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구술(수련생이 정리}
[밍후이왕]
1. 나는 사부님이 있다
어려서 나는 천목이 열렸고, 왠선(元神)이 육체를 떠날 수 있었는데 불, 도, 신(佛道神)과 선녀가 꽃을 뿌리는 모습 등 미묘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삶이 다사다난했으므로 몇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누군가에게 구해졌다. 한번은 죽으려고 독극물을 먹고 왠선이 지옥에까지 간 적이 있다. 지옥에 갔을 때 한 신(神)이 눈을 부라리며 작은 귀신을 질책했다. “그녀를 데려 오면 어떻게 해? 빨리 돌려보내줘!” 내가 인간세상으로 가지 않으려 하자, 작은 귀신이 내 어깨를 잡고 나를 인간세상으로 돌려보냈다. 내가 그렇게 돌아와서 깨어났는데, 눈을 떠보니 병원에 누워있었다. 의사들은 내가 죽을 것으로 알고 있었다.
어려서는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부모님의 말로는, 내가 예쁘게 생겨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질시를 받을까봐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비탈길에서 힘겹게 짐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을 보면 밀어줬다.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그 사실을 말하면 칭찬을 듣기보다는 오히려 매를 맞았다. 나는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출가해서 수련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수련하려고절에 가도아직 시기가 안됐다며 절에서도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 사실 절에는 나의 진정한 사부가 없었다.
나는 24~5세 때 꿈을 꿨는데, 꿈에 검은 천 같은 큰 스크린이 하늘에 나타났다. 스크린에많은 선녀가 나타나 춤을 추고 꽃을 뿌리고 있었으며, 사면팔방에서는 성계가 돌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도사 옷을 입은 한 사람도 빨리 돌고 있었다. 내가 그를 향해 “천천히 돌아요. 나를 좀 봐요” 했더니 갑자기 멈췄다. 나는 사부님을 본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은 우주를 관통해서 인간에게 전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가 떠올라 하늘을 날면서 사부님 근처로날아갔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큰 마이크를 잡고 설법을 하고 계셨다. 나와 사부님과의 사이는계단하나 만큼 떨어져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감히 다가갈 수가 없었다. 이때 사부님 옆의 외국 어린애가 손에 들고 있던 책을 놓았다. 이 책이 바로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이었다. 그는 이미 절반을 보았다. 그가 나를 부축하며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을 부축해서 갈게요”그는 또 내가 밟고 있는 것은 성계 사이의 틈이라고 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몸은 허공에 떠있었는데, 아래는 우주와 인간이었다! 사부님께서 내게 몇 마디 말씀을 하셨다. 그러나 나는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했다. 나는 꿈에서 깨어난 후 가족에게 “나는 사부님을 찾았어요. 사부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계셔요! 나를 도와 사부님을 찾아줘요” 시어머니 등 시집식구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더구나 내가 3, 4일 동안 앓기까지 하자, 시어머니는 내가 반신불수가 될지도 모른다며 이혼하라고 나의 남편에게 말하기도 했다.
내가 결혼했을 때 시집식구들은 모두 날 업신여겼는데, 심지어 시동생과 아래시누이는 날 때리기까지 했다. 결혼한 지 9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남편이 나에게 준 돈은 모두 합해서 고작 50위안도 되지 않았다. 그런 남편은 일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면서 외도와 도박을 일삼았으므로, 나는 남편이 진 도박 빚을 갚아야 했다. 그러나 애가 어릴 때는 내가 나가서 돈벌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18푼 되는 된장 하나도 사기 힘들었다. 당시 산 변두리에서 살고 있었는데 대파를 소금물에 절여 반찬으로 먹을 정도로 어렵게 살았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눈 깜빡할 사이에 1999년이 됐다. 나는 8, 9월 또 이상한 꿈을 꿨다. 온 하늘에 파룬이 있는 것을 보았다. 큰 것은 벽만큼 컸고, 작은 것은 손톱처럼 작았다. 이튿날 남동생이 책 한 무더기를 안고 왔다. 책표지는 남색이었는데 중간에 파룬이 있었다. 바로 내가 꿈에서 본 것과 똑같았다. 나는 놀라서 남동생에게 물었다. “어디에서 가져온 책이냐?”고 물으니그는 형이 가져다주라고 했다고 했다. 책을 펼쳤지만 많은 글자는 모르는 글자였고, 무슨 뜻이지도 몰랐다. 나는 조급한 마음에 울었다. 눈물이 책에 떨어지자 7색의 빛이떠올랐다. 나는 책에 엎드려 그대로 잠이 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기억이 살아나는 것 같았다. 책의 글자 대부분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뜻까지 알게 됐다. 참으로 기뻤다! 일생동안 이렇게 기뻐 본 적이 없었다. 일생의 미혹에는 모두 답안이 있었던 것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다!
