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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심과 자심생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연설 난법, 재래식 용광로에서 철 제련하는 식

밍후이편집부의 글 ‘출발점’에서 지적한 현상은 그동안 발생한 사건의 연속이다. 오늘은 어제의 반복이지만 깨닫지 못하여 내일도 오늘을 반복하는 등 교훈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교훈은 우리를 더욱 성숙되게 해야 하고 수련할 줄 알게 하며 안으로 찾을 줄 알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줄 알게 해야 한다. 수련은 느낌을 따라가거나 개인 취향에 따라 상상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강철 제련처럼 정규적인 생산설비, 광석과 연료가 있어야 하고 엄격한 절차에 따라 생산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돌발 사건이 자주 일어나 용광로가 폭발하거나 래들(쇳물 옮기는 용기)이 뒤집어져 작업장에서 수십 명이 비참하게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9평공산당’ 동영상에서 보았듯이, 재래식 용광로는 사람 키 정도의 크기고 장작과 밥 짓는 풀무로 가열한 후 철광석과 깨부순 가마솥 등을 집어넣어 철을 제련한다.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거기서 제련해낸 쇳덩이를 들고 기고만장하여 ‘위성 발사’를 떠들썩하게 외치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날 것이다. 하지만 도처에서 연설하고 제멋대로 하는 수련생들은 그들과 너무나 닮지 않았는가? 그들은 꼭두각시처럼 마(魔)의 조종을 당한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수련하는 사람은 쇠털 같이 많지만 득도한 사람은 봉황 털과 기린 뿔처럼 드물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이 신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수련의 길을 개창했는데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정법수련으로 매우 어렵고 매우 엄숙하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내가 설령 한 사람만 제도할 수 있다 할지라도 나의 일은 역시 헛되지 않을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일부 지역과 마을에는 원래 100명 정도의 대법 수련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몇 명 남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 중에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어 끊임없이 각종 문제가 생기고 있으며 향후 수련의 길에서도 생각지 못한 마난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일념의 차이로 곧 자신으로 하여금 동요가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를수록 당신들에 대한 고험 역시 갈수록 준엄하고 갈수록 관건적이다.”[2]

사부님께서는 과시심의 위험에 대해 여러 번 강조하셨고 이렇게 경고하셨다. “어떤 사람은 그런 과시심리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계속 발전해 간다면 곧 법을 파괴할 것이다. 또 일부 학습반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과 각 연공장에서 연공하는 사람에게 일부 착오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덩달아 얼떨떨하게 할 것이다.”[3] 그러나 많은 수련생들은 집착하며 깨닫지 못하고 제멋대로 하는데 법공부와 실천이 제 각각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과시심이 발전하면 개인의 명리를 추구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다. 왜냐하면 과시심은 본래 명리에 대한 추구에서 발단했기 때문이다. 더 발전해 나가면 종파를 만들고 그는 산적대왕이 되어, 당신들은 모두 내 말을 들어야 한다! 리훙쯔(李洪志)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모두 내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쨌든 수련생들도 모르므로 그는 이렇게 말한다.”[3]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지적하셨다. “나는 또 일부 수련생들이 각 연공장마다 순회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 각 연공장을 다니는 것도 역시 좋은 일로서 연계를 강화하고 서로 경험을 교류하기 때문에 역시 아주 좋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어떤 연공장에 가서 과시심을 드러내는 것 같다. 즉 나는 무슨 소식을 알고 있다면서 골목소식을 전하거나 혹은 이런 일을 당신들은 알지 못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고 한다. 늘 어찌 하려는……. 잠재적인 그런 조그마한 조짐이 있다. 조금이라도 이 법을 이용해 자신을 높이려는 것 역시 과시심이다. 물론 아주 두드러지게 자신을 높이려는 이런 것이 아니고 그 과시심이 조금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과시심은 수련자 중에서 사람을 심하게 해치는 것이다.”[3]

2. 과시심의 근원 및 겹겹의 마환(魔幻)

