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휴대폰에는 주로바깥에서 공부할 때 사용하는 전자 대법 책이 저장되어 있다. 2주전 낡은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중고 상인이 우리 집에 와서 낡은 TV를 가져갔는데, 그 사람이 간 후티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휴대폰이 안 보였다. 그녀가 슬쩍 가져간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우선 안을 향해 찾았다. 어디에서 잘 하지 못해 휴대폰을 도둑맞았는가? 역시 일부 문제를 찾았지만, 그래도마음이 아프고 석연치 않았다. 그래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로 자신을 위로했지만, 곧 부정했다. 내가 어느 면에서 잘하지 못했어도 그녀가 나쁜 일을 하도록 두면 안 된다. 그 휴대폰에 사부님의 설법이 있는데 그녀가 만약 바르게 대하지 못하면 법에 대해 죄를 범하는 것이니 그녀에게도 좋지 않다. 만약 어느 한 생에 그녀에게 빚진 것이라면 금생에 나의 덕으로 갚아주고 휴대폰을 바꿔오고 싶었다. 그래서 공능으로 휴대폰을 가져오리라 다짐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기에 신통을 운용하는데 자신이 부족했다. 이틀간 몇 번 가부좌한 후 의념 중 공능으로 휴대폰을 운반했던 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마땅히 그런 능력이 있어서 휴대폰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서 가부좌를 할 때 의념으로 생각했다. ‘휴대폰아, 돌아오라, 돌아오라.’ 나는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한 신선이 산 하나를 움직이는 것은 별문제가 아니며, 산을 옮기는 것도 아주 쉽다. 그러나 그 신선 그에게는 사람 마음이 없다. 그는 완전히 신의 관념, 신의 그런 상태이다.”[1]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가로막으면 안 되고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한 연공인(煉功人)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할 때면 그의 공능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2] 여기까지 생각하니 갑자기 강대한 에너지가 정수리에서 내려와 온몸을 관통했다.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격렬한 진동이 발생했다. 그런 상태라면 마땅히 휴대폰이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 침실과 거실에서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지난 주 토요일,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을 때 안전을 위해 휴대폰을 주방 찬장에 넣으려고 했다.(때로 나는 이렇게 한다) 찬장을 열어보니 내 휴대폰이 보였다. 정말로 휴대폰이 돌아온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했다! 대법제자는 정말로 속인과 다름을 목격했는데, 우리가 관념을 바꾸면 속인의 이치는 우리를 제약할 수 없다.
그 일을 계기로 장쩌민 고소 문제에 대해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마땅히 해야 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심태인데, 자신을 좀 더 안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걸어 나온 길을 걸으면 자신은 위험이 적다고 생각하는 이것은, 아직 사람의 이치에 입각해서 문제를 생각한 것이다.
한동안 밍후이왕에 기재된 장쩌민을 고소하는 소식을 보면 수련인에게 저절로 되는 것은(順風車) 없다. 서면으로 보낸 경우 먼저 행동한 수련생은 우체국을 이용했다. 우체국에서 교란을 받으면 그 수련생은 택배를 택했고,그곳에서도 고소장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다시 우편물로 부쳤다.
6월 9일 밍후이왕에서 “쓰촨성 더양(德陽)시 경찰이 장쩌민 고소장을 가로막는 것은 범법행위”라는 보도가 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편지를 부치는 게 갈수록 좁아지고 위험성도 갈수록 크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법에서 보면 구세력이 사람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대법제자를 천하태평하게 하지 않고 순풍차에 앉아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셨다. “우연은 없다. 혼란하다고 보지 마라, 하나도 혼란하지 않다”[3] “이렇게 오랜 시간의 배치였고 이렇게 큰 한 가지 사건으로, 대단히 질서가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들이 걷는 매 한 걸음, 당신이 내딛는 그 한 걸음의 크기마저도 모두 안배된 것이라는 말인데, 당신은 믿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박해당할 때몇 마디 외칠 것인지, 당신을 몇 차례 때릴 것인지 그것은 모두 그것들이 안배해 놓은 것이다.”[3]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수련은 본보기가 없고 수련의 길은 참고가 없다. 어떤 교란의 가상 앞에서도 우리 모두 사람 마음을 가지지 않고 문제를 보면 구세력은 방법이 없다. 구세력이 우리에게 어떤 배치를 했든지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만 가면 된다. 6월 10일 나와 몇몇 수련생은 정오 12시 발정념을 하고 우체국에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아주 순조롭게 보냈다.
장쩌민 고소는 역사의 대세로 어떤 생명도 가로막을 수 없다. 정법시간을 너무 길게 끌면 안 된다. 기다리고 바라만 보고 있는 수련생은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면 우리는 대범하게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바, 반드시 잘할 수 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8/311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