2. 매일 3시간 수면
법을 얻은 후 나는 사부님이 주신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겼다. 낮에는 미용실에서 일을하며 매일 3시간만 자면서 책 한 강을 읽고, 연공하고, 4시 발정념도 견지했다. 간혹 발정념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넘겼을 때는 낮에 보충하고, 저녁에 잠을 잘 때 또 일념을 보냈다. ‘내일은 몇 시에 꼭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잔다. 그러면 그 시간이 되면 전화벨이울리거나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잠을 깰 수 있었다. 때로는 사부님께서 부르시는 소리가 들렸다.
수련 후 시어머니와 원한관계의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중공사당(中共邪黨)의 당원인 시어머니를 포함한 시집식구 모두를 탈퇴시켰다! 나는 불치병 환자였다. 그러나 대법은 나의 생명을 구해준 것이다. 미용실은 사람을 구하는 좋은 장소다. 누가 오든지 모두 진상을 알렸는데 공안, 610, 지역사회 관계자, 사복경찰관, 각 업종과 관계된 인연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관이 바뀌어 우리 미용실에 오면,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진상을 알렸다. 어떤 때 길에서 경찰관을 만나더라도 역시 그에게 진상을 알렸으므로, 차를 타고 자나가던 경찰관이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또 “누나”라고 부르기도 했다.
3. 한 방울의 피만 있어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온몸의 피를 주셔서 사람을 구하게 하신다
나는 몇 번 독극물을 음독한 관계로 의사는 나의 혈액 속에 독이 있다고 했다. 수련 후 나는 9개월 동안이나 흑갈색 피를 흘렸다. 처음에는 굳은 덩어리모양이었다가 후에 작은 쌀알 같은 피를 흘렸다. 그랬어도 나는 개의치 않고 매일 영업하면서 사람을 구했다. 친척이 나에게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일념을 보냈을 뿐이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단 한 방울의 피가 있어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온몸의 피를 주실 수 있다.’ 나는 매일 삼퇴를 시켰는데, 사부님의 가지로 적지 않은 사람을 구했다. 적을 때는 한 두 사람, 많을 때는 4, 5명씩 탈퇴시켰다. 매일 피를 흘렸으므로 얼굴이 창백했다. 나는 어느 날 생각했다. ‘이렇게 간다면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그래서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사부님, 저는 이러면 안 됩니다.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 온몸에새로운 피로 완전히 바꿔주신 것이다.
4. 사부님, 오늘 나는 사람을 구하러 나가겠습니다
사악이 가장 광적으로 박해를 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들은 각종 가상을 연화해 내어 나를 놀라게 했다. 어느 날 새벽 2시경, 다른 공간애서 사악이 전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미행하던 사람에게 “철수했느냐?”고 묻자, 미행자가 “당신이 철수하라고 하지 않으면 감히 철수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하는 사악들의 목소리였다. 당시는 혹한의 겨울날씨였으므로 그들 상사가 미행자에게 “빨리 철수해서 귀가하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사악은 자신들의 계획대로 이루지지 않자, 다른 방법을 취했던 것이다. 갑자기 눈이 어두워지면서 아무것도보이지 않았으며, 다리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곧 사부님께 빌었다. ‘그것들이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부님께서 눈을 열어 주세요. 나는 오늘 사람을 구해야합니다’ 그 순간에 눈은 보였지만 다리는 아직 질질 끌어야만 했다. 당시 철저하게 구세력을 부정하지 못했던 것이다. 마음속으로 ‘다리를 끌고라도 자료를 배포해야 한다. 아무것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 막지 못한다. 나는 100부의 자료를 지니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먼 곳에까지 가서 자료를 모두 배포하리라’ 그러자 금방 다리도 나았다. 하지만 집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또 사부님께 길을 인도해 달라고 청했다. 하늘에 흰 연꽃이 한 송이씩 나타났다. 그 연꽃이 집처럼 크게 배열된 법선처럼 머리위에서 보였으므로, 나는 그것을 따라 갔다. 걸어가며 나는 집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길을 찾았다고 하자, 법선은 사라졌다.