1) 과시심 생성의 근원

몇 년 전(2004년 경) 밍후이주간에서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한 체험에 대한 글을 보고 나도 찾아보려 생각했는데 저녁에 꿈속에서 ‘경찰(警察)’ 두 글자를 보았다. 다음날 아침 발정념 할 때 순간적으로 나의 근본적인 집착은 자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에는 이상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럴 만한 밑천도 없는데? 사실은 구세력이 억지로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게’ 만든 것이었다.) 모든 집착심과 난은 나무뿌리와 같은 이 집착에서 자라난 것이었다. 이 근본적인 집착은 법을 얻기 전 사상이 만들어 냈다.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성적이 아주 좋았지만 대입시험을 잘 보지 못했고 그 후에도 학교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다. 그리하여 계속 남보다 뛰어나고 출중하기를 갈망했고 이런 유감을 수련으로 갖고 와서 채우려 했다. 10여 년 동안 사람의 사상에 의해 형성된 관념과 유감은 구세력이 고험을 위해 일부러 배치한 것인데 그 배후에는 매우 큰 부패한 물질이 있다.

많은 수련생들은 속인 때 순조롭지 않은 일을 많이 겪었다. 학교 성적이 좋지 않았거나 회사 일과 사업이 순조롭지 않았거나 인간관계가 좋지 않았거나 여러 가지 충격을 받은 등이 포함된다. 나는 동창이나 동료, 친구들이 순풍에 돛단배처럼 인생이 순조로운 것을 보면 더욱 큰일을 해내 친지나 아는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남보다 뛰어나지도 이름을 날리지도 못하자 ‘인재가 때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충격 받고 의기소침해져 조용함과 안일함을 찾다가 대법 수련으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자신이 때를 맞춰 태어나지 못했을 뿐이고 여전히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이 세상에서 더 잘 살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일단 시기가 성숙되면 뛰쳐나와 속인 때 이루지 못한 ‘유감’을 만족시키려 했고 넘치는 재능과 비상한 능력을 실증해 추앙 받고 성공하려는 마음을 만족시키려 했다.

1999년 7월 박해가 시작된 후, 박해 받을 때 표현이 특출했거나 특별한 재능과 공능이 있거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대량으로 한 것 등은 모두 일부 수련생들이 과시하고 집착하는 밑천이 됐다.

대법이 박해 받은 후 많은 수련생들은 처지가 좋지 않게 되자 대법제자 내부에서 자신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전국이나 성(省) 협조인이 되거나, 과거 수련계 각 종파 조사(祖師)들처럼 설법하거나, 자서전, 문집, 시집을 잇달아 출판하는가 하면, 인터넷사이트를 개설하며 개공했다고 주장하며 다른 법문을 수련하기 시작한다. 또 도처에서 ‘행각’하며 순회 연설하고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어’ 공덕이 무량하다고 주장하는 등 마(魔)의 군무(群舞)를 방불케 하는데 연극 중에서 누가 미혹되어 있는지 헷갈릴 정도다.

2) 겹겹 마환(魔幻)의 험악함

색욕, 과시심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은 마환(魔幻)의 중요한 근원이고 게으름은 만악(萬惡)의 근원이다. 일부 수련생들은 수련의 성과를 보지 못하자 실증을 느끼고 질려하거나 귀찮아하며 더 이상 고생하지 않고 편안한 속인이 되려 한다. 신사신법(信師信法)과 경사경법(敬師敬法)에도 엄중한 문제가 나타난다. 엄숙하고 견고하게 정념으로 사악한 마와 싸우지 않으며, 결단성 없이 바람 따라 움직이는 사람의 방식(예를 들어 수련인의 귀한 정혈지기를 소모)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마의 욕망을 자양하고 만족시키는데 사실은 인간의 안일과 쾌락을 추구한 것이다. 인생이 순탄하지 못할 때 대법에 들어와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여전히 명(名: 명예), 이(利: 이익), 색(色), 기(氣: 분노), 정(情)을 추구하고 남보다 뛰어나려 하고 이름을 날리려고 하며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생각, 속인의 행복한 생활과 아름답고 원만한 결혼에 대한 갈망 등을 놓지 못한다면 상응한 마환이 생긴다.

