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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개변하면 더욱 많은 인연있는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다

글/옌타이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1997년에 운좋게 대법을 얻었다. 올해 68세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 하에 18년 동안의 시련과 마찰 속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매일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지만 사부님의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매우 멀다.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니 많은 속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람 관념을 개변하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한 번은 남편이 욕하자 비록 그하고 싸우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아주 괴롭고 억울했다. 이튿날 아침 연공할 때 갑자기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정진요지-경지’)가 머리속에 들어왔다. 연공을 마친 후 조용히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할 때 괴롭고 억울하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 아닌가? 사람마음으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은 사람의 관념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고생을 낙으로 삼으라고’알려주셨고 관념을 개변하라고 알려주셨다. 다른 사람은 나를 도와 제고시켜주기에 응당 상대방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깨닫고 나자 이튿날 남편은 마치 어제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나를 대했다. 수련인이 관념을 개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 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도 사람의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예전에 진상을 알릴 때 늘 사람을 선택했는데 보기에 착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않았다. 한번은 버스 정류장에서 40여세 되는 남자를 보았는데 위장군복을 입고 빡빡머리를 했으며 온화해보이지도 않았다. 그 옆에는 물건이 가득했는데 그의 옆을 지나가면서도 진상을 감히 알리지 못했다. 한참 앞으로 간 후 다시 뒤돌아보니 그는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멈춘 후 속으로 ‘두려워하는 것도 사람 관념이 아닌가? 만약 그가 인연이 있는 사람이지만 내가 구하지 않았을 때 그에게는 미래가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고르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가.’ 그래서 다시 돌아가 그에게 말했다. “여보게, 이렇게 많은 물건을 들고 바빠 보이는데 도와줄까?”라고 하자 그는 얼굴에 웃음을 가득 띠면서 “누님,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거리를 좁힌 후 나는 주제로 들어갔다. “아우, 누나가 한 가지 일을 물어보고 싶네”, “말씀하세요, 누님”, “어릴 적에 붉은 넥타이를 달지 않았나?”, “달았어요.”, “공청단에 가입한 적은 있나?”, “가입한 적이 있어요. 부대에서는 공산당에까지 가입했는데 금방 전역하여 부대에서 돌아왔습니다.”, “삼퇴하여 평안을 지킨다는 것을 알고 있나?”, “모릅니다.” 나는 그에게 지금 모두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에서 탈퇴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많은 고관, 유명 인사들이 모두 대기원사이트에 가서 탈퇴한다고 알려주었다. 그가 이유를 묻자 나는 하늘이 이 사악한 당을 멸하려고 하므로 당조직(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기만 하면 그의 한 부분이 되어 하늘이 그를 멸하려 할 때 같이 재난을 당한다고, 오직 탈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그에게 중공은 역대 운동 중에서 8천만 중국동포를 죽였고 지금에는 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돈을 벌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공산당은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하여 하늘이 용납하지 않기에 우리도 탈퇴하자고, 마음속으로 그의 조직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자고 말하였다. 누나 역시 사악한 당 당원이었는데 일찍이 탈퇴했고 만약 걱정스런 마음이 있다면 가명으로 탈퇴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는 “공산당이 부패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나쁠 줄은 몰랐어요. 저는 모모인데 실명으로 탈퇴할 겁니다. 빨리 탈퇴시켜 주세요.” 나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 真善忍好)’ 파룬궁은 무엇인지, 사악한 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는 연거푸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 누님을 만나 정말 운이 좋다고 말했다.

걸어오고 있었는데 속으로 진상을 알려 그를 구도하자고 생각했다. 갑자기 이틀 전에 수련생이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됐고 다른 한 수련생도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경에게 붙잡혀가 가족들이 돈을 아주 많이 써서야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면서 그녀들은 지금 감히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한다고 하던 말이 생각났다. 속으로 그럼 나도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남자애가 맞은편까지 걸어왔다. 속으로 아니다, 이건 사람의 관념이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구세력은 우리의 사람 마음을 이용하여 우리를 훼멸하고 중생을 훼멸하려 하는데 이 아이 역시 인연 있는 사람으로서 구도해야 한다. 주머니에서 인터넷봉쇄돌파 작은 CD를 꺼내 그에게 건네주면서 “학생, 자네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줄 테니 집에 가서 해외 사이트에 접속해 보게. 대륙에서 볼 수 없는 뉴스를 볼 수 있다네” 그가 받아 쥐자 나는 이어서 “학생, 우리가 오늘 만난 것도 인연인 것 같은데 할머니는 정말 자네를 만나 기뻐. 나의 외손자도 자네하고 비슷한데 지금 고등학교 다니나?”라고 묻자 그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관해 알고 있나?”고 물으니 그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있어요”라고 말했다. “교과서에 쓴 것을 믿는 것은 아니겠지? 그건 사람을 속이는 거라네. 중국공산당은 역대 운동 중에서 매번거짓말로 백성을 속이고 군중들의 증오를 불러일으키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탄압하고 박해하며 학살했어. 설사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가만 두지 않았고 파룬궁에 대해서도 또 마찬가지였지. 쟝쩌민 사악한 집단은 탠안먼 광장에서 ‘분신자살’을 연출하여 전 중국 심지어 전 세계 사람들을 속이고 중국인에게 파룬궁에 대해 적대심을 불러일으켰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으로 탄압, 박해했고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폭리를 얻고 있어. 공산 사당은 악한 짓을 할대로 다 하여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 그가 머리를 흔들자 나는 말했다. “자네는 붉은 넥타이를 달거나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는가?” 그는 모두 다 가입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탈퇴하고 있는데 지금 사악한 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한 중국인 수는 이미 1억 6천만 명이 되었어. 왜냐하면 누구도 어느 날 그것의 순장품이 되려하지 않기 때문이지. 할머니가 자네도 탈퇴시켜줄테니 평안을 지키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는 게 어떤가?” 남학생은 시원하게 응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게.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으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지. 사악한 당의 거짓말을 믿지 않으면 큰 겁난이 올 때 살아남을 수 있어”라고 말하자 그는 말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파룬궁이 얼른 그것을 넘어뜨리세요”, “얘야, 파룬궁은 종래로 공산당은 넘어뜨리겠다고 말한 적이 없어. 공산당 자신이 나쁜 일을 많이 하여 하늘이 그것을 징벌하려고 하는 것이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그것의 거짓말에 독해된 세인을 구도하려는 것이야”라고 하자 그는 “할머니, 알겠습니다”라고 했다.

