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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자

글/ 션윈예술단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순회공연 전 나는 밍후이왕에서 ‘마음을 쓰다(用心)’, 이 문장을 읽고 감회가 매우 깊었다. 비록 문장 중에서 션윈 매표에 관해 언급했지만 많은 방면에서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서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려 한다. 이번 사부님께서 친히 우리 학생들에게 몸소 설법하신 것을 통해 나는 수련생들이 중생 구도 일에서 모두 매우 느슨하며 심지어 조금 무감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곳에 온 지 오래됐지만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기 때문에 점차 자신이 이곳에 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게 됐고, 그런 예전의 뭐랄까, 마치 수련 중의 그런 초심의 느낌이 없어진 것 같았다.

그 문장에서는 해이해지는 것과 일하려는 마음을 언급했다. “일을 많이 하는 수련생들은 매우 힘든 것을 느꼈고, 매년 모두 같은 내용으로 순서에 따라 규정대로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근본적인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부족했고, 게다가 ‘일하려는 마음’으로 변했으며, 심지어 그럭저럭 때우려는 마음으로 변했다. 그래서 해이해지게 됐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션윈을 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자원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렇다. 만약 우리 션윈 배우들이 수련에서 느슨해진다면 그럼 어떻게 조사정법을 하겠는가? 만약 우리가 자신의 책임이 무엇인지 잊는다면 우리는 과연 이런 신성한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하물며 사부님께서 몸소 우리를 이끌고 계시는데!

문장 중에는 이런 한 단락의 말이 있다. “성과로 인해 자만해 다른 사람을 깔보고 심지어 사부님까지도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션윈은 사부님께서 이끌고 하신 것이며 과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줄곧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주셨고, 션윈 배우들을 포함해 또한 현지에서 매표하는 대법제자들도 포함하는데 사실 많은 능력은 모두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많은 성공은 모두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이미 깔아 놓으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대법제자는 자신의 작은 성과를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자만하기 시작했고, 마치 사부님께서 그를 위해 지불한 것은 마땅한 것으로 생각하거나,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 역시 이런 자신의 성과에 도취한 수련생들이 마땅히 얻어야 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 나는 예전에 곧 이런 느낌이 있었고 자신에게 작은 성적이 있을 때 우선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부님이 아니라 자신이었다. 예를 들면 자아 훈련할 때 만약 어떤 동작을 연습해 기억했을 때 우선 먼저 환희심이떠올랐다. 그러나 그 후 생각난 것은 바로 “아니야, 나는 지금 뭐 하고 있지.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야!”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자신이 해놓은 조그마한 성적에도 매우 득의양양해 하는데, 당신은 주역이 되었는가? 당신은 조연조차도 맡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은 못난이 역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인가? 사부가 당신에게 하라고 한 것인가?” [1]

아, 나는 왜 깨닫지 못했고 나는 무엇을 기뻐하는가? 이런 기쁨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길에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더욱 보탤 수 있게, 또는 자신을 제고하게 했는가? 아니면 이제야 마침내 동작을 알게 됐다며 한번 과시했는가? 나는 내심 깊은 곳에 아직도 하나의 과시심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어떤 경우에 이런 마음은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데 우리는 반드시 이런 마음을 제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한 가지 사람 마음이 곧 사부님의 정법을 가로막을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홍음3’에서 말씀하신 ‘번거로움’에서의 두 마디 말씀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네” [2]와 같았다.

어느 날 나는 꿈 하나를 꾸었는데 역시 출발하기 전이었고, 꿈에서 마치 하나의 소형 법회를 개최하는 것 같았으며 우리 음악홀과 같았지만 조금은 달랐다. 나는 어떤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그 계단은 곧은 것이었고 나는 가장 위에 앉아 있었다. 회의가 곧 끝날 무렵 사부님께서 걸어오셔서 나를 도와 몇 가지 무용 동작을 교정해주셨고 나에게 어떻게 어깨를 사용하는지 가르치셨다. 사부님께서 아래에서 동작하시고 나는 위에서 따라 배웠다. 그러나 마지막에 여전히 완전히 맞게 하지 못한 것 같았다. 마지막에 사부님께서는 몇 마디 말씀하신 것 같았고 나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뜻은 마치 “이리 내려오면 내가 가르쳐줄게.”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 후의 일은 기억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꿈속에서 나는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 아래에 계시게 하고 나는 위에 있었을까? 내가 자신을 너무 높은 위치로 보고 법을 제1위에 놓지 않은 것이 아닌가?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여겨 수련이 제1위라는 것을 잊은 것이 아닌가?’를 발견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3]