난법자들이 연설하는 이른바 법리는 내포가 ‘깊어’ 내용이 구체적이고 풍부하지만 단장취의, 글자를 파고들거나, 마구 연결시킨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법공부 과정에서 큰 범위에서 한 번씩 드러나는 법의 내포는 표면적인 뜻과 차이가 아주 크며 심지어 ‘정반대’의 다른 문을 열어주기도 한다. 때문에 법 에서 수련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것들에 미혹될 수 있다. ‘우주어’를 말하는 사람이 몸에 한 덩이 한 덩이 붙어 있는 것처럼 당신이 그들의 사설(邪說)을 들으면 하나씩 올라가는데, 다른 추종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높고 깊은 법리 내포’를 ‘깨달을’ 것이다. 전염병처럼 말이다. 밍후이왕에 일부 수련생들이 난법자의 연설을 열광적으로 따라다니며 들었다는 글이 게재된 적이 있는데, 그들은 연설을 들으면 순식간에 ‘높고 깊은 법리’를 깨달아 ‘우주 밖으로’ 갈 수 있다는 둥, “사부님께서 말하지 않은 것을 제자가 말했다”는 둥 헛소리를 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만약 있다면 반드시 마도(魔道)일 것이다.

자신이 높고 깊은 경지에 도달했다고 여기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굳이 표준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당신이 어떤 일에 봉착했을 때 만약 각자(覺者)라면 그는 어떻게 하겠는가?”[4] 사람의 생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다면 돌고 돌아 사악한 마의 굴레에 들어가게 되어 목숨까지 잃게 될 것이다! 내가 만난 한 젊은 수련생은 요독증이 나타났는데 그는 계속 약을 먹고 병원에도 입원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아무리 권고해도 자신의 주장을 고집했다. 하루는 그가 나에게 자신이 무심코 대법 책을 펼쳤는데 마침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도 된다는 내용을 보았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는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

3. 숭배심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해쳐

과거 한 수련생은 원신(元神)이 몸에서 나와 쇳물에 들어갔는데 두 가지 특허권을 얻은 듯 했고 수련생들도 숭배하기 그지없었다. 나중에 그는 공장을 세웠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신기했다. 퇴직하고도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하다니. 그 후 그가 붙잡혀 판결 받았다는 뉴스를 보았다. 딩옌(丁延)이란 수련생은 한 편의 교류문장을 쓴 후 국내외에서 칭송을 받았지만 결국 박해 받아 사망했다. 그밖에도 많은 ‘영웅인물’들이 사오(邪悟)하여 전향됐는데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오늘도 반복되고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숭배하는 연설자를 열광적으로 따라다니는데 사부님께서 직접 학습반 열고 법을 전할 때와 비슷할 정도이며 연설자를 ‘제2의 사부’로 여긴다. 전에 내가 알고 있는 한 책임자는 ‘영웅인물’로 불리는 몇몇 여 수련생의 이름을 말하기만 하면 “위대하다”를 반복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듣는 입장에서 매우 괴로웠다. 나는 그들이 자신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위대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는 납치됐고 뻔히 알면서도 전향문을 썼으며 두려움 때문에 아주 오래 동안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못했다. 우연히 그를 만났을 때 보니 얼굴은 흙빛이었다.

어떤 수련생은 원래 백만장자였는데 밍후이왕에서 지목한 리(李)모 씨의 헛소리와 부추김을 믿고 고금리로 돈을 빌려 더 큰 부자가 되려고 하다가 나중에 빚을 갚지 못해 집을 떠나 떠도는 처지가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5] 사오자의 연설을 듣는 것은 외부적인 원인과 불씨이니 다른 사람을 원망할 것도 없다.

