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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장 발송에 교란을 받았다는 것을 읽고 난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인터넷을 통해 현재 수련생이 소송장을 발송하는데 교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아주 불편하다. 수련생들도 너무 행동이 느리다! 박해도 받았고 파출소에도 등록됐으며 지금 고소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망설인단 말인가? 이로써 거의 동시에 대량의 고소장을 가장 빨리 보낼 기회를 놓쳐버렸다.

수련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경험이 없고 잘 쓰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잘 수련하지 못한 제자다. 하지만 그때는 사악이 아직 준비가 없었고 내가 쓴 것은 본명과 주소, 전화번호였으며, 게다가 큰 우체국을 통해 속달우편으로 부쳤던 것이다. 그래서 이튿날 나는 속달우편을 수령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속달우편을 수령한 날부터 며칠 안 되어 오늘까지 줄곧 여러 신분의 사복경찰이 찾아와 탐문했다. 나는 그들 모두를 진상을 들으러 온 중생으로 대했다. 그들은 표현은 민첩하던 데로부터 문득 크게 깨달은 데로 변했다가 다시 두 가지 마음이 섞인 상태로 떠나갔고, 어떤 이는 션윈 CD를 달라면서 돌아가서 보겠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운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그들은 헛되지 않게 출장 온 셈이다. 뜻밖에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에 접근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인생을 정확하게 선택한 것을 축복한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9/3106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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