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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신화 같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81살이고 남편은 83살이다. 법을 얻은 초창기에 발생한 이야기는 모두 신화 같은 이야기여서 당시 이런 신적(神迹)으로 수많은 사람을 파룬따파 수련으로 들어오게 했다. 지금 나는 우리의 수련 이야기를 써내려 하는데 아직도 파룬궁을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의 경험을 보고 진실한 파룬궁을 이해하기 바란다.

신기하게 법을 얻다

내가 법을 얻은 그 해 가을 어느 날 오후, 나는 집에 한 시각도 있을 수 없었다. 숨이 막혀 답답해서 견딜 수 없어 남편을 이끌고 밖에 나왔는데 오후 2시부터 5시가 넘도록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어디를 가든 모두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감각이었다. 나는 남편과 함께 우리 마을에서 제일 산꼭대기로 갔다. 그곳은 가장 높은 곳인데 그곳에 이르렀을 때 나는 마치안에 들어간 듯 더욱 답답하고 숨이 막혀 수시로 죽을 것 같았다. 우리는 높은 곳에서 내려왔다. 저녁 8시경에 나는 여전히 어느 곳에도 있을 수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위층의 이웃은 목수 일을 하느라 늦게 자는데 그들에게 가서 좀 있자.

그의 집에 가니 그들은 한창 녹음을 듣고 있기에 내가 물었다. “광산에 온 새 지도자가 연설하나요?” 그들이 말했다. “아니요, 대사(大師)께서 설법 하셔요.” 내가 한참 들으니 그 시원한 느낌은 말할 것도 없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던 감각도 없어졌다.

이튿날 저녁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누구누구 집에 대사님 설법이 있다는데 우리 가서 들어요.” 나는 남편과 함께 갔다. 남편은 더구나 대법과 인연이 있어 사부님 설법을 듣는다고 하자 즉시 말하는 것이었다. “이 대법은 아주 좋아” 이렇게 우리는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한 글자도 모르던 데로부터 모든 대법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나의 부모님에게는 7명의 자식이 있는데 아들이 일곱째이고 내가 맏이였으며 집이 어려워 나는 학교에 하루도 다니지 못해 한 글자도 알지 못했다. 남편은 수련하려 생각하면서 대법 책을 가져 왔다. 나는 한 글자도 알지 못해 정말 어려웠다. 많은 말씀은 다른 사람이 읽어 주었는데 나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내 몸에서는 많은 기적이 발생해 나로 하여금 이 대법은 대단한 대법이고 천법(天法)임을 알게 했다.

한 번은 세 개의 밀방망이 같은 물체가 내게 날아오더니 내 앞에 와서 곤두서서는 돌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는 또 아롱다롱 가지각색 꽃바구니 형상으로 변해 내 앞에서 도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노수련생 집으로 달려가 말했다. “나는 꽃바구니가 도는 걸 보았는데 잘못된 게 아닌가요?” 수련생이 말했다. “이건 당신이 근기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고 그건 파룬이 돌고 있는 거랍니다” 내가 “무엇이 파룬인가요?”라고 묻자 그가 말했다. “당신이 배우는 공이 바로 파룬궁이에요.”

그때부터 나는 늘 다른 공간의 아름답고 묘한 정경을 보았다.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할 때면 신변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예쁜 남녀 젊은이들이 나타나 내 주위를 둘러싼다. 그들은 나에게 말한다. “주무시지 마세요. 남들은 모두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당신도 공부하세요. 법공부를 잘 하고나서 당신은 중생을 구도해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중생구도’라 하는지 몰라서 또 다른 사람을 찾아가 해석해 달라고 했다. “무엇을 중생구도라 하는가?” 그들은 나에게 분명히 해석해 주면서 나에게 법공부를 잘하라고 당부했다.

하루도 학교에 다녀보지 못한 나로서는 책을 읽는다는 게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듯 어려웠다. 그들은 나를 격려해 주었다. “배우세요, 사부님께서 책임지시니 당신은 꼭 글을 익히고 책을 읽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법공부 팀에 가서 남들과 함께 공부했다. 나는 책을 펼치고 첫 세 줄은 남편이 읽을 때 들었으므로 남들이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네 번째 줄부터는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책을 받쳐 든 나는 마음이 서글펐다.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모르면서 그래도 책을 들고 있으니 그야말로 겉치레뿐이었다. 나는 조급해 눈물이 돌았다. 갑자기 몸 뒤에서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었는데 마치 어깨 위에 있는 것 같았고 나는 또 그 사람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뒤를 보아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몸을 다시 바로 하니 또 누가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남들이 무엇을 읽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에 앉아 있다는 건 그야말로 좋지 않다. 내일은 문 구석에 앉자. 그러면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없을 거야.’

