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수련생들과 접촉하면서 나는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한 가지 문제인 마음이 조용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매우 적은 사람만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연공, 법공부, 발정념을 할 수 있었다. 당연히 이 중에 어떤 이는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고 소가정의 행복, 개인의 행복, 명리정을 너무 중하게 본다. 이러한 사람은 마음을 조용히 하는데 이를 방법이 없다. 그러나 일부분 수련생은 정말 한 마음을 수련에 두고 개인의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무엇 때문에 아직도 이러한가. 내가 관찰한 한 가지 원인은 내부에서 오는 교란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 일부 수련생은 개인수련 중 마땅히 해결할 문제, 개인이 마땅히 넘을 관을 법공부팀에 와서 말하고 많은 수련생들은 ‘열정적으로’ 해결해주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면 “남편이 또 저를 욕했어요. 휴, 여러분 말해보세요. 이것이 어찌된 일이죠?”, “제 아들은 지금 나와 모순이 생겼어요. 저를 도와 원인을 분석해 주세요”, “우리 집 OO는 어찌하여 진수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이런 구체적인 문제는 자신이 법으로 대조해 안으로 닦는 것이지 밖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며 단체 법공부 팀에 갖고 와서 말하면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전에 내가 알던 한 수련생은 늘 나를 찾아와 그녀 개인수련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다. 나는 번거로웠다. 매번 말을 한 후 마음이 조용하지 못했고 여러 날 조절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도 반복적으로 나를 점화하셔서 본인이 책을 보고 해결하므로 더는 상관하지 말고 더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그러나 양성된 습관은 정말 고치기 어려웠다. 그녀가 우연히 오게 되면 여전히 이런 문제들을 제기했고 나는 참지 못하고 말하려 했다. 이것은 과시심이며 정말 매우 큰 교란이다. 사실 이런 현상은 매우 보편적이다. 나는 법에서 이런 교란을 깨달았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이 방면의 교란을 깨닫지 못하며 정말 교란을 당하는데 이르렀다. 나는 일찍이 매우 좋은 수련생 몇몇을 만났으며 그들은 이런 소위 수련생을 도와주는 중에서 천천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끄러져 내려갔다. 명리심, 과시심이 전부 나왔고 어떤 수련생은 사람마음이 심하게 부풀어 올라왔고 한 사람은 세상을 뜨고 한 사람은 타협한 후 세상을 떠났다. 한 사람은 불법 감금되고 또 한 사람은 우쭐거리며 말한다. 만약 멈추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개인 수련 중의 문제, 무슨 가정 모순, 부부 사이의 모순, 아들딸 학교응시 성적이 나쁘거나 무슨 병업관이요. 누구누구는 나를 잘 대해주지 않는다. 내 색욕심을 지금까지 버리지 못했다 등이다. 이런 일은 자신이 법의 내포를 많이 이해하고 심성을 제고해 해결해야지 걸핏하면 밖에서 찾고 밖으로 밀면 안 된다. 만약 이런 밖에서 찾는 나쁜 습관은 가장 좋기로는 제기 하지도말라. 다른 수련생도 이것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 여기지 말라. 반드시 그런 일이 아니다.
내가 인식한 원인은 몇 가지 있다. 구체적으로 관은 반드시 자신이 넘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도와 넘으면 넘은 것이 아니며 이후에 또 넘어야 한다. 나는 일찍이 다른 사람을 도와 해결해주었지만 마지막에 나는 그가 늘 그 일을 넘지 못하며 오히려 내가 교란을 당해 힘든 것을 발견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의 관은 반드시 스스로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늘 이러면 구세력은 당신이 다른 사람의 수련을 교란한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좋아하는 수련생은 위험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좋아하는 많은 수련생은 정상이 아닌 상태가 나타났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지 않겠다. 한 수련과정 중에 있는 수련생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대체 어떤 집착이 있는지 틀리게 말하고 정확히 말하지 못하면 업을 빚기 쉽다. 업을 지으면 자신이 없애야 하며 빚은 업이 크면 수련하지 못한다. 나는 자신에게 이런 업을 구해와 매우 힘들었고 거의 수련을 하지 못했다. 인식한 후 비정확한 상태가 소실됐다. 지금은 이미 수련 초기의 상태가 아니며 우리는 신수련생이 아니기에 각 시기마다 각각의 요구가 있다.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설법을 단장취의하지 말기를 희망한다. 지금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의 과위를 원만하는 시기이며 각 단계마다 각각의 요구가 있다.
