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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대법의 위력 : 깊은 상처가 꿰맴 없이 저절로 봉합

글: 랴오닝 대법제자 리란(理然)

[밍후이왕] 2014년 11월 8일,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일을 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배낭을 챙겨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날씨가 추웠고 또 아침이어서 거리에는 차량과 행인이 거의 없었기에 나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머리를 숙이고 자전거 도로에서 빠르게 달렸다.

달리고 달리다 갑자기 눈앞에 커다란 물건이 있는 것 같아 머리를 들어보니 어느 차량의 뒷면과 불과 50센티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고 나에게는 어떤 대응할 시간도 없이 ‘쾅’하는 소리와 함께 내 머리가 차 뒷면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때의 느낌은 모든 관성력이 모두 내 머리 부분에서 완충되는 것 같았는데 자전거 앞바퀴와 핸들이 이미 차 밑으로 들어갔고 나의 두 다리는 오히려 자전거를 탄 자세를 하고 있었기에 두 팔꿈치는 차의 뒷면을 막고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나의 첫 번째 반응은 즉시 속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 나는 순간 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었고 조금 어지러운 듯 했지만 순간 사라졌고 다른 불편한 느낌은 없었다. 몸을 굽혀 땅에 넘어진 자전거를 일으켜 길옆에 세웠고 몸에 묻은 흙을 털었는데 그때서야 나는 원래 고장이 나서 길가에 세워둔 모래를 싣는 덤프트럭에 부딪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사는 사고 난 지점에서 30미터 되는 앞 지점에 미리 주의안내판을 세워놓지 않았다. 나도 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았고 기사에게 무엇을 요구할 생각은 더욱 없었다.

이때 소리를 들은 기사가 와서 보고는 다시 차를 수리하러 갔다. 나도 부딪혀서 비뚤어진 안경과 모자를 바로하고 계속하여 자전거를 타고 가려했다. 내가 모자를 벗었을 때 눈앞에서 머리카락 몇 가닥이 떨어졌다. 나는 개의치 않았고 속으로 이렇게 세게 부딪혔는데 머리카락 몇 가닥만 떨어진데 대해 사부님께 감사했다. 내가 모자, 안경을 다시 쓰고 자전거에 올라타려 할 때 눈꺼풀을 따라 액체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자전거를 길옆에 세우고 머리를 숙이고 모자와 안경을 벗었다. 이때 두 눈꺼풀, 코, 두 볼을 따라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고 잠깐 사이에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 이때 나는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을 알았고 나는 속히 두 어깨에 멘 가방 옆에서 새 화장지를 꺼내어 한 장을 뽑아 양손으로 펼쳐 오른손으로 머리위에서부터 앞이마 방향으로 내리 닦았는데 오른손가락 중지가 깊이 머리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았다. 그러나 머리는 여전히 아주 냉정하고 진정되어 “화장지 한 장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사부님께 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내가 속으로 외치고 나자 바로 피가 멎는 느낌을 받았고 피가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나는 또 화장지 3장으로 이마와 상처의 피를 닦았다. 내가 당시 차에 부딪힌 위치는 우리 집에서 자전거로 약 15분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아내는 간호사였고 그날 집에서 쉬는 날이다. 당시 나는 속으로 무슨 불편한 느낌이 없었고 피도 멎고 흐르지 않았으며 또한 수련생과 시간을 약속했으니 그래도 약속한 장소로 자전거를 타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화장지를 꺼내 맞접어서 상처를 가리고 모자를 쓰려했는데 보이지 않아 어떻게 가려야할지 몰라 화장지를 들고 덤프트럭 좌측에서 기사를 발견하고 “동생, 나 좀 도와줘. 이 종이로 상처를 가려주게”라고 말했다. 기사는 머리를 들어 나를 보더니 놀라서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얼버무렸다. “아니, 이것을 어떻게 덮어요!” 나는 그의 표정과 눈빛에서 내 상처가 아주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바로 차의 다른 쪽으로 돌아가 백미러로 보았다. 자신이 봐도 이마의 상처가 놀라웠다. 거의 옆으로 한 줄 관통한 반달모양으로 벌려져 두피가 밖으로 뒤집어지고 하얀 머리뼈가 드러났고 뼈는 안으로 들어갔다. 금방 나의 오른손 중지가 이 상처에 들어간 것이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깊이 알고 있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제자는 역사상에서 진 생명의 빚을 또 한 차례 갚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생겼고 동시에 ‘불법무변(佛法無邊)’이 네 글자의 진실은 가짜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체험했으며 ‘진선인(眞善忍)’ 우주 대법의 힘이 무궁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고 수련자가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으면 곧 언제든지 사부님의 보호 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거울을 마주보고 종이로 상처를 가린 채 모자로 종이의 앞부분을 눌러쓰고 자전거를 타고 40여 분 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수련생이 나를 도와 상처를 가린 종이를 떼어줄 때 그도 놀랐고 동시에 대법 사부님 법의 무한한 힘에 놀랐다. 이런 상처로 아무런 처치도 없이 부딪히기 전과 같은 속도로 40여 분을 달렸는데 심박동수와 혈압은 모두 증가했지만 상처에서는 피가 흐르지 않았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상처부위의 피 흔적을 간단하게 청리하고 상처부위를 누른 후 위생지로 가린 다음 가위로 흰색 러닝을 잘라 붕대로 사용하여 상처부위를 감쌌다. 이렇게 오후 3시가 되어 모든 일을 다 마치고 오후 4시가 넘어서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평소와 같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모두 했고 저녁 내내 무사했으며 날이 밝을 때까지 잤다. 아침에 일어나 붕대가 감겨있는 것이 불편하여 붕대를 풀었다. 낮에 무의식중에 손을 들었을 때 상처를 덮고 있던 화장지가 부딪혀 떨어져서 거울에 비춰보니 사부님께서 이미 반달모양의 상처를 봉합해 주셨다. 이마 부분에 움푹 파여 들었던 뼈는 다시 올라와 상처부분과 같은 높이로 되었고 조금도 붉게 부어오르지 않았다.

그 다음날 저녁, 수련생의 집에 가서 차에 부딪힌 경과를 말해 수련생들이 대법의 위대함과 위력을 체험하게 되었고 또한 사진(사진1)을 찍어 증거로 남겼다.

图一:2014年11月10日20:08:20的照片
사진1: 2014111020:08:20의 사진

图二:2015年4月3日11:03:52的照片

2: 20154311:03:52 의 사진

图二:2015年4月3日11:03:52的照片

일이 발생한 후 나는 줄곧 이번 경험을 써 내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법의 힘을 실증하고 싶었다. 2015년 4월 3일 나는 또 수련생을 찾아가 이마의 상처를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 그때서야 나는 상처의 면이 완전히 아문 것을 알았고 아주 얕고 조금 진한 색 흔적 외에 아무 상처 자국도 남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나는 지금 이번 신기로운 경험을 써내어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진실, 대법의 위력이 무한함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신기를 전하는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0/309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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