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해 새해 첫날, 나는 생명이 법 중에 용해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꼭 완벽하게 보서(寶書)를 암기하기로 결심했다. 법암기는 심성을 제고하는 한 가지 과정이다. 법암기가 순리로울 때는 머릿속에는 잡념이 없고 사람 전체가 대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 속에 잠겨 마음이 순정하고 평화로워진다. 때로 암기가 되지 않을 때면 이것은 대법제자가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시켜 자신을 바로 잡는 좋은 기회이고 반드시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한번은 내가 어떻게 해도 법을 외울 수 없어 마음에 조급함과 막막함이 커졌다. 사람 마음의 유혹으로 나는 법암기를 포기하고 밖에 나가 산책을 좀 했다. 바로 내 마음이 흔들리려고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는 법리가 내 머리 속에 들어왔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막막함을 두려워하는 집착을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생각이 바르니 마음도 평온해졌다. 한 시간의 노력을 거쳐 마침내 이 단락 법을 완벽하게 암기했다. 이런 상황은 법을 암기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나타났는데 법에 대한 대법제자의 확고함을 끊임없이 단련시켰다.
반년의 시간을 거쳐 나는 마침내 이 보서를 전부 암기했다! 법을 암기한 가장 큰 소득은 바로 법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 무엇이고, 법에서 문제를 보는 것이 무엇인지 이성적으로 인식한 것이다. 지금은 무슨 일에 봉착하면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 일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고 구세력의 교란이 무엇이며 자신이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는지를 법으로 가늠해 금방 알 수 있었는데 이런 관건적인 문제는 이성적으로 점차 명백해졌다.
법을 암기하는 과정 중에서 몇 년간 넘을 수 없었던 가정관을 매우 수월하게 넘겼다. 내 수련을 방해하는 강렬한 집착심, 예를 들면 색욕심, 과시심, 질투심은 마치 근원이 없는 것 같아 발견하기만 하면 매우 빨리 그것을 바로 제거할 수 있었다. 법암기를 통해 나는 조급함, 외로움을 제거했고 법을 암기하는 중에서 의식할 수 없었던 많은 집착이 점차 뚜렷해졌다. 심성의 제고에 따라 심성이 기준에 도달하면 마치 산처럼 거대한 이런 나쁜 물질이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에 의해 제거된다.
제자는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에 감사를 드린다! 지난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왜 일찍이 법을 암기하지 않았는지 정말로 너무 후회된다. 만약 법학습을 중시했다면 자신이 수련하는 길이 이렇게 울퉁불퉁하지 않았을 것이며 중생에게 그렇게 많은 손실과 유감을 가져다주지 않았을 것이다.
대법의 법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나는 생명의 본질상에서 대법의 소중함을 인식했다. 나는 사부님이 5가지 공법, 특히 제5장 공법을 어떠한 변동도 없이 우리에게 전수해주신 것은 만년에도 만날 수 없는 인연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우주 중의 한 분자로서 어찌 이 우주대법을 소홀히 대할 수 있는가? 나는 과거 연공할 때 제멋대로 마음대로 하는 그런 것을 반드시 근본적으로 개변했다. 자신의 주의식을 강화해 날마다 연공하는 횟수와 질을 중시했고 경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연공을 대했다.
연공음악이 울릴 때 나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부님의 구령과 연공음악을 들으면서 주의식을 음표 위에 집중시켰는데 일념이 만념을 대체하면서 모든 잡념이 한 번에 없어졌다. 물론 그런 잡념도 생명이기에 그들도 제거되길 원하지 않아 늘 기회를 엿보아 튀어나온다. 다만 내가 즉시 주의식을 강화해 생각을 음악에 집중해야한다고 의식하기만 하면 연공효과는 매우 좋아져 활력이 날마다 더욱더 왕성해졌다. 시작이 좋으면 더욱 꾸준히 견지해야 한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의 수련상태를 바로 잡고 착실하게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을 해서 튼튼한 수련 기초를 닦아 더욱 더 효과적으로 중생을 구도했다.
현지 정법위, 610의 교란을 장기적으로 받아 몇 년간 사악의 추적, 감시와 교란 등 박해를 피동적으로 감당하면서 나는 한 걸음도 넘으려 하지 않고 속인처럼 자신을 피해자로 여겼다. 구세력은 나의 두려운 마음을 확대시켜 나를 그들의 배치 중에 빠뜨려 소침해지게 해서 대법제자가 사전(史前)에 약속한 중생구도의 서약을 더욱 좋게 실현하지 못하게 했다. 많은 법학습을 통해 나는 구세력을 제거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바로 법학습을 많이 하여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철저히 반박해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가도(주민센터) 사무실로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연관 있는 사람들에게 사악이 나를 추적하고 감시한 범죄를 폭로했다. 대화 중에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주의하면서 상대에 맞게 진상을 명백히 알려 그들의 양심을 깨우쳐 박해를 중지시켰다. 이 과정에서 나는 내가 대법제자로써 중독이 가장 깊은 이런 중생 앞에서 반드시 냉정, 이성, 평화로움을 유지해서 그들의 문제에 비춰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것을 자신에게 일깨워줬다.
항상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진상을 말할 때 어느 곳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지 그 세부사항을 회상한다. 왜 제대로 말하지 못했을까? 무슨 집착심으로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아는 것을 방해했을까? 이렇게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 아주 깊게 감추어져 있는 많은 집착심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것은 대단히 위험한데 예를 들면 과시심, 질투심,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등등이다.
찾은 다음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 그것이 다시 와서 중생을 구도하는 나를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평상시 시간을 다그쳐 법학습을 하고 주의식을 강화시켜 자신의 발정념이 강대하고 집중적이고 순정토록 했다. 동시에 대법제자가 신통을 운용하는 것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발정념의 기점을 끊임없이 바로 잡았다.
공안, 검찰, 법원 계통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비록 이런 사람들의 표현은 교활하고 위선적이고 심지어 사리분별을 못하지만 내 마음은 천천히 다시 그들에 의해 움직이지 않았다. 아무리 어렵다하더라도 나는 바로 일념을 견지하면서. 박해를 폭로하고 그들을 조종하는 배후의 사악을 철저히 해체했다. 그중에 또 양심 있는 생명이 구도 받을 수 있고 우리 지역의 공간마당을 청리해 우리 지역 대법제자의 박해가 감소되고 심지어 중지되게 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3/309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