이튿날, 나는 벽 구석 문 뒤에 앉았다. 하지만 몸 뒤에서는 여전히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날 나에게 묻는 사람이 있었다. “당신 왜 여기에 앉았어요?” 나는 자신의 생각을 수련생에게 알렸고 또 누가 나를 지켜본다는 일도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은 꼭 배울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배울 결심을 내린다면 하루 몇 글자 배울 수 있을까요?” 그녀는 내가 하루에 다섯 글자는 배울 수 있다고 했다. 남편이 나에게 대략 계산해 주면서, ‘전법륜’이 19만 1천 글자이니 하루에 다섯 글자 씩 익힌다는 건 시간과 재주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렇게 훌륭한 대법을 스스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무리 어렵다 해도 나는 배워야 하고 글자를 알아야 한다. 집에서 남편은 나에게 글을 가르쳤는데 남편이 한 번 가르치면 나는 곧 이 글자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이 글자를 볼 때는 또 알 수 없어 그에게 가서 물으니 그가 짜증을 내면서 말했다. “내가 지금 법을 베끼고 있는데 당신은 또 나를 교란하는군.” 그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억울해 눈물을 흘렀다. 집이 가난해 학교에 다니지 못한 자신의 신세가 억울했고, 이렇게 훌륭한 대법을 스스로 읽지 못하는 것이 억울했다. 남편은 지식이 있어 대법에 들어선 후 곧 법을 베끼기 시작했다. 날마다 법공부하는 외는 곧 법을 베꼈는데 일 년 사이에 ‘전법륜’ 한 번을 베꼈다. 그는 내가 우는 것을 보고 말했다. “앞으로 내가 법공부할 때 당신을 도와 읽겠어요.” 이렇게 그가 한 마디 읽으면 내가 따라 한 마디 읽었다. ‘전법륜’ 전체를 그가 나를 데리고 두 번 읽었다.

한 번은 꿈에 나는 서류 가방을 겨드랑이에 끼고 마치 지식 있는 지도자처럼 집안에 들어서니 사부님께서 그곳에서 나를 보고 계셨다. 나는 곧 여쭈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 이렇게 나를 바라보시는 것은 제가 집착심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사부님은 한 마디 말씀도 없으셨고 나는 사부님 곁에 앉으면서 말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 제 눈을 치료해 주십시오. 제 눈은 물건을 볼 때면 물속의 쌀알처럼 흐릿합니다.” 사부님께서는 품에서 망치 같은 물건을 꺼내셨는데 자루는 황색이었다. 내 머리를 몇 번 때렸고 그 후부터 눈이 좋아졌다. 동시에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도처에 모두 글자였고, 벽에, 바닥에, 공중에 많은 글자들이 날아다녔으며, 매 글자마다 모두 한자(一尺) 크기의 정사각형이었는데 그 글자를 나는 알 수 없었지만 무척 아름다웠으며 보기 좋게 줄지어 섰다. 이밖에 또 전등과 유사한 물건을 보았는데 아홉 개의 큰 글자로 가지런히 세운 것이 유달리 아름다웠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에 법을 외우고 있는데 누군가 말했다. 당신은 책을 다 암송했네요, 깨어나서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꿈에 나는 법을 외울 수 있었어요. 또 누군가 내가 책을 다 암송했다고 말했어요.” 남편이 물었다. “당신이 외운 책은 어느 책이지?” 나는 정말로 어느 책을 외웠는지 몰랐다. 남편은 나에게 ‘논어’를 읽어 주었는데 내가 꿈에 외운 것이 바로 이 법이었다. 남편은 내가 정말로 법을 외웠다고 말했다. 그도 아주 성실하게 나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가 한 마디 읽으면 내가 한 마디 따라 읽고 하면서 나는 ‘전법륜’을 두 번 읽었다. 5, 6개월의 노력을 거쳐 나는 모든 대법 책을 다 읽었고 ‘논어’는 정말로 외웠다. 지금 내 독서 속도는 유창해 아주 지식이 있는 사람 같다. 내가 책을 읽는 것을 들으면 누구도 내가 하루도 학교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임을 알지 못한다.

신체가 젊게 변해

나는 사부님 법신께서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는 것을 직접 보았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고혈압, 다리 통증, 요통 등 많은 병이 있었다. 더욱이 다리가 아플 때면 화장실에도 기어갔다. 하루는 내가 마침 침대에 누워있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시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시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나는 또 파룬이 나의 신체 각 부위에서 돌면서 나에게 신체를 정화 조절해 주는 상황을 볼 수 있었다. 대법을 수련한지 며칠 안 되는 사이에 나의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나와 남편의 신체는 모두 아주 좋다. 온 얼굴에 붉은빛이 돌고 남편의 흰 머리는 대부분 검어졌고 머리 테두리는 모두 새카맣다. 우리는 길을 걸을 때 느릿느릿 걸었지만 한 젊은 수련생은 따라잡지 못했다. 많은 사람은 우리가 60여세인 줄로 알고 있었다. 우리가 80여세임을 알았을 때 모두 놀랍다면서 신기한 듯 물었다. “정말이세요?” 그러면 우리는 기회를 타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데 이러면 많은 사람이 쉽게 받아들이고 대법을 인정하면서 아울러 삼퇴한다.

말하자면 신기한 일이 너무나 많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나에게는 날마다 너무도 많은 신기한 일이 있는데 말하자면 끝이 없다. 내가 일부만 말했는데 수련생이 내가 말한데 따라서 써냈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재난이 올 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천법임을 알게 하자는데 있다. 바라건대 사람마다 모두 그를 소중히 여기며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6/3094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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