시 아파하는 것을 보고 조급해서 말했다. “어머니, 이렇게 심한데 왜 입원하지 않으세요?” 나는 조용히 말했다. “괜찮으니 걱정 마, 엄마의 신체는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시니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라 하셨으니 나는 재빨리 나을 거야. 이 일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아들은 더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구세력이 만들어 낸 이 박해에 대해 나는 속으로 승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행위로 그것을 부정했다. 때문에 발이 어떻게 아프고 괴롭든 간에 나는 나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했고 법공부 팀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는 등 한 가지 일도 빼놓지 않고 다 했다.
다섯 째 날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때 오른쪽 다리가 그다지 아프지 않고 대번에 홀가분한 감을 느꼈다. 아침식사를 하고 배낭을 메고 문을 나서려는데 남편이 갑자기 나를 불렀다. “당신 지팡이를 안 갖고 가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 봐요, 내 다리가 멀쩡하지 않나요? 필요 없어요.” 남편은 내 다리가 확실히 나은 걸 보고는 시름을 놓으면서 대법에 탄복했다. 아는 사람을 만나니 모두 연달아 부르면서 말했다. “언니, 병원에도 가지 않고 이렇게 빨리 나았어요? 이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네요!” 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래요! 이건 모두 사실이에요.” 내 뒤에서는 한 바탕 갈채 소리만 들렸다.
이렇게 고난을 넘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대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목격했고,또 사부님의 위대함과 자비를 증명한 동시에 사악의 거짓말도 스스로 파탄하게 했으며 또 나를 깨닫게도 했다. 어떠한 상황이 나타나든 수련인으로서는 마땅히 100% 확고하게 대법을 믿고 빈틈없이 해내야만 사악은 비할 바 없는 대법의 위엄 앞에서 완전히 해체될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0/312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