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전편에 이어)
7. 품팔이 여성: 시시각각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그것은 올해 1월 12일 일로 나는 두 여성 노동자를 데리고 시내 링궁(零工) 시장에서 7천 위안짜리 작은 공사를 맡았다. 일이 많기에 나는 또 남자 4명을 고용했고 나까지 총 7명이었다. 공사를 완공한 후 나는 돈을 받아왔다.(비용을 제외하고 6천 위안이 좀 안 되게 남았다.)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눌 때 나는 남자가 일을 많이 했기에 우리 여자 3명이 적게 갖고 남자들에게 많이 주자고 건의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 했다. “일은 우리가 따온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돈을 벌지도 못했을 거예요.” 결국 설득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 6명은 함께 나를 모함했으며 그들 6명은 하루 60위안씩 계산하고 나를 하루에 30위안씩 계산했다.
나는 듣자마자 속이 달아올랐다. ‘이 사람들은 어찌된 일이지? 할 일이 없으면 괴로워하다가 할 일이 있으니 사건을 만드는 것 봐, 돈을 보니 욕심이 나서 도리를 따지지 않고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며 그들과 같지 않으며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들이 나를 도와 이익을 바라는 마음을 제거하려는 것이었다. 그러자 마음이 평온해졌다. 나는 그들에게 “그래요, 여러분이 알아서 하세요. 나에게 얼마 주면 돼요”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8백 위안을 갖고 나는 370위안을 가졌다. 수백 위안이나 차이가 나는 돈을 보았지만 나는 정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매우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그들과 함께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1층에 내려오기 전에 성이 자오 씨인 남자가 “여러분은 모두 가지 말고 내가 몇 마디 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나는 오늘 우리 몇몇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 돈은 쓰기 어려워요. 이 돈을 이렇게 나누면 안 됩니다. 평균으로 합시다. 일은 리(李) 누님(나)이 따온 겁니다. 이치에 따르면 마땅히 리 누님이 더 많이 가져야 하죠. 그러나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말해보세요. 이런 이치가 아닌가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괜찮아요. 이렇게 해요. 나는 앞길이 구만리 같으니 기회가 아주 많아요. 그러나 나는 오늘 당신들에게 알려줄게요. 내가 이렇게 할 수 있고 당신들과 다투지 않는 것은 내가 수련인이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나를 도와 심성을 제고하게 해준 데 감사드려요.” 그들은 기뻐하며 “당신은 정말 화가 나지 않나요? 정말 대단해요. 듣자니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정말 좋데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만약 화가 나면 사부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고 수련을 헛되게 한 거죠”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다시 돈을 평균해서 나누었고 또 나에게 사과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는 이 단락 법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이 있게 됐다.
8. 퇴직 근로자: 심성을 지키고 참음을 해내다
1998년 여름 어느 날 저녁, 이미 8시가 넘었다. 한 사람이 노래방 화장실이 막혀 나에게 뚫어달라고 호출했다. 나는 공구를 들고 갔다. 좌변기이기에 잘 뚫어지지 않았고 힘이 많이 들었다. 두 시간이 좀 지나서 끝내 뚫었다. 노래방 남자 사장님이 나에게 20위안을 주었다. 나는 공구를 챙겨 돌아가려 했다. 여 사장이 다가와 “당신은 좀 있다 가세요. 내가 보기에는 잘 뚫어지지 않았으니 다시 뚫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잘 뚫었다고 말하자 그녀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다시 뚫겠다고 말했다. 나는 기계로 반복적으로 여러 번 뚫었다. 물은 이미 잘 내려갔다. 그러나 그 여 사장은 안 된다고 했다. 이것은 분명히 나를 난처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자신이 수련인이고 내가 수련하는 것이 ‘진선인(眞善忍)’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이것이 바로 나의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 아닌가? 그래서 나는 진지하게 그녀에게 “이 20위안을 돌려드릴게요. 내일 노동시장에 가서 더 잘 뚫는 사람을 찾으세요”라고 말하고 공구를 챙겨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12시가 넘었다. 나는 거의 4시간 일을 했다. 이때 내 마음은 아주 편안했다.
