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513] 박해로 생명이 위독했으나 대법을 믿자 전화위복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0년에 베이징에 가서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다 납치 수감당하고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는 각종 고문의 시달림을 받았다. 7박7일 잠을 못 자게하고,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며, 샤워하지 못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지 못하게 하며, 곤봉으로 때리고, 온몸을 밧줄로 묶으며, 몇 개 전기봉으로 동시에 급소를 찌르고, 마구 욕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등 박해를 받아 결국 생명이 위독해졌다. 당시 온몸 여러 곳이 붓고 피부가 썩었으며 피고름이 흐르고 머리가 부어서 큰 조롱박 같았으며 머리카락이 한 올씩 꼿꼿이 곤두섰다…….

교도관은 나를 허베이 바오딩(保定) 부대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했다. 소변 검사를 할 때 소변이 검고 빨간색이었다. 노년 군의관은 교도관에게 “이거 사람의 소변이 아니죠?”라고 물었다. 교도관은 “아닌데요, 금방 받은 거예요”라고 했다. 한 젊은 군의관은 사진을 찍으면서 “이렇게 심한데 사진을 찍어 병례를 남겨야겠어요”라고 말했다. 검사를 다 한 후 노년 군의관은 교도관에게 “이 사람은 위독해요. 수시로 생명에 위험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병례 노트를 교도관에게 주면서 “급성 신장염, B형 간염, 만성B형 간염이에요”라고 했다. 하지만 당시 내게 아무런 치료도 해주지 않고 나는 노동교양소로 돌아왔다.

이튿날 아침 일찍 교도관은 나를 노동교양소 의무실로 데려와 나보고 흰 천을 깔아놓은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했다. 침대에 빈 수액병이 걸려 있고 경찰 몇 명이 서있었는데 그 중 한 교도관이 카메라로 영상녹화를 준비하려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즉시 세인을 속이려는 계략을 폭로하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한 부소장은 “할 수 없군. 됐다, 데리고 나가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보낸다며 경찰차에 타라고 했다. 한 대장이 다른 두 교도관을 가리키면서 “이 둘은 의사예요. 가는 도중에 죽을까 봐 걱정해서죠. 집에 도착한 후 노동교양소에서 어떻게 당신을 박해했다고 말해서는 안 돼요. 만약 우리를 못가게 하거나 주민들이 차를 부수면 번거로움이 커져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그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렇게 그날 저녁 9시 넘어 집에 도착했다.

내가 박해당해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튿날 마을 사람들, 친구, 친척은 모두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은 거의 나를 알아볼 수 없었고 어떤 사람은 내 모습을 보더니 끊임없이 울었고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하라고 했다. 나는 “대법을 연마하기에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요”라고 했다. 이렇게 매일 많은 사람이 나를 보러 왔고 나를 둘러싸고 치료를 권했다. 사실 병원에서도 속수무책이었다. 아니면 중국공산당 노동교양소에서도 나를 석방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방 아랫목에 누웠는데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온몸이 썩어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고 피고름이 흘러나왔으며 두 손은 찐빵처럼 부어 손가락을 굽힐 수도 없었다. 오빠 넷과 올케들이 매일 번갈아 나를 보러 왔다.

언니는 우리와 같은 마을에 살았기 때문에 매일 나를 보러 왔다. 어느 날 아침 식사 후 언니가 다리에 덮어놓은 이불을 젖히자 허벅지 살이 썩어 큰 구멍이 생겼고 피고름이 흐르고 있는 것을 보고 “이 구멍에 큰 호두 하나 넣어도 되겠어”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저녁 식사 후 언니는 또 나를 보러 왔다. 이불을 젖혀보자 놀라서 “빨리 와봐라, 아침에 그 큰 구멍이 다 나았어!”라고 크게 외쳤다. 모두들 보러 왔고 아침에 아직도 피고름이 흐르던 큰 구멍이 이미 새로운 살로 메워진 것을 봤다. 단지 하루 사이에 말이다. 언니는 기뻐서 “이후에 다시는 병원에 가라고 하지 않을게. 대법을 믿고 연공을 잘해”라고 했다.

이렇게 2개월 넘는 기간에 나는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았는데도 급성신장염, B형 간염, 온몸이 짓무르는 증상이 다 나았다.

그해 정월 초여섯 날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10여리 밖에 있는 셋째 이모 집 생일잔치에 참가하러 갔다. 대문에 도착하자 이모가 다급히 뛰어오더니 “외조카가 다 나았다! 정말로 다 나았어!”라고 했다. 많은 친척들은 나를 바라봤다. 이모는 여러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말했고 동시에 “우리는 네가 살아날 수 있을지 생각하지 못했어. 겨우 2, 3개월 만에 다 나았구나. 만약 병원에 갔더라면 돈을 얼마 쓰는 것보다 정말 나을 수 있었을지 모르는 일이지. 정말 기적이야!”라고 했다. 친척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봤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로움과 끝없는 법력을 목격했다.

제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과 사부님의 대법은 중생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게 하셨고 처음으로 대법을 접촉한 사람은 마치 추운 겨울에 따뜻한 햇볕을 쬐는 느낌으로, 진정으로 대법에 들어선 수련자는 사부님의 법광 속에서 불법(佛法)의 자비로움, 장엄함, 수승(殊勝)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8/30852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