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6월 4일까지 적어도 100명이 되는 사람들이 본명으로 파룬따파 제자를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을 보면서 나는 자연히 99년 ‘4.25’와 ‘7.20’을 떠올렸고 파룬따파 제자를 고험하는 시각이 또 왔다고 생각했다.
당시 1만 명이 넘는 대법제자들이 파룬궁을 위해 한 마디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잇달아 중난하이 민원사무실을 찾아갔다. 연속 몇 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대법제자들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그때 걸어 나온 수련생들의 심태는 여러 가지였고, 집 문을 나선 후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지만 모두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 명리와 정을 내려놓았고, 심지어 생사마저 내려놓았다고 말할 수 있다. 몇 년 동안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일심으로 법을 실증하기 위해 사악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으며 그날 갔다가 그날로 돌아온다’는 자세만이 법리에 부합되는 정념이라고 여긴다.
‘4.25’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걸어 나왔다. 만약 더욱 많은 사람, 10만, 30만이 그랬다면 그 후에도 여전히 구세력이 원한다고 해도 그렇게 사악하게 됐을지 말하기 어렵다. 이후에 또 ‘7.20’이 발생했고, 대법제자들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먼저 걸어 나온 대법제자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면서 사악한 경찰에 붙잡혀 갔고, 이어서 또 외치면서 ‘진선인(眞善忍)’ 현수막을 펼쳤고 또 붙잡혀갔다. 매일 매일 이렇게 몇 년을 계속했다. 그시기에 걸어 나온 대법제자들이 그 당시 어떤 심태였던지 막론하고 걸어 나왔으니 나온 것으로, 걸어 나오지 못하고 그 시기가 자나가면 다시 기회가 있기 어려우며 ‘4.25’, ‘7.20’이 다시 올 수는 없다.
7.20 시기에 열려서 수련하는 수련생이 자신의 당시 수련상태에서 본데 의하면, 한 대법제자가 천안문광장에 서서 법을 실증하면 제자를 위해 감당하는 사부님 등에 꽂힌 화살이 하나 뽑혀 나갔다고 한다. 그럼 오늘 우리들 한 사람씩 일어나 장마귀를 고소하면 진짜로 장마귀에게 신검(神劍)을 꽂는 것이 아닌가!
그럼 오늘은 어떠한가? 과거에 잘하지 못했고 다시 오늘 잘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또 한 차례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몇 년 동안, 어떤 수련생은 세 가지 일도 하지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점차 팽창하고 있다. 특히 노년 수련생들은 법을 학습하고, 발정념도 하며 어쩌다 진상을 알리기도 하지만 마치 이렇게 하면서 정법수련이 종결될 때까지 기다리면 원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수련생이 일정 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내일 종결된다 해도 오늘도 상당한 고험이 있을 것이며, 심지어 최후까지 참과 거짓이 뒤섞여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진수제자에게만 몸을 청리해 주시며 병이 없는 가벼운 몸으로 해주신다. 사부님께서는 진수제자만 원만시킬 것이고 잘한 대법제자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문 밖으로 쫓아내지 않으셨고, 여전히 우리들이 잘할 것을 기다시면서 전체적인 제고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큰 자비인가! 필자를 포함해 우리는 너무나 사부님께 부끄럽다!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지만 우리는 움직이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나는 이렇게 오래 수련했는데 왜 아직도 이런가?”라고 말하고 있다. 이때 우리는 대법에 비추어 자신이 정말 진수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깊이 느끼게 된다. 사람의 이치대로 말하면 오늘 대륙의 집권자가 호랑이를 잡는 방식으로 장마귀를 직접 공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멈췄는가? 바로 신이 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들이 완성하도록 마귀를 심판하는 포석을 대법제자들에게 남겨준 것이 아닌가?
필자는 건의하는데 잘하려고 생각하는 수련생은 곧 고소장 초안에 착수하고, 쓰고 싶지만 확실히 쓸 능력이 없는 수련생은 도움을 주려는 수련생이나 변호사를 찾기 바란다. 동시에 정념을 내보내 교란을 청리하고 장마귀를 고소하는 동시에 우리들이 하고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일에 영향을 주지 말자.
장마귀는 국제법을 위반했고 중국의 법률도 위반했다. 반드시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장마귀를 고소하는 이 일을 잘하자.
문장발표: 2015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9/310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