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집에 가서 작성하고 봉투를 잘 봉해 오세요.” (1)
우리 지역 파룬궁 신 수련생 두 명이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기 위해 한 사람이 먼저 택배용지를 가져와 집에서 작성하려고 우체국에 갔다. 우체국 직원은 그녀에게 택배용지를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장쩌민 고소자료를 발송하지 못한다고 했다.
수련생은 우체국에서 돌아와 우리에게 이 상황을 말했다. 나는 ‘현재 세인들도 모두 위치가 배치되고 있는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줘야 한다.’ 라고 말하고 그들과 함께 우체국으로 가 창구여직원을 기다렸다. 그 여직원은 나에게 당신들은 함께 온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습니다. 베이징으로 발송하는 우편물을 왜 부쳐주지 않죠?”
그녀는 “발송해주지 말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제가 이틀 전 발송했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때는 발송해주는 사람이 몰라서 그랬을 겁니다. 누구든지 장쩌민 고소장을 부쳐주는 사람은 해고당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마땅히 이 고소장을 발송해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신들이 발송해 주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베이징에 가져가겠습니다. 이 일은 위에서도 막지 않는데 당신들이 왜 발송하지 못하게 합니까? 이것은 통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그녀는 “내가 발송해주면 내가 해고당해요, 보세요, 이것은 우리에게 온 공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를 쳐다보며 ”내가 당신과 안면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은 ××학교에 다니지 않았어요? 당신은 왜 이런 일을 해요. 수련해요?”라고 물었다
나는 “이 공법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헌법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해놓고 내가 연공 했다고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는데 그때 내 나이 겨우 24살이었어요. 현재는 노동교양소가 없어졌는데 우리가 고소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라고 하자 그녀는 나를 보면서 “결혼했어요? 아이는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 아이가 13살이라고 하자 자기 아이도 13살이라면서 직장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자영업을 하는데 내가 구금되는 바람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내 가족에게 매우 큰 손해를 입혔는데 어떻게 가만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나서 “그럼 저분을 찾아가요. (이때 한 남자직원이 왔다.) 이분이 하라는 대로 하세요.”라고 말했다. 남자직원은 밖에 있는 차 안에서 4장의 편지봉투를 가져와 “집에 가서 작성하고 봉투를 봉해 오세요, 이것은 우리가 검사하지 않는 등기우편인데 번호가 있어 조사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신 수련생 두 명은 뛸 듯이 기뻐하며 편지봉투를 집에 가져와 작성한 후 발송했다. 4일 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검찰원과 법원이 이미 받았다.
우체국 직원이 삼퇴 하다 (2)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발송할 때 원래 진상을 명백히 아는 우체국을 선택하여 발송하면 번거로운 일이 생기지 않아 순조롭게 발송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토의한 후 그래도 이런 기회를 이용해 광범위하게 진상을 확실히 알려야 한다고 인식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바로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을 구한다는 일념을 품고 주변의 수련생 몇 명과 함께 그들은 가까운 우체국으로 발송하러 갔다.
우체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은 당당하게 창구직원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소를 지으면서 최근 베이징으로 발송하는 고소장을 부쳐주면 안 된다는 통지를 받은 적이 있는지, 현재 많은 사람이 모두 장쩌민을 고소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면서 파룬궁이 오랜 세월 받은 박해 등을 말했는데 직원들은 냉담한 태도로부터 점차 진상 듣기를 원하는 태도로 바뀌었다.
직원은 규정에 부합되는 편지기만 하면 반드시 부쳐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파룬궁 수련생이 그들에게 삼퇴를 말하자 그중 한 명은 공산당 청년당원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동의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311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