4. 윤회 이야기의 부정적인 작용

정견망에는 윤회 이야기가 가장 많다. 윤회 이야기 모음과 전자책 내용이 갈수록 많아지고 범람하고 있는데 비정상적이고 이지적이지 못한 내용으로 가득 찼다. 클릭 수가 가장 많은 한 문장에서 수련생은 자신이 역사적으로 어떤 인물이었는지, 천목으로 본 역사적 현상이 역사책에 기재된 것과 어떻게 다른 지에 대해 나열했다. 다른 수련생들은 그를 식사에 초대할 정도로 숭배했고 정견망은 그에게 전문 코너를 내주었다. 다른 한 글에서 그는 대법제자들의 장난감은 역사상 명인들의 보검이나 탕약을 담는 조롱박, 총이나 붓 등 물건들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모두 과시심에 의한 황당한 마환의 교란이다!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오락과 감성 방면에 치중하여 무책임하게 이런 것을 발표하면 수련생들의 집착심과 인(癮)을 조장하고 확대하게 되는데 이는 내부적으로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5. 법공부를 잘해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걸러내야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렇게 알려주셨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6] 나는 지난 2008년, 8개월 동안 불법 수감된 후에야 이 말의 참뜻을 알게 됐다.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고 듣고 말할 때 흔히 모두 내 마음과 관련이 있었다. 우리집은 도로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 2004년 A의 헛소리를 들은 후부터 길가에 쓰레기가 갈수록 많아져 2008년에는 산처럼 쌓였고 비만 오면 돼지굴이 따로 없었다. 마을 주민들이 거기다 야채를 심고 땅콩을 심으면서 5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모두 다른 길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운 후 나는 매일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걸러냈는데 매일 일부 교란을 없앨 수 있었다. 나중에 사상이 갈수록 또렷해져 이지적으로 자신을 장악할 수 있게 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에서 도로를 다시 고쳐 차들이 다시 통행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끝난 것이 아니었다. 2012년에 나는 또 교란 받고 수감되어 박해를 받았다. 이번에 나는 구세력이 난을 배치한 관건 원인이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는데 그것은 바로 색욕과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사실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과시심과 연결되어 있다. 지금 나는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매우 신중하고 어떤 일이든 잘 생각한 다음 움직인다. 그것들의 속임수에 들어 마에게 팔리고도 그것들에게 돈을 세어주는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사오하여 도처에서 연설하는 자들은 사실 좋은 일을 하고 법을 실증하려 하지만 구세력의 마환에 속아 통제된다. 밍후이왕에는 난법 연설자들의 전형적인 사례들이 게재돼 있는데 대륙과 해외에 모두 적지 않게 있다. 그들의 모습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나 다름없다.

이런 종류의 마난의 고험을 장기적으로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것을 부정한다는 것이 ‘구더기가 뼈에 붙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처럼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못한다. 다른 마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만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선천적으로 속세에 담담하고 인정사리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더욱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믿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를 따라 갔는가? 만약 가짜 부처를 따라갔다면 아무리 사부님께 경건하고 감사해도 수련이 헛되게 된다!

6. 성실하게 수련하여 모래가 되지 말아야

2012년 12월 19일 자로 발표된 밍후이왕 편집부 글 ‘당신은 수련인인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제자들에게 착실히 수련(實修)해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사람의 각종 집착심을 버리라고 가르치셨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랜 시간 사람의 마음으로 일을 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수련할 줄 모르고 마음을 써서 법공부를 하려 하지 않으며 착실히 수련하여 자신의 그 사람마음을 개변하려 하지 않으면서, 항상 이것을 숭배하고 저것을 숭배하며 이것을 집착하고 저것을 집착하며 자신과 기타 대법제자에게 엄중한 교란과 손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수련생은 줄곧 소능소술(小能小術)을 숭배하고, 말재주를 숭배하며, 사람 중의 지식과 기능을 숭배하고, 예언을 숭배하며, 사람 중의 득실에 집착하고 있는 등등이다. 결국 언제나 ‘나뭇잎 한 장이 눈을 가리면 눈앞에 있는 거대한 태산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 빠져 있고, 평소에는 마치 법에 대해 아주 굳게 믿는듯하나 일단 문제에 부딪치게 되면 사부님의 법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자아가 내려놓을 수 없는 사람 중의 것으로 일체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으면서, 사부님의 법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아도 다 안 되고 사악이 무슨 갈고리를 주어도 모두 삼키며 자신이 이미 중국공산당 편에 서있으면서도 자신이 수련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보다도 다 잘 수련했고 높게 깨달았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사람이 다름 아닌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에 의해 쉽게 지옥에 끌어들일 수 있는 대상임을 모르고 있다. 구세력에 의해 대법제자 내부에 배치되어 와서 법을 배운 후 중국공산당 악당 진영에 넘어가서 전향하는 일에 적극 종사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더욱이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내려놓지 않는 집착을 전문적으로 겨냥해 사람 마음을 현혹시켜 구세력이 여기건대 불합격인 수련생을 훼멸시키려는 목적에 도달하고 있다.”