9. 직장 기술주임: 업무 중에서 수련 제고하다
나는 다롄 이공대학을 졸업한 직장 기술 부주임이다. 당시 나는 직장의 많은 기술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을 보았다. 어떤 것은 10여년, 몇 십 년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 난제고 어떤 것은 공장의 고난도 연구항목이었다. 수련 전, 나는 질병이 많아 온종일 머리가 어지럽고 혼미하고 머리피부가 마비되고 자각이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이런 증상은 없어졌고 대법이 지혜를 열어 주었다. 나는 머리가 특별이 명석한 것을 느꼈다. 특히 기술문제를 처리할 때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느꼈다. 기술문제가 생기면 한 번 보기만 해도 해결할 방법이 나온다. 나는 이것은 아마 이런 기술난제를 해결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리해 나는 기술자를 조직해 다시 고난도 연구를 했다. 1년 남짓한 노력을 거쳐 여러 해 동안 해결하지 못한 난제가 하나하나 풀렸다.
1997년 8월, 항공 우주부 모 연구부서에서 우리 직장에 로켓에 사용하는 13가지 직경이 각기 다른 초박형 파이프를 시험 제작해달라고 부탁했다. 자료는 특수하고 정밀도가 높고 난이도가 컸다. 그들은 내 한 논문을 보고 논문에서 제기한 이론과 가공법은 그들이 필요한 얇은 파이프를 생산할 수 있다고 인식했다. 그리해 그들은 차례로 세 차례 파이프 전문가를 파견해 직장 지도자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나는 자신은 수련인으로서 파룬따파(法輪大法) 법리의 요구에 따라 일에 부딪히면 먼저 다른 사람을 대신해 생각해야 한다고 느껴 마땅히 이 항목 업무를 자신의 업무 중 일부분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해 나는 승낙하고 잘 하리라 결심했다. 3개월 동안의 노력을 거쳐 요구에 따라 합격된 상품을 생산했다. 그들은 매우 만족해했다. 시험 제작 과정에서 나는 늘 그들에게 법을 전했고 그들이 대법에 대해 좋게 이해하고 대법이 좋다고 인식하게 했다.
10. 한 여성: 허리가 곧아지고 종양이 사라졌다!
수련 전, 허리 부위에 두 차례 천자(가는 주삿바늘로 체액을 뽑아내는 일)를 했기에 평소 허리가 아파서 곧게 펴지 못했고 간혹 간단한 가사도 하지 못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의사는 천자가 골관절 위축을 초래해 치유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연공장에 가 연공했다. 제2장 공법을 할 때 허리가 더욱 심하게 아팠고 너무 아파서 식은땀이 났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를 생각했다. 한 달 후 허리에 기적이 나타났다. 어느 날 제2장 공법을 할 때 보도원이 다가와 “허리를 곧게 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펴지 못하겠어요, 천자 후 줄곧 이래요”라고 말했다. 보도원이 가자마자 나는 허리뼈에서 “딸깍”하는 소리를 들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라 펄쩍 뛰었다. 어찌된 일인지 한숨이 나왔다. 당시 허리를 펼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후부터 더는 아프지 않았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반년을 수련한 후 기적은 재차 내 몸에 나타났다. 종양을 언급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암을 생각하고 죽음의 신이 가까이 있다는 의미로 여긴다. 수련 전에 내 배꼽 왼쪽에 계란 크기만한 종양이 있었다. 매우 딱딱했고 위에도 또 작은 종양이 있었다. 두 차례 병원에 갔지만 마지막 확진을 받을 용기가 없었다. 왜냐하면 부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이라면 …… 나는 정신적으로 견디기 어려웠다. 게다가 직장에서 월급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병원에 가서 돈을 얼마 써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모두 많은 돈을 쓰고도 그들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나는 치료하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배꼽 왼쪽에 종양이 있어 잠을 잘 때 두 다리를 똑바로 뻗지 못하고 반드시 구부리고 자야했다. 조금만뻗어도 아파 죽을 지경이었고 숨도 쉴 수 없었다. 그러나 이날 기적이 발생했다. 잠 잘 때 다리를 곧게 폈다가 즉시 놀라 다시 구부리고 고통을 기다렸다. 그러나 좀 지나도 반응이 없었다. 내가 종양이 자라난 곳을 만져보자 종양이 없어졌다! 당시 나는 눈물이 샘솟듯 나왔다. 나는 남편을 불러 그와 이 기쁨을 공유하려 했다. 당시 우리 두 사람은 모두 격동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내 몸에 재차 대법의 기적, 대법의 위력이 나타났다! 파룬따파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11. 생활이 불우한 사람: 쌓이고 쌓인 원한이 수련 중에서 풀리다
나는 생활이 불우한 사람이다. 원인은 아버지의 성격이 강직해 나쁜 사람을 적발한 후 보복을 당했기 때문이다. 내가 18세 때, 하루 밤 사이에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이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나만 칼 아래서 요행히 살아남았다. 이때부터 나는 이전의 기쁨을 잃어버렸고 성격이 난폭하게 변했다. 2년 후 아버지는 재혼하셨고날 혼자 생활하게 남겨 놓으셨다. 나는 아버지를 증오했고깊은 원한이 쌓였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생활은 20여 년간 나를 따라다녔다.