아울러 꿈에서 사부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 “이리 내려오면 내가 가르쳐줄게.”라고 하셨는데 사부님께서는 매우 정확히 점화해주셨다! 나는 깨어난 후 매우 창피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의 공능이든 당신의 개공이든 당신은 대법(大法) 수련 중에서 얻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거나 개오한 사람이 당신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이 옳다고 여기며, 심지어 당신 자신이 대단하여 대법을 능가한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곧 위험하며, 갈수록 더 잘못된다고 나는 말한다.” [4]

나는 수련은 중요하고 기타의 것은 부차적인 것이며, 반드시 법을 제1위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또한 사부님께서 꿈에서 교정해주신 두 가지 동작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모 수련생과 교류할 때 이 두 가지 동작이 마침 어느 무용의 시작과 마무리 동작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곧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어떠한 신성한 일을 하든지 모두 그것을 잘해야 하며 일을 함에 절대 대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가지 일은 우리가 출발하기 전의 마지막 연습 중 내가 뛰어내릴 때 다른 수련생을 피하려다가 발을 접질렸다. 보기에는 우연인 것 같지만, 사부님께서는 “매 한 가지 일도 우연한 것이 없다.” [5]라고 하셨다. 나는 이는 틀림없이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것을 개의치 않았지만, 이는 확실히 자신이 법에서 누락이 있었기 때문에 교란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나는 일찍부터 자신이 발정념에서 느슨해졌다는 것을 인식했고, 많은 경우 모두 사상을 매우 집중해 발정념을 하지 못했고, 때때로 튀어나오는 잡념의 영향으로 줄곧 자신과 몸부림쳤다. 왜냐하면, 나는 좋지 않은 발정념을 할 때의 위험성을 알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사상을 집중해 발정념을 하지 못하는가? 나는 하나는 진정으로 그것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느꼈는데 산에 있으면 더욱 많은 보호를 받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매 차례 순회공연 때면 발정념을 특히 중시했는데, 반드시 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곧 교란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돌아오기만 하면 곧 느슨해지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하셨지만 나는 해냈는가? 아니었다. 심지어 법공부할 때도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을 딴 데 팔았다. 정말로 제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래로 떨어졌다. 사실 나는 아직도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대법제자가 원만으로 나아가려면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발정념은 그중의 한 가지 일인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잘하지 못하는가? 왜 그것을 그렇게 간단히 보며 중시하지 못하는가? 이미 이렇게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고, 게다가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인데, 당신이 잘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6]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이 발정념을 대충대충 한다. 당신이 당신 신체 속의 이런 것들을 깨끗이 청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수련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일념이면 사라져 버린다. 당신은 바로 정념이 부족하며, 정념이 나올 수 없기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7]

나는 이제야 마침내 점화하여 깨달았는데 무엇 때문에 일찍부터 잘하지 못했는가? 무엇 때문에 매번 어떠한 일이 발생한 후에야 깨닫는가? 정말로 매우 후회됐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나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게 했고, 나는 그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것은 구세력의 배치이며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어서 교란을 받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완전히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체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근본적으로 우리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자신의 수련에서 문제를 찾아야 하며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고 정념을 사용해 전체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반드시 자신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최후에는 여전히 안일한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며 안일한 마음이 있으면 곧 자신을 느슨히 하게 되는데 그것은 곧 당신을 나태하게 하여 정진하지 못하게 하며, 게다가 오랜 기간 이런 상태에 머문다면 매우 위험하다! 절대 이런 안일한 마음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반드시 시종 그런 수련 초심의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자신이 수련에서 잘하지 못했다고 중생 구도에 영향을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러나 당연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이런 신성하고도 비할 바 없이 위대한 일을 하는데 어울릴 수 있다.

그날 밤 나는 가부좌하려 했다. 이제 3일만 지나면 곧 공연이 시작하게 됐고 나는 이런 발을 가지고 사람을 구하는 전쟁에 영향을 끼치지 말아야 했다. 나는 한 시간 가부좌하며 곧 교란을 부정했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4]를 외웠다. 두 번째 날 내 발은 부어올랐는데 업력이 나왔던 것이다. 수업시간에 나는 되도록 매 동작을 견지해 완성하려 했다. 저녁이 되자 내 발은 붓기가 기본상 빠졌고, 세 번째 날 내 발은 완쾌됐으며 완전히 아무런 삐었던 느낌도 없었다. 이는 정말로 대법의 힘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을 알았으며, 당시 느낌은 정말로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재차 사부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순회공연 중에서도 역시 각양각색의 사람 마음의 고험을 마주쳤지만, 최후에는 모두 정념으로 넘을 수 있었다. 단지 우리는 당시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기만 하면 곧 넘을 수 있었다. 약 2주 전 나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그것을 개의치 않고 일반적인 평범한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곧 나아지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것은 갈수록 아팠다. 처음에 허리가 아프던 데로부터 수업시간에 조합도 완벽하게 할 수 없었으며 앞으로 조금만 허리를 굽혀도 매우 아팠다. 나는 곧 그것을 향해 발정념하여 구세력이 강제로 나에게 가한 내가 감당해서는 안 되는 일체의 것들을 모두 부정해버렸다. 동시에 또한 그것과 선해(善解)를 시도해 보기도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이는 정말로 매우 망연했다.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것 같았고, 수업시간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자아 훈련 역시 매우 적은 동작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중에서 나는 또한 매우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예를 들면 자아 훈련할 때 많은 학생이 자금관(紫金冠) 회전을 연습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을 매우 부러워했고 곧 ‘내 허리는 언제면 좋아질까, 나도 빨리 이런 것을 연습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일종 구하는 마음이 형성된 것이 아닌가? 그동안 정말로 시간이 매우 늦게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조금은 소극적이었고 한곳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는 느낌이었다.

