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외손자는 8살 때부터 심장병을 앓아 정상인보다 심장이 컸다. 처음에 베이징에서 가장 유명한 심장치료센터에서 일주일간 입원해도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그 후 외손자는 7년 동안 끊임없이 병원을 드나들며 치료하느라 집안에 여윳돈 이라곤 없었다. 그동안 나는 줄곧 외손자에게 대법책을 보라고 권했고, 외손자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지는 않았다.
며칠 전, 외손자의 오장이 약해지고 복수가 차올라 우리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소아병원에 입원했다. 나는 외손자의 병문안을 가고 싶었지만, 줄곧 시간을 내지 못했다. 그렇게 입원한 지 18일째 남편이 병문안 갔다 와서 “외손자가 어떻게 됐는지 알아? 온몸이 다 부었고 위독해”라고 했다. 내가 “아직은 대법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이 있잖아”라고 했더니 남편은 갑자기 세게 한마디 욕을 했다.
다음날인 4월 7일 오후 2시경, 병원에 있던 딸이 울면서 집으로 전화해 우리에게 빨리 병원에 와 달라고 했다. 우리가 병원에 달려갔을 때 외손자는 중환자실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있었다. 당시 놀란 딸은 화장실에도 못 걸어가 나와 며느리가 부축해야 했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나는 억지로 중환자실로 들어가(의사가 응급 처치를 할 때 함부로 들어가지 못함) 외손자에게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라. 대법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게 아니라 좋은 곳으로 가게 할 뿐이다. 육신에 집착하지 마라”고 하자 외손자가 “예, 알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의료진이 이런 과정을 다 목격했다.
주치의는 딸에게 “제일 좋은 약은 다 사용했고, 모든 방법을 다 했는데도 전혀 호전되지 않아요. 빨리 집으로 데리고 가세요. 잘못하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죽을지 몰라요”라고 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갔는데, 가는 도중에 나는 끊임없이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라고 했다.
집에 도착한 후 친척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친척들은 외손자가 산소 호흡기를 끼고도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울었다. 아이의 수의도 장만해 두었다. 외손자가 침대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어른들은 아이를 어디에 매장할지 의논까지 했다.
그처럼 긴급한 시각에 나는 갑자기 외손자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자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자마자 기적이 발생했다. 원래 아이는 병원에서 이틀 동안 마시지도 먹지도 배설하지도 않았고, 온몸이 부어올랐다. 그런데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지 5분 만에 오줌을 싸기 시작해 한번 또, 한번 받아냈다. 9시경에는 시꺼먼 대변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온몸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10시경에는 먹을 것을 달라고 해서 죽 반 사발을 먹었고 우유 한 통을 마셨다.
이튿날은 스스로 바닥에 내려가 화장실로 걸어갔다. 외손자는 바닥에 발을 붙이고는 “키 컸어요”라고 했다. 나의 딸도 “오, 키 컸구나”라고 했다. 외손자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 자리에 있던 20여 명 모두 직접 눈으로 이런 사실을 목격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봤다. 원래 대법을 믿지 않던 사람도 대법을 믿게 되었다.
남편 또한, 직접 자신이 외손자의 상황을 목격한 후 대법에 대한 태도가 180도로 변했다. 남편은 자발적으로 고향으로 가서 대법 책을 가져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들과 며느리에게 “책을 가져왔다. 이번에 아이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해”라고 했다.
외손자의 할머니는 “대법이 좋고 당신들도 모두 좋은 사람이란 걸 이번엔 진짜 믿게 됐어요. 너무 신기해요. 대법은 손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줬어요. 저도 당신들에게 글 한 편을 써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딸은 자신의 직장 동료들에게 아이에게서 일어난 신기한 사실을 알리자 다들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외손자가 일 년 내내 병을 앓느라 학교에 못 가서 딸은 늘 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그러다 보니 동료들 모두가 딸의 가정사에 대해 다 잘 알고 있었다. 대법의 신기함을 본 딸은 자신의 상사에게 “대법이 우리 아이의 목숨을 구했어요. 이번엔 저도 대법을 연마해요”라고 했다. 상사는 “좋아요, 그럼 배워요!”라고 했다. 지금은 우리 딸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8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약 한 알 먹은 적 없이 이전의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다 나았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단속했고, 높은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일반을 넘어 초상적인 좋은 사람이 되었다. 11년간 말하지 않았던 둘째 올케와 화해해 지금은 사이가 매우 좋다. 우리 집안은 여섯 형제와 시누이가 한 명인 대가족으로 사이가 매우 좋다. 나는 모든 일을 잘하려 했고 그들과 개인적인 득실과 손해를 따지지 않았다. 다섯 명의 손아래 동서들은 “모든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 같다면, 이 사회는 벌써 좋아졌을 것이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3/311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