1995년 나는 대법을 얻었고 이 일체가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것임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대법은 이것은 나의 생생세세의 업력이며 오늘까지 쌓여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사부님의 대법으로 나는 망망한 인생에서 답안을 찾게 됐다. 아버지에게 쌓인 원한이 풀어지고 나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됐다. 생활 중에서 이렇게 큰 타격은 아버지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았겠는가? 가정이 이렇게 산산조각이 나고 가족이 이렇게 떠났는데 아버지의 감정은 이와 같은 심한 타격에 비통하지 않았겠는가? 딸의 몰이해와 그에 대한 원한에 아버지는 마음이 아프지 않으셨을까? 여러 해 동안 아버지는 속으로만 눈물을 흘릴 뿐 마음의 고통을 딸에게 다 털어놓지 못하는 이런 심경은 또 어떠셨을까! 내가 어떻게 아버지를 탓하겠는가? 법리를 명백히 알게 되니 아버지를 이해하고 마음도 넓어지고 쌓인 원한도 풀렸다. 나는 자비롭고 평온한 심태로 부모님을 대하고 자발적으로 찾아가 마음속 말을 했다.
1996년 한 번도 우리 집에 놀러오지 않으셨던 아버지가 갑자기 우리를 보러 오셨다. 나는 아버지에게 내가 법을 얻은 후의 심신변화를 소개했다. 아버지는 지식인이며 단지 실증과학만 믿는 무신론자였다. 아버지는 갑자기 “너희 선생님은 학력이 어떻게 되니?”라고 물으셨다. 나는 끈기 있게 그에게 소개했다. “아버지, 일반인의 학력 지식으로 이 대법을 가늠하면 안 돼요. 대법은 초범적이에요.” 그는 마치 즉시 알아들은 것 같았다. “아, 그것은 사람을 구도하러 속세에 내려온 거구나.” 나는 아버지가 받아들이신 것을 보고 대법의 내포는 매우 깊으며 우리에게 심성을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을 지도하는 법이며 자각적으로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며 사상경지는 끊임 없이 승화해 최종적으로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2]함을 알려 주었다. 출발할 때 나는 또 아버지에게 대법 책과 사부님의 설법녹음 테이프를 드렸다. 나의 안내 하에 부모님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신다. 지금 내가 다시 부모님 집에 가면 그들은 앞 다투어 나에게 그들의 심신의 변화를 알려주신다. 우리 온 집 식구는 즐겁고 화목하다.
맺는 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난세의 맑은 물처럼 사람들의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사회의 안개를 흩어지게 했다. 1999년에 이르러 중국 대륙에만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 거대한 군중은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사회 안정을 이끌었고 사람들의 도덕이 승화되게 했다. 사람들은 대법 수련자의 몸에서 인류의 정기(正氣)가 되돌아오는 희망을 보았다. 매일 새벽과 저녁에 도처에서 은은하고 평화로운 연공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정연하게 줄을 선 사람들이 평온하게 연공하는 것을 보면 인간세상의 정토(淨土)와 같다.
파룬따파가 진저우에 베푼 은혜를 역사는 잊지 않으며 진저우는 잊지 않는다.
(끝)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문장발표: 2015년 6월 1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증거(1992.5.13-1999.7.20)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3101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