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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수련 후 놀라운 변화

글/ 대륙 수련생

[밍후이왕] 2007년 말, 네티즌의 도움으로 헤어진 지 13년이나 된정심 언니를 찾았다. 우리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 이야기 중에 언니가 무슨 말인가를 하고 싶어 머뭇거렸다.언니와 친했던 나는 언니 “무슨 할 말이 있으면 하세요. 제가 어디 남인가요?”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삼퇴 했느냐고 물었다.

그때 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이 대법을 모욕하고 날조한 거짓말이 이미 하늘, 땅을 뒤덮고 있었다. 그러나이 일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진상을 모르고 있었다. 중국 공산 악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봉쇄하고 강력하게 탄압하고 TV, 신문 등을 통해 각종 부정적인 거짓 보도를 계속 함으로써 시청자들은 파룬궁을 피했다. 나는 그녀와의소중한 우정을 잃고 싶지 않았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흔쾌히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나의 의혹은 풀리지 않았다. 파룬궁은 무엇인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연마하고 있는지?왜 중공은 파룬궁을 못하게하는 등등……. 나는 바로 파룬궁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08년 어느 날, 나는 꼬박 하루 동안 기차를 타고 산둥에서 창춘까지 갔다. 언니는 나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형부가 불법으로 체포된 후 당한 비인간적인 시달림과 중국 공산당에게 박해받은 후의 암울하고 힘들었던 처지 등을 말했다. 듣는 동안 나는 계속 눈물을 흘렸다. 거기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은 선량한 단체로서 모두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좋은 사람들이었다. 이때부터 나의 의혹은 풀렸다. 떠날 때 언니는 나에게 ‘전법륜’ 책 한 권과 연공 CD, 그리고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주면서 만약 이것을 연마하면 30여 년 동안 멀었던 귀가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집에 돌아온 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설법녹음을 들었는데 듣다보니 강대한 힘이 귀에서 움직이고 있어 너무 놀랐지만 무슨 일인지 깨닫지 못했다. 한참 지난 후에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나의 귀를 청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아쉽게도 그 당시에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혼자서 연공은 했지만 책도 보지 않고 교류할 수련생도 없어 얼마 후 그만 두었다.

진정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책을 보고 법을 학습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말이었다.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배에 달걀 정도의 혹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전에 이미 두 번 수술하여 종양을 떼어낸 것이다. 수술 후 집에서 요양할 때 언니는 나에게책을 보았느냐고 물었다. 생각해보니 2년 동안정과 이익에 대한 집착에 이끌려 완전히 속인 속에 빠져 행한 모든 것이 심지어 속인보다도 못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해보니 너무나 후회 되었다. 2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낭비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마음에 이끌려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되었다. 이런 상태에서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시 한 번 ‘전법륜’을 받쳐 들었을 때 놀랍게도 파룬이 또 돌아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계셨다. 매일,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시간을 다그쳐 법 학습과 연공을 견지하고 쩐(眞)싼(善)런(忍)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다.

법 학습을 깊게 할수록 끊임없이 법리에서 인식이 제고됐다. 이제야 비로소 진정으로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대법에 대해 이성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파룬이 매일 나의 신체 각 부위를 돌면서 신체를 청리해준다는 것을 느꼈고 연공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귓속의 좋지 않은 시꺼먼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 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또 신체가 파룬에 이끌려 몸이 아주 가벼워지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전에 수술했던 곳은 상처가 이미 다 아물었지만, 한동안은 완쾌되었던 수술자국에서 고름이 밖으로 흘러나왔다. 하지만, 놀랍게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이것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내 병의 뿌리를 제거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는 항상 얼굴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것도 바르지 못하고 기미가 얼굴을 덮고 있어 얼굴이 아주 흉했다. 그 당시 약 한 주일 동안 매일 얼굴만 씻으면 얼굴이 화끈화끈해서 아팠다. 마치 불로 태우는 것 같았지만 얼굴에 물집이 생기거나 껍질이 벗겨진 것이 아니라 그냥 아프기만 했다. 얼굴만 씻으면 아팠지만, 잠깐이면 아픈 것이 지나갔다.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며칠이 지났다. 그 이후 다시는 얼굴에 예민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다 바를 수 있었고 기미도 거의 보이지 않고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

2015년 새해 어느 날, 저녁식사를 할 때 작은 딸은 남편과 싸워서 밥을 먹으려 하지 않았다. 몰래 한 손을 남편 등 뒤에 놓고 다른 한 손으로 때리면서 남편 등을 때리는 척했다. 두 손이 금방 부딪혔을 때 기적이 발생했다. 그 순간 마치 손목을 삔 것 같았는데 아파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일어나지도 못했다. 남편이 나를 부축해 일으킨 후 손을 들어보니 6년 동안 손목 부근에 있었던 땅콩만한 크기의 혹이 사라져 손등 관절 부위가 매끈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쁜 나머지 나는 아픔을 잊었고 남편 역시 기뻐하면서 말했다. “와, 이건 좋은 일이네.”

착실하게 수련한지 비록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생관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심태와 성격은 마치 딴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일에 부딪치면 급해지고 불같던 성격은 사라지고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온화해져 남편과도 사사건건 따지지 않았다. 30여 년 동안 듣지 못했던 귀도 차츰 좋아졌다. 보청기 없이는 아무것도 똑똑히 듣지 못했는데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서 다른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예전에 들을 수없었던 미세한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환절기가 되면 시부모님께 새 옷과 생활용품을 사드리고 시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드리자 시어머니는 감동되어 딸이 생겼다고 말했다. 환경도 변해 더 이상 집에서 싸우지 않았다. 모든 것이 그토록 온화하고 아름답게 변했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을 수련하고 개변된 것들이다. 나의 변화를 보고 예전에 대법에 대해 줄곧 거부하던 어머니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나의 수련의 길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체를 문자와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로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마음으로 느껴야만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법 학습을 잘 해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이 법을 배운 후의 일부 감수이다. 오늘 써냄으로서 나와 같이 금방 대법수련에 들어왔거나 법 학습에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정진하기를 바란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진하자! 천만년의 기회는 오직 이 한번 뿐이다. 어찌 소중히 여기지 않겠는가!

문장발표 : 2015년 6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30/311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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