물론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형형색색의 사람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아예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 돌을 던지는 사람,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여태껏 화내지 않았다. 그가 이후에 또 수련생을 만나 구도되기만을 바랬고 다른 사람이 욕해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쟁투심을 많이 버렸다.

가정문제도 수련인의 마음으로 대하다

큰 딸은 선생님인데 잘 가르쳐서 해마다 우수선생님으로 당선되고 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되기도 했다. 올해 시에서 ‘베스트 텐 청년’을 평할 때 명단에 그녀가 있었지만 조건이 하나 있었다. 반드시 인터넷으로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을수록 지지율이 높았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사람에게 알려 메시지를 많이 보내게 해달라고 했고 아버지도 흔쾌히 승낙한 후 전화를 나에게 넘겨주었다.(그들 부녀가 하는 얘기를 나는 거의 다 들었다.)도리대로 말하면 이것은 좋은 일로서 응당 그녀를 도와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수련인으로서 유위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나의 이 염두가 바르자 저쪽에서 딸은 “됐어요. 내일 집에 가서 다시 얘기해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주말 저녁에 그녀는 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는데 내가 요리를 하고 그녀가 와서 도왔다. 일의 자초지종을 말하자 나는 그녀를 보면서 웃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고 말씀하셨으니 얘야, 억지로 얻는 것은 좋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되어 감에 따르거라”그러자 딸도 “어머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인의 마음이 바르자 속인의 생각도 바로잡아 그녀도 생각을 개변했다.

며칠 전, 작은 딸이 전화로 나에게 며칠 와 있으라고 했다. 내가 어디 시간이 있는가. 사람을 구하느라 너무 바빴다. 하지만 작은 딸은 위가 불편하다고 하면서 나에게 며칠 밥을 해달라고 하여 나는 속인 마음이 또 나왔고 마음이 아주 급해졌다. 그렇다. 일 년 가까이 되는데 그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가보지도 않았다. 이튿날 차타고 거기로 간 후 반죽을 하는가 하면 국도 끓여주면서 속으로 그녀의 식사를 잘 돌봐준 후 위가 나으면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여름 휴가여서 아직 개학하지 않았기에 딸은 집에 있었고 내가 간 후 외손자(7살)도 유치원에 가지 않았다. 집에는 씻어야 할 옷이 한 더미나 있었고 나는 정신없이 바빴다. 하지만 3일후, 딸의 위는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고 외손자도 열이 나기 시작했다. 아침에 우선 사위에게 밥을 해주어 출근시키려고 깻묵을 해주었지만 사위는 먹지 않고 빵을 먹었다. 속으로 왜 이러지? 안으로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여전히 사람의 관념으로서 정을 내려놓지 못해 조성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제각기 운명이 있다!’[1]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것은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 하려는 게 아닌가? 시간은 대법제자에게 소중한 것으로서 응당 완전히 사람을 구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나는 수련인으로서 ‘한 사람이 연공(煉功)하면 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게 된다.’[1] 그래서 딸에게 “내가 연공을 하니 너희들도 이로움을 얻을 테니 얼른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거라.” 그리고는 외손자 방에 가서 “네가 어릴 때 외할머니가 돌봐주었는데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어. 너도 매일 ‘파룬따파하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십니다’라고 외웠기에 병에 걸리지 않았어. 지금은 왜 잊어버렸느냐? 만약 아버지, 어머니가 말하지 못하게 하면 목소리를 낮추어 속으로 말해. 사부님께서는 어린 제자를 아주 좋아하셔” 그러자 외손자는 머리를 끄덕였다. 관념을 전변하고 제대로 깨닫자 이튿날 딸은 다 나아져 개학해서 출근했다. 외손자도 열이 나지 않았고 그의 어머니가 집에 없었기에 얼른 그보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라고 말했다. 그한테 어제 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냐고 묻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낮은 소리로 말했다고 하였다.

수련인은 무슨 일을 하던지 모두 사람마음으로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관념을 전변하여 신의 마음(神念)으로 해야만 신은 비로소 우리를 도와줄 수 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녹색통로를 열어주실 수 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6/308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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