이 방면에서 서로 교란하는 것이 너무 심각하다. 만약 이 방면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중시하지 않으면 괜찮은 많은 수련생은 아마 여기에서 망가질 것으로 생각한다. 늘 다른 사람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희망하건대 중시하기 바란다. 나 역시 법에서 이 이치를 깨달았다. 실천하는 중에 이전에 이런 잘못한 일을 했지만 지금은 기본적으로 이런 현상을 두절했으며 마음은 평정을 회복하고 법공부를 잘할 때는 발정념 위력이 매우 크며 아주 조용하다. 이것은 내가 그 당시 다른 사람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착할 때는 없었던 일이다. 희망하건대 다른 수련생들도 특별히 경계하기 바란다. 이것은 구세력이 우리가 법리가 똑똑치 못하다는 구실로 이 방면의 빈틈을 뚫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방면의 문제가 있다. 수련생들이 중시하기를 희망한다.
2. 수련생 사이에 마땅히 어떻게 돕는가 하는 문제
수련생 사이에 마땅히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가? 중국 대륙 대법제자는 대도무형의 길을 걸으며 매 개인의 길은 모두 다르다. 엄격히 말하자면 수련생 사이에는 서로 돕는 문제를 말할 필요가 없다. 매 개인의 층차 경지가 다른데 도울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이 어떤 집착이 있는지 당신이 정확히 볼 수 있는가? 간혹 A수련생이 깨달은 것이 맞지만 B수련생이 보면 아마 집착일 가능성이 있으며 매 개인은 같지 않다. 사실 각각 자신의 길을 걷는다. 가장 좋기는 법을 실증하면서 협조할 때 잘 협조하면 된다. 만약 모 수련생 자신이 정말 정진하지 못하면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여러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하고 정각 발정념을 하면 된다. 나머지 시간에 스스로 밍후이왕에 접속하며 만약 그의 마음이 수련에 있으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한 갈래 길을 걷는다. 만약 이 사람의 마음에 수련이 없고 정념이 없으면 어떻게 도와줘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자신이 교란을 받게 된다. 서로 정진하라고 일깨워주고 자각적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비학비수(比学比修)’에 따라하면 가장 좋은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을 원하지 않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3. 협조인 수련생이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해 이 방면의 요소를 가중
협조인을 언급하자면 사실 많은 협조인은 일을 하는 것이 법에 있지 않다. 대륙 대법제자는 되도록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협조인이 치우치게 이끌어도 모른다. 현지 협조인에게도 이 방면의 문제가 있었다. 그는 늘 법공부 팀 수련생에게 모 수련생의 개인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해 수련생들의 사람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게 했다. 여러 사람은 왁자지껄하며 그 수련생은 어떤 문제가 있다. 그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 다른 사람을 도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느껴 매우 흥분하고 북적북적했다. 수련생들은 신기하고 또 기쁘기도 하며 사람마음이 만족을 얻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구체적인 일에 참여하게 됐는가? 무엇 때문에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하지 않는가?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러 왔다. 사람을 구하는 것과 관계가 없는 일로 대법제자 단체에 교란 작용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나는 어떤 수련생을 질책할 뜻이 없다. 단지 이런 문제를 보고 매우 심각한 것을 느꼈고 사실은 이미 어떤 수련생은 이미 이 난 중에 빠져 있지만 완전히 자각하지 못한다. 밍후이 이 마당을 빌어 여러 수련생과 이 문제를 교류하려 한다. 해외에 이러한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대륙은 이 문제가 엄중하다.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나는 이 문제에서 곤두박질한 적이 있고 법에서 바르게 깨달은 후 걸어지나 왔다. 수련생들이 중시하기를 희망한다.
개인 체득이며 층차의 한계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문장발표: 2015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1/309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