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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료: 파룬따파가 진저우에 베푼 은혜(1)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은 10여 년 전에 진저우(錦州) 공원의 녹지, 거리 골목에서 평온하고 상서로운 연공 장면과 조화롭고 은은하게 들리던 연공음악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것은 진저우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던 모습이었다.

1999年前锦州市法轮功学员在晨炼
1999년 전, 진저우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침연공을 하고 있다.

1999年前锦州市法轮功学员在晨炼

1999년 전, 진저우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침연공을 하고 있다.

원래 당신 주위에서 생활하던 이런 좋은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감옥에 갇혀 참혹한 고문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인간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고향을 떠났으며, 또 아주 많은 사람이 줄곧 고압의 박해 속에서 수련을 견지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역사를 존중하는 태도로 될수록 그 시기 역사를 복원해, 파룬따파가 진저우에서 널리 전해졌던 상황과 진저우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진(眞)ㆍ선(善)ㆍ인(忍)’으로 수련해낸 고귀한 품격 및 파룬궁의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기이한 효과를 말하려 한다. 사람들이 진상을 모두 알 때면 중화민족 전통 도덕이 부흥하는 날이 될 것이며 또 이번 박해가 종결되는 날이 될 것이다.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넘길 때면 마음에 선량함이 남아있는 세인들은 반드시 이 진귀한 역사적 사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전력을 다 해 봉쇄하고 은폐하기 때문에 우리가 빠뜨린 부분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서 상황을 아는 사람이 관련 정보를 더 많이 밍후이왕에 제공해 이 찬란한 역사 자료에 한 페이지를 추가해주시길 바란다!

1. 진저우 시의 개요

진저우(錦州, 중국 랴오닝성 서부에 있는 공업 도시), 이 전설의 고대 도시는 요서주랑(遼西走廊)에 위치해 있고 북쪽은 쑹링(松嶺)산맥에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발해만과 가까워 수륙 교통이 사면팔방으로 통하는 군사와 상업 요충지였다. 명청 시기 송금대전(松錦大戰)이 진저우에서 벌어졌다. 기원 7세기, 중국 동북 발해국 창시자 대조영과 요나라의 유명 여성 정치가이며 군사가인 소태후(蕭太後)도 진저우 이현(義縣) 출신이다. 도교 태극권의 종사 장삼풍(張三豐)도 요동 의주(懿州, 지금의 진저우 헤이산[黑山]현) 사람이다. 진저우는 예부터 이렇게 영웅호걸이 많이 나온 곳이다.

저명한 ‘진저우 8대 경관’은 진저우 사람의 자랑이고 긍지를 느끼는 곳으로 또 청암사, 봉국사, 광제사탑 등 불교 명승고적이 있다. 옛 진저우 사람은 자고로 하늘을 경외하고 땅에 탄복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전통 가치관을 갖고 있었다. 진저우에는 역사적인 수련문화 증거가 남아있다. 진저우 경내에 봉국사, 광제사탑 등의 불가 명승고적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도가 문화를 상징하는 필가산 삼청각 등의 건축물이 있다.

오늘날 진저우에는 302만 중화의 아들딸이 있으며 총면적은 10,300여㎢다. 관할시로는 링하이시, 베이닝시, 이현, 헤이산현, 구타구, 링허구, 태이허구, 경제기술개발구와 쑹산신구가 있고 한족, 만족, 몽골족, 회족, 조선족 등 20여 개 민족이 대대로 화목하게 살고 있다.

2. 대법이 진저우에 베푼 은혜

역사가 오늘까지 발전해 파룬궁이 나타났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르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1992년에 창춘(長春)에서 전하신 고차원의 불가(佛家) 수련공법이다. 공리(功理) 요구는 사람들이 ‘진(眞)ㆍ선(善)ㆍ인(忍)’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여 사람들의 도덕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아울러 보조 동작인 간단하고 우아한 5장 공법으로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파룬따파가 전해진 후 짧은 몇 년 사이에 신기한 효과와 순정한 법리로 신속하게 신주(神州: 중국) 대지에 널리 전해졌다. 리훙쯔 선생님께서 중국 대륙에서 공법을 전하고 설법하신 도시가 23개인데 진저우는 그 중 한 도시다.

1994년 4월 4일, 리훙쯔 선생님은 다롄에서의 제1일 학습반을 방금 마치고 차를 타고 진저우역에 오셔서 진저우 전업국여관(지금의 둥성여관)에 투숙하셨다.

锦州市东盛宾馆,李洪志师父来锦州传法是下榻在这里
진저우시 둥성여관, 리훙쯔 사부님께서 진저우에 법을 전하러 오셨을 때 이곳에 투숙하셨다.