5. 사부님께서 나를 관여해 주셨는데, 나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4년 전 육친의 교란으로 구세력이 틈을 타 나의 생명을 빼앗아 가려고 했다. 당시 뇌출혈로눈에서도 피가 나왔으며, 혈압이 높게는 280이상에서 낮게는 160이라 3일간 누워있었다.아들과 사촌 동생이 3일간 내 곁을 지켰다. 아들에게 “내게 무슨 일이 발생해도 병원에 보내면 안 된다. 병원으로 날 보내면 나는 죽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해 주시고 계시니, 나에게 호흡이 없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라. 엄마는 반드시 살아날 것이다. 반드시 정각에 나를 깨워 가부좌를 하도록 해 줘.”하고 당부했다. 아들은 울었다. 나는 호흡이 미약하고움직이지 못했다. 신체에는 어떤 느낌도 없었다. 그러나 왠선은 아들이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들이 정각에 나를 부추겨 일으켜서 가부좌를 틀어줬다. 그 때 나의 왠선이 신체로 돌아왔다. 구세력이 나를 데리러 왔지만 보호신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 때 다른 공간에서 “내일 9시에 당신이 옷을 입고 기다리면 우리가 데려갈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나의 왠선은 “당신은 자격이 없어. 나는 당신들을 따라 가지 않아요.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따라 갈래요. 나는 조사정법하러 왔으며 중생을 구하고 있어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어요!” 이튿날 9시가 되자 음침하며 방안은 지옥처럼 추웠다. 사부님과 보호신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그래도 사악은 그만 두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어떤 속임수에도 그것을 따라 가지 않았다. 3일 째 되던 날 일어나 앉아 발정념을 할 때 좀 알게 됐다. 큰 파룬과 작은 파룬이 머리위에서 돌고, 앞뒤와 좌우에서도 모두 파룬이 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조정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다시나를 구해주셨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가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 나의 사명은 조사정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6. 사부님은 나에게 무궁한 정념의 위력을 주셨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2002년 사악이 광적으로 대법제자를 납치할 때 한 무리 경찰관이 우리 집에 뛰어들었다.나는 사부님께 빌었다. “대법책은 그들이 가져가면 안 됩니다. 한 무리 사람이 집안에서 뒤졌는데 한 가방 대법책은 거기 그 자리에 놓여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으며,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다.
구치소에서 받지 않다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다가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나는 진상을 알렸다. 강제로 손도장과 서명을 하라고 했다. 나는 일체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바로 그때 가상이 연출돼 나는 쓰러졌다. 왠선은 거듭 발정념을 했다. 그들이 병원장을 데려왔다. 원장은 “언제라도 죽을 수 있으니 풀어줘요.” 그러나 그들은 나를 풀어주지 않으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끊임없이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그들은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나를 구치소에 송치하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나는 가지 않을래요.’ 그러면서 또 발정념을 했다. ‘구치소는 받지 않는다.’ 결과 정말로 구치소에서 나를 받지 않았다.
어깨가 6일 만에 나았다
겨울이라 얼음이 미끄럽다. 굽 높은 구두를 신고 가다가 넘어졌다. 손목과 팔 두 곳에 골절이 됐다. 뼈가 보이고 손목이 비틀어질 정도로 부상정도가 심했다. 그래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신공표(申公豹)는 머리가 다 떨어졌다가도 다시 붙었다. 내 뼈도 붙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념을 잊은 채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시 ‘빨리 붙어’라는일념을 가하지 않았던 것이다. 의사가 석고로 깁스를 했다. 나는 사부님께 ‘뼈를 붙여주십시오’하고 빌었다, 순간의 느낌에 어깨가 뜨거워졌다. 이튿날 기적처럼 골절된 뼈를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석고를 떼어내려고 하자, 아들이 말렸다. 나는 사부님께 또 빌었다. ‘사부님, 나는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해요. 어깨에 석고를 붙인다면 대법에 먹칠을 하는 것이고, 그리고 이런 모습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하게 됩니다.’ 6일 째 되는 날 아들과 며느리가 집에 없는 새에 석고를 떼버렸는데, 어깨를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있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와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초상적인 위력과 아름다움을 알려줄 수가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4/307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