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딸아이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를 따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아주 정진해서 꿈속에서도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딸은 중학교에 올라갔는데 우리가 독촉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주동적으로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다. 그러나 사당의 거짓말과 모함이 늘면서 점차 법공부와 연공이 뜸해졌다. 부패된 속인사회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이후에는 속인 중으로 떨어졌다. 신경문도 배우고 법도 가끔 배우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다.
올해 6월 3일 나는 장쩌민을 고소하는 속달 우편물 배송 영수증을 딸에게 촬영 해 컴퓨터에 저장하게 하고 이를 밍후이왕에 보내려고 했다. 아이는 영수증을 받더니 한마디를 던졌다. “나는 이 일에 참여하지 않겠어요. 남한테 잡히지 마세요” 라고 하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웃었다. 한참 후 아이가 다가와서 말했다. “지난번에 우리 집 주소를 아주 똑똑히 적어서 누구든지 우리 집에 찾아올 수 있었어요. 나는 두렵지 않아요.” 아이 아빠가 말했다. “네가 찍어주지 않으면 남에게 부탁해야하고 그럼 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사실 아이는 이미 찍어 놓았던 것이다 그 후로 딸은 또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해주었다.
아이는 우리가 또 박해받을까봐 두려워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아이한테 말했다. “너는 마음을 철저히 내려놔야 한다. 사부님께서는‘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라고 하셨다[1].
지금 수백 명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최고 법원에 발송했다. 너는 걱정하지 마라. 사부님께서 하라는 일이고 문제가 없어. 너는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읽고 정법구결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염하거라”라고 말했다. 딸은 아주 협조적이었다.
6월5일 밍후이왕은 문장 한편을 발표했다. ‘장 고소로 인한 나의 회억’은 18살된 청소년 제자가 적은 것이다. 곧 입시를 치러야 할 시기에 외할머니를 도와 장 고소장을 적은 것이다. 자기 부모가 박해 당하던 해를 회억했고 자신도 마땅히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고소장 한부를 작성했다. 나는 이 문장을 다운받아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했다. 다음날 딸에게 알려줘 읽어보라고 했다. “나는 네가 마땅히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고 본다.” 아이 아빠도 마땅히 고소해야 한다고 했다. 딸은 한번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밥을 먹을 때 딸에게 문장을 읽어보았는지 물었는데 아이는 봤다고 했다. 아이는 내가 다른 수련생을 도와 장 고소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엄마도 저를 도와 장 고소장 한부를 만들어주세요. 저도 그를 고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급히 출근했다.
나는 아주 감개무량했다. 짧은 5일 동안 딸의 태도는 큰 변화가 나타나 180도로 변했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이렇게 큰 위력이 있었다! 이렇게 큰 호소력이 있었다! 딸의 변화는 바로 사부님 호소의 위력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정황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지난날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 특히 어린 제자들은 모두 장쩌민이 저지른 이번 박해로 인해 속인 중에서 망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빨리 그들을 깨우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주 비참한 끝장을 맞이할 것이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속으로 조급해하신다! 그러나 어떻게 그들을 깨울 것인가? 나는 여러 번 시도했지만 효과가 별로 이상적이지 않았다. 진정으로 그들을 깨우려면 사람의 방법으로는 안 되고 사부님께 의지해야 하고 대법에 의지해야 한다. 이번에 딸의 180도 변화는 바로 이러한 것이다. 비록 딸이 처음 배울 때처럼 그렇게 정진하지 않지만 최소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요해했고, 정법의 큰 물결 속에 합류한 것으로 수련의 길에서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 것이다. 이후에 어찌되든 간에 우리가 대법으로 어떻게 인도하는가에 달렸고 아이의 오성에 달렸다.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께서 긍정한 것이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 현재 이미 만 명에 달하는 대법제자들이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이미 장 고소 조류는 형성되었다. 장쩌민을 심판대에 압송하는 일이 이미 정해졌고 우리는 이 유력한 기회를 잡아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오로지 우리 자신이 두려움이 없으면 지난날 더 많은 수련생들을 이끌 수 있고 특히 지난날의 어린 제자들을 이끌 수 있으며 이들을 장 고소의 조류에 합류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시 수련 속에 새롭게 들어올 수 있고 다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다.
주:[1]리훙쯔사부님 ‘홍음2’ – ‘두려울 것 뭐냐’
문장발표: 2015년 6월25일
문장종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5/311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