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퉁(家通)
[밍후이왕] 그는 자무쓰(佳木斯) 감옥에서 박해당해 마비된 지 7년이 됐다. 출소 후 의사는 말했다. “다시는 걷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7개월 후 기적이 나타났다.
린쩌화(林澤華)는 헤이룽장성 유이(友誼)현 펑강진(鳳崗鎭)의 택시기사다. 1996년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반년도 안 되어 완고한 눈 질환이 정상 회복됐다. 대법을 수련한 후 린쩌화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성실하게 신용을 지켰다. 그는 택시를 운전하면서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거나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 어려움이 있는 승객을 만나면 자발적으로 도와주었다. 마을 사람들은 린쩌화는 지금 사회에서 찾기 어려운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린쩌화는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세 번이나 불법적으로 강제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7년에 그는 재차 납치되어 유이(友誼)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2008년 7월에 자무쓰 감옥으로 납치됐다. 4개월 후, 감옥 소장은 수감자 리옌쑹(李巖鬆)을 시켜 린쩌화를 일부러 계단에서 아래로 밀어서 하지가 마비되게 했다.
린쩌화와 가족은 치료를 해주거나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여러 차례 감옥에 요구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2011년 3월 자무쓰시 중심병원에서는 린쩌화에게서 고혈압, 열공(腔梗: Lacunar)을 검사해 낸 후 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의료 가석방 질환 증명서’를 발급했다. 하지만 감옥에서는 여전히 린쩌화를 놓아주지 않았다.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에 감옥 측에서는 린쩌화에게 여러 차례 신체검사를 했지만 모두 형식적인데 그쳤고 병세를 은폐했다.
자무쓰 시 중심 병원에서 린쩌화에게 고혈압, 열공 진단
2014년 9월 11일, 린쩌화가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지 1주일 만에 가족들은 그를 데리고 자무쓰 성급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했다. 하얼빈 의과대학 외과 의사는 명확하게 말했다. “당신의 병은 너무 오래 끌었어요. 설사 병명을 알아낸다 해도 걸을 수 없을 겁니다.”
하얼빈 의과대학 외과의사가 린쩌화에게 다시는 걷지 못한다고 확정 진단하다.
가족들은 모두 매우 괴로웠다. 린쩌화는 아직 장년이고 위로는 85세 노모가 계시고 아래로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두 형도 모두 60여 세인데 이렇게 휠체어에 앉아서 여생을 보내야 하다니, 누가 이 독신인 동생을 돌본단 말인가? 가족들은 눈앞의 상황에 걱정이 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린쩌화는 속으로 오직 파룬따파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법공부하고 의자에 앉아 연공했다. 평소 생활에서 고통을 참고 가급적이면 스스로 해내 가족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 기적이 발생했다, 의사가 고치지 못한다고 확정 진단한, 7년간 마비됐던 린쩌화가 2015년 3월에 일어서서 벽을 짚고 걸을 수 있고 위층에 올라갈 수 있었다!
린쩌화는 깊이 깨달았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삶의 희망이다.’ 린쩌화가 일어선 사실은 가족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했고 중국공산당에 대한 공포심을 제거하게 했으며, 게다가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이 하나하나 붙잡히자 그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배상을 요구했다. 온 가족들은 점차 희망이 밝아옴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3/308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