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옌(해외)
[밍후이왕] 오늘 아침 정공할 때 한 수련생이 이런 광경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길을 닦아놓으셨다. 길 꼭대기는 정의의 심판대이고 하단은 대악마가 있다. 일부 대법제자가 대악마를 정의의 심판대 방향으로 밀고 갔지만 대법제자가 많지 않았다. 그때 수련생 머리에는 ‘전법륜’ 중의 사존의 한 단락 법이 떠올랐다. “천상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사회에 어떤 상태도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변화라고 할 수도 없다.”
속담에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이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시기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모든 천상변화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기연 아닌가?
옅은 차원에서 말하면 정진하는 수련생이라면 한 계단 더 제고되고, 위력을 크게 나타내며 사람을 구하는 더 많은 기회인 것이고, 뒤떨어진 사람에게는 심성을 제고하고 원만의 표준에 이르고 아울러 사람을 구하고 사악을 제거하고 위덕을 세우는 기회인 것이고, 더 많은 세인에게는 장애를 제거하고 진상을 들어 구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천상변화 하에 각 공간의 바른 생명이 와서 응원하고 효과를 확대하길 기다리기 때문에 대법제자든 세인이든 모든 사람의 바른 노력은 모두 이런 시기에 평소 달성할 수 없는 효과를 볼 수 있다.(물론 천상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더 깊고 넓은 함의가 있다. 지금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경지가 제고되고 역사가 바뀌면 더 많은 함의를 우리에게 점차 보여주게 될 것이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4.25’에 1만 명밖에 탄원하지 못했다. 그때 파룬궁을 연마한 사람이 1억 명에 달한데 비하면 너무 적어 충분하게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해 박해 발생을 저지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7.20’ 당시몇 백만, 몇 천만이 급히 베이징에 갔지만 많은 사람이 베이징 주변, 혹은 천안문광장 주변에서 바라보기만 할 뿐 곧바로 천안문광장에 가서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지 못해 강대한 정념의 장을 이루지 못했고 그렇게 많은 사악을 제거하지 못했는데 대규모 박해를 저지할 수 있는 기회를 또 한 번 놓친 것이 아닌가? 1 발정념, 2 발정념, 재 발정념, 많은 수련생의발정념은 선량하지 않은 것이고 자신에게는 신통이 없다는 등등으로 심성을 제고해 철저하게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 아닌가? 여기에서 몇 가지 예를 든 것이다. 역사는 거울이다. 속인 측면에서 역사를 거울로 삼을 줄 아는 것을 배우면 우리에게 지금과 이후에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법에서 제고되는 것과 모순되지 않는다. 법에서 제고되는 것은 근본적인 제고다.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의 약간의 생각을 쓴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1/311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