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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소리

글/ 대륙대법 제자 핑메이

[밍후이왕]

2015년 6월 초 어느 날 저녁, 수련생 A는 내 집에 와서 장쩌민 형사 고소에 대해 논의했다.

나는 “장쩌민 고소를 언급하기만 하면 앞으로 또 큰일이 발생한다고 십몇 년 전에 말한 당신의 말이 생각납니다. 사부님께서는 ‘생사란 큰소리쳐서 될 일이 아니니, 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진상을 보아야 하리라’[1]고 말씀하셨다. 나는 큰일이 우리를 시험하고 있다고 인식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인식하세요? 그때 교류에서 인상이 매우 깊어 이번에 바로 생각났는데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크나큰 시험이라고 인식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A는 “당신은 고소장을 쓰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쓰겠어요,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받았잖아요, 그런데 언제 발송해야 할지는 좀 늦을 수도 있는데 내 심성이 수련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발송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사상 속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수련생들의 말을 듣고 그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서로 각자 자기의 견해를 말했다. 어떤 이는 서로 정념을 모아 공동 정진하자고 하고 어떤 이는 서로 끌어당기며 후퇴하였다. 자신을 위한 집착을 놓지 않고 구실을 찾는데 정법 노정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예를 들면 “장쩌민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쓰면 자기를 폭로하는 것입니다. 이후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발송하면 내 가족, 직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나는 대법 서적과 프린트 등을 모두 잘 정리해야겠네요.”

“수련은 정말 어려워요! 아직 쓰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쓰는 것은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이 쓰는 것인데 나는 박해를 받지 않아 쓸게 없습니다.”

이렇게 모두 서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정과 사, 속인 마음과 신의 일념이 교차하고 서로의 의견이 엇갈려 나의 마음은 너무 괴로웠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어 조용히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눈앞에 한 쌍의 사람 손이 나타났다 없어진 후 다시 머리가 없고 점선으로 그려진 사람모양의 동영상이 보인 후 사라졌다.

이튿날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점화해주신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미혹 중에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그 다음 날 오전에 생각났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분명하게 점화해주셨는데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것은 현실 사회에서 착실히 수련하여 세상에서 양성한 각종 관념, 사상, 각종 이익과 집착을 담담히 보고 이번 장쩌민을 고소하는 과정 중에 나타난 두려운 마음과 법에 동화되지 않은 사상을 버려야만 정법의 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명백해진 후 즉시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써서 발송하기로 하고 그 수련생과 함께 고소장을 발송했다. 이튿날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은 베이징 최고 검찰원에 접수되었다. 그리고 관련된 수련생을 찾아 그들의 도움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밍후이왕과 연계하여 내가 쓴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장쩌민 고소 등기표’ 안에 등록했다.

정의는 사악을, 신의 일념은 속인의 일념을 전승한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니 마음속에 평온이 찾아왔다. 전날과 같이 다음 날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동공, 연공을 시작했다. 동공이 끝난 후 정공수련에 진입해서 얼마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귀에서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박수 소리는 몸 안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주위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먼 곳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한데 내가 주의 깊게 들을 때 사라졌다. 나는 계속 연공을 한 후 발정념을 했다.

나는 장쩌민 고소 과정이 한차례 착실히 수련하여 제고되는 과정이고 깨끗이 정화하여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배려, 사랑, 관심이고 사부님께서 박수로 제자에게 중생 구도를 간절히 바라고 제자를 고무하여 정법 노정에 바싹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의 체득입니다. 혹시 지금 쓰고 있거나 쓸 준비를 하거나,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 고소를 아직 고려해보지 않은 수련생들에 대해 다소의 깨우침이 되고자 함께 나눕니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바르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리훙즈(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

문장발표: 2015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30/31168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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