“왜 스스로 평소에 법공부를 괜찮게 한다고 여기는 한 무리 수련생이 따라다닐 수 있는가? 당신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정말로 모두 마음으로 배웠는가? 어떻게 수련하는지 정말로 터득했는가? 아니면 경서 숙독을 속인의 이론학습으로 간주하고, 일에 부딪히면 진정으로 법으로 대조해 자신의 마음을 전혀 착실하게 수련할 줄 모르며, 관념과 집착을 전혀 제거할 줄 모르는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과시심을 버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는 글에 대한 평어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혼란한 가운데 질서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개인의 과시심 때문에 법을 이탈했다. 일부 사람들은 늘 수련생들 중에서 자신이 뛰어나다고 과시하고, 자신이 많이 알고 있다고 과시하며, 자신이 깨달음이 높다고 과시하려 하는데 언젠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런 사악한 사이트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유혹해 올가미에 걸려들게 한다. 수련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것으로 착실히 수련[實修]하지 않으면 사오(邪悟)하게 된다. 뭇 신들은, 이런 사람들이 이지를 잃고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가련하면서도 가소로우며 착실히 수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속인다고 보고 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 모래라면 일어버리기 마련이다.”

천리 강둑도 개미구멍에 무너진다. 사악의 박해에는 모두 원인이 있다. 유명세를 추구하여 과시하려 하거나 부자가 되려하거나 질투, 두려움, 색욕과 정욕을 추구하고 속인의 행복한 생활을 보내려고 하는 마음 등이 그 원인이다. 나는 발정념 할 때 몇 번이나 슬리퍼를 신은 거인과 면 슬리퍼를 신은 거대한 여인의 다리를 보았다. 이는 내가 머리로만 이치를 알고 실제 상황에 부딪히면 또 질질 끌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이런 마의 교란에서 벗어나 더욱 잘하고 싶다.

2013년 4월 25일자 밍후이편집부 글 ‘가짜 경문을 전하여 보게 하는 것은 난법이다’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출판한 ‘전법륜’은 수련을 지도하는 근본 대법이고 사부님께서 발표한 기타 경문은 모두 대법제자들이 ‘전법륜’을 더 잘 이해하게 하기위한 것이고 더 잘 ‘전법륜’에 따라 수련해 자신을 제고하게 하기 위해 쓴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진짜로 사부님께서 정식으로 발표한 경문으로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지도하고 매사를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당신은 정말로 대단하다. 그렇게 되면 우주 중의 정신(正神)은 모두 대단하다고 인정할 것이지 당신이 사람의 마음이 부풀어지고 각종 근원의 교란 중에서 방정맞고 무지한 가운데서 스스로 자신을 대단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잘 기억하는 것으로 서로 격려하자. “희망하건대 대법제자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교란을 배제하여 착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정진(精進)이다.”[7]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3-대 뉴욕지구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로스 시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베이징 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 서 말씀하신 정법에 대한 의견’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5장 의문 문답풀이’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재판(再版)을 내면서’

문장발표: 2015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6/3085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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