어느 날 역시 공연 전에 허리가 마찬가지로 아팠고 나는 여전히 평소와 같이 그것을 부정했으며 그것을 느끼려 하지 않았다. ‘논어’를 외운 후 갑자기 하나의 소리가 내 뇌리에 울려 퍼졌는데 그 소리는 마치 사부님의 소리와 같았으며, 대략의 뜻은 ‘원래 그렇게 엄중하지 않았는데 나로 인하여 매우 어렵게 됐다’는 뜻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놀랐다. ‘그렇다, 결코 내가 상상하거나 혹은 느낄 수 있는 것만큼 그렇게 고통스러웠는가? 수심이화(隨心而化)가 아니었는가? 나는 관념을 개변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여기까지 인식한 후 내 허리는 바로 많이 좋아졌다. 이와 동시에 나는 또한 연공을 강화하고 매일 조금씩 더 연공을 했으며, 마음 상태 역시 비교적 바르게 놓았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렸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나를 잡아 끌어당겨 다시 앞으로 밀어주시는 느낌이었다. 이후 비록 여전히 조금 아팠지만 나는 정념으로 그것을 대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밤 내가 견과류를 먹을 때 먹고 먹다가 ‘칵!’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어금니가 조금 떨어져 나갔다. 내 첫 반응은 곧 먹을 것에 집착한 결과였다. 두 번째 날, 마침 시간이 있어 한 수련생은 나를 데리고 가서 이를 때웠다. 그 기간 이 수련생은 나에게 “허리가 아직도 아픈가요?”라고 한마디 물었는데 당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왜냐하면, 내 허리는 이미 매우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에 나는 “네”하고 대답했다. 이 한 글자가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불러왔는데 곧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한 것과 같았다. 그날 공연 전 자아 훈련을 할 때 허리가 또 특별히 아팠다. 나는 이 일념의 차이가 조성한 결과라는 것을 알았다. 그 며칠간 정말로 마치 생사관을 넘는 것 같았고, 그중에서 역시 나의 신사신법의 정도를 체현했다. 만약 당시 나는 진정으로 완전히 굳게 사부님을 믿고 구세력의 나에 대한 일체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했다면 곧 이런 번거로움을 조성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세간은 바로 미혹 중에 있으며 수련인의 상태 역시 믿고 믿지 않는 중에서 수련하고 있다.” [7]

나는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소업이든 혹은 기타의 것이든지 나는 그것을 모두 하나의 좋은 일로 대할 것이다. 그것을 하나의 제고하는 기회, 마음을 수련하는 기회로 삼으면 나는 곧 반드시 이 관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부님을 믿기만 한다면 곧 법에서 제고한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로 그것은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의 정념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3]

내가 오직 시시각각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한다면 반드시 넘을 수 있었다. 사부님의 배치로 그 2회 공연 후 이틀간 휴식이 있었다. 그 이틀간 단체로 야외에 나가는 것을 제외하고 나는 곧 법공부하고 법을 들었고 연공과 발정념을 했다. 더욱 많은 법공부를 통해 나는 또한 더욱 많은 부족한 점을 찾았고 허리도 점차 좋아졌다. 나는 관건적인 시각에 어떤 염두를 움직이는 것이 매우 관건이라는 점을 인식했다. 그러나 가장 힘들 때 우리는 오로지 사부님만 생각한다면 곧 반드시 난관을 넘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이런 하나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나에게 이런 형식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조사정법할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무척 매우 많은 것을 하셨고 나는 오로지 자신을 잘 수련하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이해이며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5년 뉴욕법회 발언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3-번거로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문장 발표: 2015년 5월 13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 발언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6/310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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