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마음속으로 탈퇴’에 대한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사악이 수여한 표기(印記)를 제거하는 것은 필요하다. 성명을 발표하여 탈퇴하는 것이 비록 형식이라도 만약 사람이 나와서 성명을 발표한다면 그가 이 한 걸음에서 걸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신체 속의 그런 독소도 곧 청리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쓸 필요가 없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했다고 하는데, 반드시 신체 내의 독해 요소를 청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神) 역시 사람이 견정한가 견정하지 않은가를 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상 염두의 기인(起因)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야말로 사람의 가장 확실(準確)한 표시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내 기억에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했을 때 두 차례나 ‘누가 알려주었는데 마음속으로 삼퇴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이미 했다고 고집한 적이 있었다. 나는 사이트나 종이에 성명해야 된다고 했으나 상대방은 아예 듣지 않았다. 이 일은 나를 아주 괴롭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사람이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으며 생명까지도 그것에게 맡겼는데, 당신이 탈퇴 성명을 하지 않고 다만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될 수 있단 말인가?”[1]라고 말씀하셨다.

현지의 어떤 수련생은 세인에게 삼퇴를 권할 때 종종 상대방에게 마음속으로 탈퇴하라고 알려준다. 어떤 때 ‘밍후이주간’을 보면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에서 이런 권장법도 있다. 비록 수련생들이 세인들의 명단을 사이트에 올렸겠지만 세인들은 오히려 자신도 알지 못한다. 이것을 그들의 행위 표시라고 할 수 있는가? 만약 이런 탈퇴방법을 신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럼 그들에게 마음속으로 탈퇴하라고 알려준 수련생은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현지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한 적이 있다. 어떤 수련생은 만약 세인들에게 사이트에 접속해 탈퇴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탈퇴 인원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인원만 채울 수는 없지 않는가! 속인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듯 공갈협박 하는 방법은 더더욱 안 된다. 어느 한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세인들이 가입할 때는 흐리멍덩하게 가입했지만 탈퇴할 때는 명명백백하게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 말에 아주 찬성한다.

당연히 사이트에 접속해 성명하는 것을 그 본인이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세인에게 가명도 되니 그를 도와 성명한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그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진지하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9/31106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