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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의 지적을 제대로 받아들이자

글/ 화베이 대법제자 신메이(忻梅)

[밍후이왕] 2013년 설 지나, 나는 수련생 몇 명과 온종일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할 때였다. 발정념만 하면 내 손이 가끔 넘어지자 한 수련생이 나를 다른 수련생이 있는 방으로 부르더니 조금 화를 내면서 지적했다. 그때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아마도 내가 어떤 마음을 파내지 못했고 대법에 확고하지 못하다는 등을 말한 것 같다. 얘기가 끝난 뒤 나는 다 함께 법공부를 잠시 한 뒤 나는 섭섭한 마음을 안고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잠에서 깨어나며 나는 그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내 문제에 대해 하는 말을 들었다. 나는 괴로운 마음에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설법하신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라는 말씀을 떠올리면서 ‘나는 왜 아직도 이토록 더러운 마음을 안고 수련하는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바로 ‘나의 수련이 어떻든 사부님께서 나를 계속 제자로 여기신다면 나는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바로잡았다.

부부 수련생이 내 심정을 고려해 교류하자고 했다. 나는 그 부부 수련생에게 “나는 그 수련생이 아주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꺼내면서 나의 모순과 인식,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은 과정을 말했다. 그들은 내 말을 들으며 더는 걱정하지 않았다.

이처럼 인식은 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다. 다 함께 식사할 때도 지적한 수련생과 떨어져 먹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어딘가 불편했다. 발정념을 할 때도 다들 둘러앉았을때 내 맞은편에 마침 그 수련생이 앉았다. 정말 많이 불편했지만 나는 바로 ‘수련생을 마주하기 싫은 마음은 내가 아니다! 더러운 물질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수련생을 마주해 자세를 갖췄다.

순간 갑자기 무엇인가가 내 머리 위에서 위 속으로 가라앉더니 좌우로 돌고 돌면서 기계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을 살피며 혹 소음이 다른 수련생을 방해할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들 아무 반응이 없고 나에게만 그 소음이 들렸던 모양이다. 사부님께서는 내 일념을 보시고 나의 더러운 물질을 청리해주셨다. 파룬은 내 위장 속의 더러운 물질과 함께 내 신체를 깨끗이 청리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상 물질에 보증하고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어떤 변화인가? 당신이 추구하고 집착했던 그런 좋지 못한 것들을 당신은 버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제대로 받아들이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똑똑히 알 수 있었다.

사존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수련의 부족함으로 표현된 섭섭한 마음을 버리게 도와주셨다. 사존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드린다! 나는 대법 수련의 길에서 더욱더 확고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9/3110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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