이튿날 진저우시 81극장에서 리훙쯔 선생님이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에게 설법하고 연공을 가르치셨다. 진저우 학습반에는 700여명이 참가했는데 그 중에는 사부님을 따라 설법을 들으러 온 외지 수련생이 200여명이 됐다.

锦州八一剧场,李洪志师父来锦州传法的地点

진저우 81극장, 리훙쯔 사부님께서 진저우에 오셔서 법을 전하신 장소

4월 7일, 사부님께서는 몇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진저우 필가산에 가셨다.

당시 만조가 될 무렵이어서 파도가 아주 높았는데 사부님과 수련생들은 배를 탔다. 배가 바다 수면 위를 운행할 때 배 양쪽으로는 파도가 용솟음쳐 세차게 출렁대어 때때로 물방울이 배 위로 튀었지만 배 앞쪽은 오히려 호수처럼 잔잔했다.

4월 9일, 사부님께서는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또 이현 대불사(大佛寺)에 가셨는데 이후에 수련생들은 대불사에 연공장을 마련했다.

锦州义县法轮功学员在炼功
진저우 이현 파룬궁수련생이 연공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진저우에서 법을 전하신 기간에 항시, 매사, 곳곳마다 모두 우리에게 아주 바른 이미지를 남기셨다. 요청한 쪽에서 사부님께 차를 배치해 사부님을 모셔오고 모셔가기로 했지만 4월 5일 법을 전하신 날부터 사부님께서는 매일 도보로 직접 오가셨다.

사부님의 의식은 간단하고 소박하셨다. 설법하실 때 남색 양복을 입으셨는데 소매가 허옇게 달았고 안에는 낡은 울 스웨터를 입으셨으며 구두도 낡은 것이었지만 아주 정갈하셨다. 초대소에서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찐빵, 죽, 혹은 라면을 드시는 것을 보았고 때론 시장에서 오이 등 야채를 사기도 하셨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항상 수련생을 생각하셨다. 사람들의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10일 강의를 8일에 다 하셨고 이틀 간은 사부님께서 강의를 두 번 하셨다. 학습반이 끝나기 전날 수련생들은 사부님께 기념사진을 찍자고 요청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요청에 응하셨고 수 백 명이 모두 사부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서 사부님을 이리 모셔가고 저리 모셔가도 사부님께서는 아주 자상하고 온화하셨다.

1996년 4월 5일 사부님께서 진저우에 법을 전하신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저우 대법제자들은 제1회 심득교류회를 가졌다. 법회 후 시 보도소는 자료와 동영상을 사부님께 보내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보시고 “더 잘해야 한다”는 평어를 쓰셨다.

사부님께서 진저우를 떠나신 후 시시각각 진저우 수련생들의 수련 상황에 관심을 두셨으며 두 번이나 직접 진저우로 수련생을 보러오셨다. 그때가 1998년 6월 28일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재차 이현 대불사에 가셨다.

사찰을 지키는 사람은 사부님을 알아보고 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일부분 수련생이 밤낮 그리던 사부님을 뵙는 행운을 가졌으며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 일부 수련 중 문제를 해답해주셨다.

1998년 12월 30일 저녁, 사부님께서 다시 진저우에 각 연공장 수련생을 보러 오셨다. 그날 저녁 시내의 석유화학, 화신, 화광, 졘항(건설은행), 링위안, 예금국 등 몇 개 연공장에서는 몇몇 사람이 자신들의 연공을 지켜보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보도원인줄 알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는데 나중에야 사부님께서 오셨다는 것을 알고 아주 기뻐했다.

锦州法轮功学员在炼功
연공하고 있는 진저우 파룬궁수련생

그 후 사부님께서는 해외에 법을 전하기에 바쁘셔서 다시는 진저우에 오지 않으셨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진저우에 법을 전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저우 대법제자는 4월 5일을 ‘진저우시 파룬따파의 날’로 정했다.

파도가 모래를 일다, 은혜(浪淘沙.恩澤)

진저우에 오셔서 삼재(三才)를 바로잡으셨네, 성인이 동쪽에서 오셨다네대법을 널리 전하는 감로를 뿌려 떨기떨기 연꽃이 피었네원만하여 연화대에 앉으니 뜨거운 눈물이 양 볼을 적시누나와룡(臥龍) 필가(筆架) 수수께끼 풀고 호탕한 사부님의 은혜 바다처럼 깊다네 무한히 자비로운 흉금이여

(계속)

문장발표: 2015년 5월 30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증거(1992.5.13-1999.7.20)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30/310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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